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클래식 (클래식을 모른다는 분들에게)

오늘부터 클래식 (클래식을 모른다는 분들에게)

$15.00
Description
음악 기자가 들려주는
클래식, 그 매력적인 세계
2008년 뉴욕 필하모닉 평양 공연을 취재한 유일한 국내 음악 기자이자 2007년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타계 소식에 한달음 달려가 파바로티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사했던 음악 기자가 쓴 매력적인 클래식 입문서가 나왔다. 국내외 주요 음악 이벤트 현장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보고 느낀 이야기를 담았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10년 넘게 일간지 음악 기자로 일한 저자는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고 감상함에 있어 사람과 현장에 시선을 맞춘다. 한 작곡가 혹은 연주자가 울고 웃으며 살아간 인생을 알면 음악이 다르게 들린다는 것이다.
극한의 긴장 속 단 한 번의 무대 위에서 모든 기량을 뽐내야 하는 잔인한 운명에 놓인 연주자들의 이야기, 유명 작곡가들의 치열하고 찬란했던 인생과 그것을 오롯이 담아낸 음악 이야기, 기사에서는 미처 전하지 못한 음악 현장의 뒷이야기, 알쏭달쏭한 클래식 궁금증과 클래식 음악의 이모저모를 마치 음악을 연주하듯 유려하게 담아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데는 어려운 음악이론이나 복잡한 음악사를 몰라도 괜찮다. 사람과 현장을 이해하면 클래식 음악이 더는 졸립거나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예술의 풍요함을 믿는 저자가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쓴 글은 단숨에 읽힐 것이다. 단조로운 일상에 신선한 변화와 풍요로운 삶을 원한다면 ‘오늘부터 클래식’이 필요하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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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호정

음악하는인생이일반적인줄알고피아노를치며자랐다.예원학교,서울예고,서울대에서피아노,언론정보학,공연예술학으로학사·석사학위를받았다.중앙일보에입사해사회부경찰팀·시청팀,산업부유통팀에서일했다.이제는음악하는사람이아니지만예술의풍요함을신봉한다.더많은사람이풍족하게음악을듣도록돕는일에사명감을가지고있다.현재는문화부음악담당기자이며,JTBC의클래식프로그램〈고전적하루〉를기획·진행했다.이탈리아부조니국제콩쿠르라이브스트리밍,문화재청덕수궁석조전음악회의사회를맡았다.중앙일보칼럼‘왜음악인가’,오디오콘텐츠〈고전적하루〉,JTBC동영상〈헤이뉴스〉의‘헤이클래식’을기획및진행하고있으며클래식음악과공연전반에걸쳐글을쓴다.

목차

들어가는글_클래식음악을오늘부터들으려는당신에게

1장요즘콘서트홀에서일어나는일들
잘하는연주vs.틀리는연주
예술가의감정도복제된다
무대공포증은가볍지않다
공연장을잘지으면소리가좋을까?
완벽한침묵의황홀함
왜외워서연주할까?
매력적인추신,앙코르
스타가된대타들
왼손피아니스트들이발견한세계
콘서트홀이얼마나웃긴데요

2장어떤사람이이런곡을썼을까?
다음중베토벤이지은제목은?
라인강에뛰어든슈만:유령변주곡
점잖은파파하이든의유머:‘야곱의사다리’트리오
슈베르트‘깨어나면천국’:마지막피아노소나타
라흐마니노프메가히트뒤의쓸쓸함:피아노협주곡2번
지나친신동멘델스존:현악8중주
에릭사티의기이함:‘치통을앓는나이팅게일’
라벨의불안한정신:‘볼레로’
리스트의‘초절기교’연습곡:19세기의이상한완벽함
윤이상의‘예악’:못하겠다는생각

3장내가만난연주자들
사이먼래틀,‘내가예순네살이되면’
로린마젤,‘평양의아메리칸’
마르타아르헤리치,“흡연실로오세요”
안드레아보첼리,‘내마음은늘토스카나에’
요요마,“시카고에서총기사고로몇명이죽는지아나요?”
손열음,“경쟁심이너무없어요”
조성진,“너무빨리이뤄졌어요”
백건우,“음악가의일생이눈에보인다”

4장클래식에대해정말궁금한것들
아마추어도연주할수있을까?
현대음악은곧인기있게될까?
지휘자는도대체뭘할까?
콩쿠르를정말믿나요?
생각한것과많이다른음악들
사람목소리를알아야음악을안다
슬픔과기쁨은반대가아니다
위대한작곡가도못하는것이있다
왜남성작곡가뿐인가
요즘누가오페라를들어
비움이진정한내공임을보여주는음악

출판사 서평

읽기시작하면재미있고
결국은클래식을사랑하게되는책
이책은총4장으로구성되어있다.1장‘요즘콘서트홀에서일어나는일들’에서는클래식공연과관련된흥미로운이야기들을담았다.연주자들의무대공포증,다른악기연주자들과는다르게유독피아니스트들만악보를외워서연주하는이유,대타로시작해서스타가된연주자들,왼손피아니스트들의이야기까지하나하나호기심을유발하고클래식을흥미롭게느낄수있는이야기들이담겼다.2장‘어떤사람이이런곡을썼을까?’에서는유명한작곡가들의인생과그들의음악을다룬다.베토벤,하이든등우리가잘알고있지만결코잘알지못했던이야기들을들려준다.슈만,라흐마니노프,라벨,에릭사티,윤이상등자신만의세계를구축한작곡가들의인생과그에필연적이었던음악이야기를담았다.
3장‘내가만난연주자들’에서는현대의음악가들을소개한다.사이먼래틀,안드레아보첼리,로린마젤,요요마,손열음,조성진과백건우까지.그들을직접만나고이야기나눈흥미로운취재담과그들의음악을한층더깊게이해할수있는음악저변의상식도넓힐수있다.4장‘클래식에대해정말궁금한것들’에서는다양한지적호기심을충족시킬수있다.지휘자는뭘하는사람인지,프로들의세계일것만같은클래식음악계에서당당하게활동하는아마추어음악가들,비운의여성작곡가의일생등흥미진진한이야깃거리들이가득하다.
각글마다저자가추천하는클래식명곡을감상할수있는것은이책의또다른장점이다.본문속이야기의바로그공연을볼수있는큐알코드를넣었다.휴대전화로스캔하는바로그순간,그곳이곧나만의콘서트홀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