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부자 할머니(큰글자도서)

나의 꿈 부자 할머니(큰글자도서)

$27.00
Description
재테크의 본질을 감동적이면서도
재밌게 전하는 경제소설
10년 후, 20년 후, 멀게는 노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미래의 나를 상상하고 꿈꾼 적이 있는가? 경제적으로 안정된 부를 일구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노년의 모습은 누구나 꿈꾸는 모습이다. 그런 노년을 위해 나는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경제공부의 필요성은 알지만 바쁜 일상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조차 모르고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재밌는 소설로 경제를 배워보자. 이 책은 평범한 워킹맘인 주인공 지윤이 이웃의 부자 할머니 정여사와 대화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인생 계획을 세우는 형식의 경제소설이다. 기본적인 경제 개념부터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실전 투자법까지 모두 담고 있지만 전혀 어렵지 않은 이유는 재밌는 스토리 형식의 소설이기 때문이다.

잘 알지도 못하는 곳에 거금을 맡겨 돈을 잃은 주인공의 모습은 마치 우리의 모습 같다. 당장은 일도 육아도 모두 포기하기 어렵지만 자녀를 풍족한 환경에서 키우고픈 주인공의 열망은 우리의 열망이기도 하다. 부자 할머니를 통해 경제를 보는 관점과 돈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하는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의식도 성장해 있을 것이다.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부자 할머니의 구체적인 투자법을 한 가지씩이라도 꾸준히 실행해보자. 지윤이 정여사에게 배운 배당주, 공모주, 달러, 세 개의 공을 꾸준히 굴려나가는 저글링 투자법은 개인 투자자들이 큰 위험 없이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를 통해 재테크는 전문가들만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스몰 윈(Small win)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맛보게 될 것이다. 각 스토리 마지막에 있는 ‘지윤의 일기’는 하루를 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데 좋은 일기 습관을 갖도록 자극제가 될 것이다. 부자는 돈만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다. 상황마다 부자 할머니의 애티튜드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는 소설이라는 형식이기에 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부자가 돈과 삶을 대하는 태도,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을 대하는 자세는 돈을 버는 스킬 못지않게 중요함을 가르쳐주는 듯하다. 소설은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고 큰 부자가 되었다”고 끝나지 않아서 현실적이다. 스몰 윈을 쌓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빅 윈(Big win)을 이룰 것이고, 그것이 반복되면 주인공과 독자 모두 ‘나의 꿈 부자 할머니’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저자

박지수

숙명여자대학교를졸업하고,삼성물산에서16년간기획자로일했다.경제교육기업래빗스쿨을창업해뉴스레터‘래빗노트’를발행하고,‘신문읽기특훈’을진행하고있다.지은책으로는『어려웠던경제기사가술술읽힙니다(2020년세종도서선정)』『경제기사를읽으면주식투자가쉬워집니다』『엄마를위한심플한경제공부,돈공부』가있다.

목차

추천사_“당신은워너비가있나요?”
작가의말_변하지않는그무엇
프롤로그_늙어감을사랑할수있는사람

1부자할머니를만나다
2부끄러운투자이야기
3부자의애티튜드
4황금부동산
5나의돈많은동창생들
6저글링투자법,투자를시작하다
7여자의서재
8화이트크리스마스

에필로그_세상의또다른지윤에게
부록_책속의명언

출판사 서평

■독자서평

지윤이부자할머니를만난행운이있었다면,나에게는이책을만난게행운이란생각이든다.소설이라술술재미있게읽다가도부자할머니가알려주는삶의지혜들과재테크이야기를읽을때는어느순간책에밑줄을긋고있는나자신을발견했다.앞으로도내가어떻게살아야하나고민이들때,누가돈벌었다는이야기에마음이심란해질때면다시이책을꺼내서읽고또읽을것같다.40대워킹맘_강남순

경제,투자를소재로한책이이렇게술술읽혀도되나싶을정도로기분좋게마지막책장을덮었다.내주위소중한사람들에게한권씩꼭선물해주고싶은책이다.책을읽으며어느새나는지윤이가됐고,지윤이처럼부자할머니이야기에귀기울이고있었고,다시공부를해야할이유가생겼다.작가님책은이제막투자공부를시작하는모든이에게든든한지원군이되어줄것같다.40대정부출연연구소연구원_박완

현실에뿌리를둔우리주변인물들의삶을이야기하면서,그속에서경제를보는눈을어떻게키워야하고,어떤실천들을할수있을지실전에대한이야기도함께있어형광펜을그어가며읽을정도로좋았다.소설이면서도실전서와같은이책이나와같은많은경제공부유목민들에게실질적인도움도되고,모두가‘부자할머니’를꿈꿀수있게해줄것이라기대한다.40대프리랜서_서혜진

쫓기듯살아가는직장인이자20년차워킹맘으로서책의내용에무척공감한다.저자의모든책중가장현실을잘드러낸이책을통해다시금본질에가까운경제에눈뜨게됐다.특히피자집에서하나씩알려준재테크방법은정말유익했다.한걸음씩다시부자할머니의조언대로실행하고싶어졌다.40대이커머스마케터_박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