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 쓰기 연습 노트 2, 10대라면 꼭 알아야 할 사자성어

한자와 사자성어를 많이 안다고 어휘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한자와 사자성어를 어떻게 쓰고 활용하고 표현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며 그것이 곧 어휘력 향상에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출간 후 분야 베스트에 오르는 등 판매가 잘되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저자는 이론도 중요하지만 쓰고, 배우고, 표현하기에 중점을 두고,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의 《쓰기 연습 노트 1》 출간에 이어 《쓰기 연습 노트 2》를 출간했다.
《쓰기 연습 노트 2》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고생이 꼭 알아야 할 한자와 사자성어를 속담, 노력, 독서, 욕심, 걱정(근심), 은혜, 청렴 등 일곱 가지 주제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를 모아 다루었으며, 각 파트별로 한자를 배우고, 사자성어를 멋지게 쓰고, 멋지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는 방법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고 있어야 하며, 알고 있는 어휘를 잘 활용하고 표현하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것이다.
이 책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의 《쓰기 연습 노트 2》는 기초 한자에서부터 고급 한자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한자를 다루고 있고 관련된 사자성어를 쓰고 배우며, 표현하다 보면 어휘력과 지적 교양이 쑥쑥 늘어나는 것과 함께 멋지게 쓰다 보면 자연스레 악필에서 벗어나 필력도 늘어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