둘이서 다섯처럼 (임다슬 장편소설)

둘이서 다섯처럼 (임다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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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순수하기만 한 북한 청년이 자본주의와 자유에 눈을 떠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문제작 『둘이서 다섯처럼』. 갈수록 어려워지는 북한경제, 북한은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자 중국에 근로자를 파견하여 돈을 번다. 주인공 철민은 그중 한 사람으로 당과 지도자 동지에게 충성하는 전형적인 북한 사람이다. 그는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해맑고 순수한 청년이었지만 가정형편 탓에 기술을 배웠고 중국에 온 이후에도 능력을 인정받으며 주변의 신임을 얻는다. 하지만 철민이 가진 예술가로서의 본성은 북한 당국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그의 삶 곳곳에 감시의 눈초리가 스며들게 만든다.
저자

임다슬

저자임다슬은1971년에태어나휴전선부근의변방에서어린시절을보냈기에여러가지군사문화와북한에익숙했고맑은날조금높은곳에올라가보면빤히보이지만결코갈수없는그쪽세계가
늘궁금했다.
이제는휴전선부근에까지적나라하고원색적인군사구호대신꽃동산과놀이공원이대규모로조성되어한반도의‘변화와발전’이라는대세를실감할수있는데하루빨리그기운이북에까지뻗치기를진정염원하여소설을통해남,북한상생의모습을그려보았다.

목차

책머리에5

프롤로그6

제1화압록강을함께품은쌍자도시10
제2화공무역과밀무역21
제3화두개의일35
제4화배신과근무지변경61
제5화새로운현장107
제6화공단방화사건과미옥의도움144
제7화문자메시지대화209
제8화밀월여행240
제9화승리280
제10화그녀와함께326

출판사 서평

외화벌이현장에서싹튼북한남자와남한여자의위태로운사랑.
지금은둘이지만남한에서가족을꾸려다섯처럼살수있을까?

순수하기만한북한청년이자본주의와자유에눈을떠가는과정을섬세하게그려낸문제작

갈수록어려워지는북한경제,북한은이러한난관을극복하고자중국에근로자를파견하여돈을번다.주인공철민은그중한사람으로당과지도자동지에게충성하는전형적인북한사람이다.그는예술에깊은관심을가진해맑고순수한청년이었지만가정형편탓에기술을배웠고중국에온이후에도능력을인정받으며주변의신임을얻는다.하지만철민이가진예술가로서의본성은북한당국의관심을끌기에충분했고그의삶곳곳에감시의눈초리가스며들게만든다.돈벌기위해중국에왔다는‘자본주의스러운’말을하기도하지만결국은북한에돌아가잘살고싶은철민은고단하지만나름평온한나날을보내던중일종의‘뽀찌’를받는거래에발을들여놓게되면서작은변화를겪기시작한다.그에더해오랫동안굳어있던그의마음을따스하게녹여준여인,미옥이‘남측인민’이라는사실을알게되면서‘자본주의’와‘자유’에관해관심을갖고고민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