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순수하기만 한 북한 청년이 자본주의와 자유에 눈을 떠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문제작 『둘이서 다섯처럼』. 갈수록 어려워지는 북한경제, 북한은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자 중국에 근로자를 파견하여 돈을 번다. 주인공 철민은 그중 한 사람으로 당과 지도자 동지에게 충성하는 전형적인 북한 사람이다. 그는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해맑고 순수한 청년이었지만 가정형편 탓에 기술을 배웠고 중국에 온 이후에도 능력을 인정받으며 주변의 신임을 얻는다. 하지만 철민이 가진 예술가로서의 본성은 북한 당국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그의 삶 곳곳에 감시의 눈초리가 스며들게 만든다.
둘이서 다섯처럼 (임다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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