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졸린 책

하나도 안 졸린 책

$18.00
Description
얼른 자자 vs. 조금만 더 놀고요! 밤마다 반복되는 현실 공감 100% 그림책
얼른 재우고 싶은 부모와 놀고 싶은 아이의 밀고 당기기
잠들기 싫은 아이들의 상상력이 폭발하는 ‘땅속 탐험’이 시작된다!
★ 재우고 싶은 부모 vs. 안 자고 싶은 아이를 위한 현실 공감 100% 잠자리 그림책
★ 밤이 되어도 ‘하나도 안 졸린’ 아이들을 위한 책
★ 더 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쭉- 펼쳐 주는 땅속 탐험 판타지 그림책
★ 어른에게는 기다림의 여유를, 아이에게는 공감과 응원을 전하는 그림책

밤만 되면 어김없이 아이와 부모 사이에는 팽팽한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부모는 서둘러 하루를 마무리하려 하지만, 아이는 단 1분이라도 더 놀고 싶어 시간을 붙잡는다. 낮에는 늘어져 있던 아이도 왜 밤만 되면 눈이 초롱초롱해질까? 그리고 어른들은 왜 자꾸 일찍 자라고 할까? 《하나도 안 졸린 책》은 밤마다 반복되는 이 익숙한 풍경에서 출발해, “조금만 더 놀면 안 돼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하나도 안 졸린’ 세 아이는 얼른 자라는 엄마의 목소리를 피해 밖으로 나가 땅을 파며 놀기로 한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반짝이는 신기한 구멍을 발견하면서 아이들의 예기치 못한 땅속 탐험이 시작된다. 땅속 모험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나도 안 졸린 책》은 마음껏 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신나게 응원하는 땅속 탐험 판타지 그림책이다.
저자

최현주

그림책작가이자다양한책에그림을그리는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쓰고그린그림책으로는《일부러기르고있으니까》와《맙소사!오늘부터?》가있습니다.이책은작가의세번째그림책입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얼른자자”vs.“조금만더놀고요!”
밤마다반복되는우리집풍경을유쾌하게풀어낸이야기
“얘들아,이제이닦고자자!”라는말이들리면아이들은놀이를멈추고잠자리에들준비를해야합니다.하지만순순히침대로향할어린이가몇이나될까요?이그림책에도조금더놀고싶은세아이가나옵니다.‘하나도안졸린’이아이들은엄마의눈을피해장난감을챙겨서밖으로나가지요.그리고무작정땅을파기시작해요.특별한목적지도,계획도없지만그어느때보다진지하고즐겁게말이에요.그때,한아이가빛이새어나오는신기한구멍을발견합니다.아이들은일제히땅속을들여다보더니,망설임없이구멍안으로들어가버립니다.그렇게세아이는땅을파고,또파면서신기한땅속탐험을시작합니다.그곳에서여기저기관찰도하고참견도하면서어린이특유의발랄한에너지를발산하지요.또한편으로는졸린눈을비비고하품을하면서도안졸리다고우기는아이들의모습은,“꼭너같다.”라고말해줄어린이가있는집풍경을그대로옮겨놓은듯해웃음을자아냅니다.
《하나도안졸린책》은부모와아이가밤마다벌이는일상속소소한갈등을유쾌하게풀어내어모두에게깊은공감과웃음을선사합니다.

“여기좀봐.이상한구멍이있어!”
점점아래로,점점더깊이이어지는땅속탐험의묘미
땅속탐험에서가장처음만난것은불꺼지는시간을기록하는친구입니다.아이들이잠들어야불이꺼지고,그시간을기록해야잠을잘수있는이친구는세아이에게얼른자라고잔소리를퍼붓지만,통할리가없습니다.아이들은아래로내려가다가결혼식을앞두고잠못이루는고슴도치커플을만나땅파기에도움을받고,키가쑥쑥큰다는마법의약초농장에떨어지기도하고,꿈을세는보석가게에서도움을주기도합니다.땅을파고더깊이내려갈수록낯설고신기한지하세계가펼쳐지며탐험은점점흥미진진해집니다.
본격적인땅속탐험이이어지면서이책의가장큰매력이드러납니다.위에서아래로내려가는공간의흐름을세로로보는책의구조를활용하여자연스럽게표현한것이지요.이를통해아이들은페이지를넘길수록깊이,더깊이땅속을탐험하며호기심과상상력을끝없이확장하게됩니다.
계속해서아래로만내려갈줄알았던이탐험은무시무시한‘끝판왕’을만나며다시위로쑥!솟구쳐올라오며재미를더합니다.아주깊고깊은호기심과팡팡튀어오르는상상력이책의물성과조화를이루어커다란즐거움을주는그림책입니다.

“더놀거야,하나도안졸려!”
아이들의순수한에너지를마음껏펼쳐주는판타지그림책
이책은어린이들이꿈나라에가있어야할밤에벌어지는소동을담았지만,아이들을억지로재우려하거나무작정‘잠을자야한다’고말하지않습니다.대신,더놀고싶어하는아이의마음을충분히인정하고공감하면서자연스럽게찾아오는‘잠’의순간을보여줍니다.
호기롭게땅속탐험을시작한아이들이지만,터져나오는하품과반쯤감긴눈은숨길수없습니다.금방이라도잠들것같은데도“더놀거야!우린하나도안졸려!”라고다짐하듯외치며끝까지버티는모습은,세상을더많이알고싶어하는아이들의마음을그대로보여줍니다.
밤은아이들에게단순히하루를마무리하는시간이아니라,마음껏상상할수있는가장자유로운시간이기도합니다.작가는이러한아이들의마음을헤아리며,잠들기직전까지도세상을탐험하고싶은어린이들의순수한에너지를이책에담았습니다.이그림책은아이를일찍재우고싶어하는부모에게는조금은기다려줘도괜찮다는여유를,안자고더놀고싶어하는아이에게는네마음을잘알고있다는공감과응원을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