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장기는 소담이고 달샘이다. 2012년에는 ‘카페의 초상’ 등으로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사월의 개나리꽃’으로 신인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이제껏 『내 영혼 그 위의 사랑』, 『행복지수가 뜬 날』, 『정말 이 나라 개똥스러워』 등의 저서를 발간했다. 그리고 온누리교회의 전문인선교훈련학교OPMS와 예수제자학교JDS를 이수했다. 사람들은 소담스럽고 재미있는 이야기꾼, 또는 옹달샘과 같이 청량감 있는 글을 쓰길 원했다. 어느 날부터 형제들은 그를 달샘 선생이라고 불렀다. 그의 시작은 사소한 것에 있으며, 주변을 돌아보며 잃어버린 의미를 재발견하려고 한다. 그리고 매번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재발견은 현실에 대한 근원을 설명하기 위한 출발점이며, 그것을 발견하는 일이 그의 시poet이고 소통이 되었다.
제1부 낡은 감정 속의 풍경 015 갯벌 016 할배 넷이서 018 속내 020 해남 할매의 시샘 022 이상기후 024 화장 026 은행나무 숲 027 정감 028 길잡이 030 염색 032 공갈 뻥 034 길손 배웅 036 마을버스 038 인품 039 모녀 040 딸 사랑 041 막둥이의 노래 042 부부싸움 043 꼬부랑 할매 044 해바라기 1 045 해바라기 2
제2부 생존경쟁의 협주곡 049 놈者 050 펫 푸드Pet Food 052 해외출장 053 적개심 054 국밥집 056 헐떡거려야 할 이유 058 스팸 메일 060 채용 시험 062 개인 정보 063 거짓말 064 옥외 광고판 065 시험 066 쿠폰 068 혁신도시 가는 길 070 도시민 생활 072 선풍기 074 축구 경기 076 가마솥 077 문학 잔치
제3부 현실 세계를 넘어 081 제부도 082 내 손이 할 일 084 옛꿈 085 김밥천국 086 똥 088 모기와의 전쟁 090 갈 길 092 서서평 094 절임 배추 096 퇴고 097 회개 1 098 회개 2 099 초점 100 소나기 정경 102 공동체 퍼즐 106 숨겨진 사랑 108 선교 110 그곳으로 111 궁금증 112 오직 주만이
시인은 행복한 삶의 조건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성과 지성, 그리고 영성의 세계를 강조한다. 결국, 인간의 지향점은 현실 세계 너머에 있으며, 그 세계를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한 삶의 목적임을 재확인하고 있다. 낡은 감정들과의 관계, 갈급한 생존현상들, 그리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시적 상상력을 이 시집에서 함께 누릴 수 있다. 김장기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갈 곳을 향하여 끊임없이 끝없이 (김장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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