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읽고 또 읽어야 할 불멸의 고전)

논어 (읽고 또 읽어야 할 불멸의 고전)

$18.37
Description
『논어』, 오늘 우리를 돌아보는 거울!
『논어』 498장을 완역한 이 책은 특히 논어를 처음 첩하는 입문자들에게 유용하다. 각 장마다 역해자의 친절한 강(講)이 달려 있어 어렵게만 느껴지던 『논어』 독해가 쉬워진다. 『논어』는 사실 누가, 어떻게 역해를 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바로 그 점이 『논어』 읽기의 큰 매력일 것이다. 권경자 교수가 역해한 이 책은 친절한 ‘『논어』 읽기 지도’다. 원문을 최대한 현대어에 가깝게 직역한 후 단어를 풀이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강을 붙이는 등 이 책만으로도 『논어』라는 거대한 산을 등반하기에 어려움이 없길 바라는 역해자의 바람을 담았다. 『논어』는 과거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 우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거울이다. 이 책은 상당한 분량이지만 책을 덮을 때쯤이면 하루가, 인생이 바뀌는 내면의 변화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공자와 함께하는 인생 여행, 이 책과 함께 떠나보자.
어느 학자는 이 시대를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한다. 확실성을 지닌 시대가 있었겠냐마는 이전에 비해 ‘너무’ 빠른 변화 속도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간극이 현저하다는 측면에서는 일견 맞는 말이다. ‘변화하는 것’ 사이에서 위안과 희망을 찾고자 ‘사람’에 관심을 두고 ‘사람다움’을 갈구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크게 일면서 『논어』 읽기가 큰 인기를 끌었던 이유다. 공자는 인간이 지향해야 할 다양한 가치들을 제시했다. 학(學), 인(仁), 덕(德), 수신(修身), 성찰(省察), 예(禮), 악(樂), 의(義), 신(信), 치(恥) 등이 그것이다. 이는 인간다움을 이루는 기본적인 가치들이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 들 때, 삶의 방향성을 고민하며 인생에 회의감이 느껴질 때 공자의 인간에 대한 고뇌와 노력, 깨달음이 담긴 이 책을 펼쳐보자. 하루를 성찰하는 힘이 인생을 경영하는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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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경자

성균관대학교대학원에서유교철학으로철학박사학위를받았으며,현재성균관대학교초빙교수로재직중이다.평탄치못했던삶의여정에서공자를만난것을행운으로여기며,바른세상과사람에대한희망으로걸음을옮겼던공자를알리는일을사명으로여기고있다.성균관대학교에서2010년,2011년,2016년우수강사상을받았고,2016년에SKKUTeachingAward를,2018년에BestTeacherAward를받았다.저서로는『유학,경영에답하다』『자본주의4.0시대의유학리더십』『내인생에힘이되는고전명언』등이있으며,『우리들의세상,논어로보다』외다수의공저가있다.

목차

역해자의말_『논어』,내인생의나침반
제1편─학이學而배움,사람의길
제2편─위정爲政덕으로다스리는세상
제3편─팔일八佾예의근본세우기
제4편─이인里仁인仁과군자
제5편─공야장公冶長공자의인물품평
제6편─옹야雍也군자의길
제7편─술이述而공자의자화상
제8편─태백泰伯덕의길,덕의사람
제9편─자한子罕공자의사상과학문
제10편─향당鄕黨공자의일상
제11편─선진先進공자의제자들
제12편─안연顔淵제자들의질문
제13편─자로子路군자와리더십
제14편─헌문憲問군자의지향
제15편─위령공衛靈公군자의삶과철학
제16편─계씨季氏공자의정치철학
제17편─양화陽貨배움의힘
제18편─미자微子공자의길,은자의길
제19편─자장子張제자들의갈래
제20편─요왈堯曰정치의요체

출판사 서평

인생의나침반이되어줄한마디!
이책은총20편으로구성되어있다.제1편‘학이(學而)’에는논어의핵심이응축되어있으며,유교적인인간에대한지향이담겨있다.제2편‘위정(爲政)’에서는덕치를말하며조화로운정치에대해이야기한다.제3편‘팔일(八佾)’에는예악에관한논의가주를이룬다.제4편‘이인(里仁)’은유학의핵심사유인‘인’에대해자세히설명하며,군자와소인을구분해군자다운됨됨이와도를추구해야하는이유를담았다.제5편‘공야장(公冶長)’과제6편‘옹야(雍也)’에는공자의인물평이기록되어있는데,특히옹야편에는제자들에대한평가가많다.그평가를통해공자가중시했던것이무엇인지파악할수있다.제7편‘술이(述而)’는공자의자화상이라볼수있으며,학문을대하는공자의태도및교육관을엿볼수있다.제8편‘태백(泰伯)’은덕으로시작해덕으로끝난다.공자는주나라의바탕이된태백이지닌지극한덕을칭송한다.그외에도요?순?우에대한공자의평가를통해공자가중시한정치의이상을확인할수있다.제9편‘자한(子罕)’에는공자의사상과학문,그리고덕에관해논하고있는데,어려운환경속에서도추구해야할가치를놓치지않는공자의면모를엿볼수있다.제10편‘향당(鄕黨)’에는공자의모습이스케치를한듯자세히묘사되어있어보다친근하게공자를만날수있다.
제11편‘선진(先進)’도옹야편과마찬가지로제자들에관한공자의평가가많이기록되어있는데,특히애제자안연의죽음을겪어야했던공자의슬픔이여실히담겨있다.제12편‘안연(顔淵)’에는공자사상의핵심인‘인’의면면이구체적으로나타난다.제13편‘자로(子路)’에서는정치에대한공자의구체적인견해와유학의리더십에대해다룬다.제14편‘헌문(憲問)’역시인물에대해품평하고있으며,제15편‘위령공(衛靈公)’은공자가위나라에서겪었던일들에대한기록으로이상적인인간형,통치자론,군자의수신,교육관등이거론된다.제16,17편인‘계씨(季氏)’와‘양화(陽貨)’는정치에관해이야기하고있으며,특히양화편에는가신이쿠데타를일으킨내용을담고있어당시사회가얼마나혼란했는지를짐작케한다.제18편‘미자(微子)’에는공자가천하주유를하며만났던은자들이등장하며,제19편‘자장(子張)’은제자들의말과문답으로구성되어있어흥미롭다.마지막으로제20편‘요왈(堯曰)’은군자가갖추어야할도리가집약되어있다.각편들을순서대로읽어도좋고,아니어도좋다.어떻게시작하든이전과는다른자신을마주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