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지대로 살고 싶을 때 니체 (진짜 나로 살아가게 하는 니체 인생 수업)

내 의지대로 살고 싶을 때 니체 (진짜 나로 살아가게 하는 니체 인생 수업)

$18.00
Description
오늘의 독자를 위한
니체 철학의 완벽한 재발견
많은 사람들이 삶의 위기 앞에서 무너진다. 불행은 왜 유독 나를 향하는지, 내 안의 상처는 왜 이렇게 깊은지 물으며 쉽게 좌절하는 것이다. 그러나 니체는 우리 삶의 고통을 적으로 보지 않았다. 오히려 고통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더 큰 가능성으로 이끄는 연료라고 강조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니체의 도끼 같은 문장을 오늘의 언어로 바꿔, 지금 당장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철학으로 풀어낸다. “절망과 상처를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삶을 단련하는 스승으로 맞이하라”는 니체의 메시지를 쉽고 친절하게 전달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오늘날의 독자가 느끼는 불안과 혼란을 정면으로 꿰뚫는다. 누구나 겪는 흔들림과 좌절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그 속에서 길을 찾도록 독려하는 이 책은, 고통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게 하는 인생 지침서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 책이 아니다. 저자는 단순히 니체 철학을 설명하는 데 머물지 않고, 독자가 자기 삶의 위기와 마주할 때, 니체의 언어가 곧바로 의지가 되도록 안내한다. 니체 철학에 대한 배경 해설은 물론, 오늘의 삶과 연결한 구체적 사례가 더해져 ‘철학 교양서’이자 ‘실천서’라는 2가지 성격을 동시에 지닌다. 덕분에 독자는 철학을 지적 사치로 무심코 소비하는 대신, 인생의 진정한 동반자로 삼을 수 있다. 철학은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철학을 아는 것과 사는 것 사이의 거리를 좁혀, 누구나 삶의 현장에서 곧바로 실행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니체의 언어는 여전히 날카롭지만, 이 책에서는 독자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따뜻한 안내가 된다.

니체 철학으로 시련을 넘어
진짜 나로 살아가기
이 책은 철학에 낯선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무겁고 추상적인 개념 대신, 살아 있는 문장과 친절한 해설이 중심을 이룬다. 특히 자기계발서가 던지는 피상적인 위로와 달리, 고통을 정직하게 직면하고 그것을 삶의 자산으로 바꾸라는 니체의 메시지를 그대로 전한다. 저자는 이런 니체의 메시지를 따라, 시련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끌어안는 길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자신의 상처를 낯설게 바라보고, 고통을 두려움이 아닌 성장의 토대라고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니체의 언어가 곧바로 독자의 현실 속에서 울림이 된다.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힘, 바로 그것이야말로 이 책이 독자에게 선물하는 가장 큰 메시지다. 철학에 거리감을 느끼던 독자도 이 책을 통해 “철학은 곧 삶의 언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결국 독자는 철학이 추상적 담론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의 문제임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장 시도를 멈추는 순간 삶도 멈춘다’에서는 도전하지 않는 삶의 공허함을 다룬다. ‘2장 군중을 넘어 주권적 개인으로 서라’에서는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독립적으로 서는 용기를 강조한다. ‘3장 무엇을 하든 생명의 편에 서라’에서는 죽음의 충동이 아니라 생명력의 충만을 선택하는 태도를 제시한다. ‘4장 세상을 향해 열린 사람이 되어라’에서는 상호 연결된 세계 속에서 타자와 마주하는 법을 다룬다. 마지막 ‘5장 생존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잉태하라’에서는 단순한 생존을 넘어 자기만의 창조적 삶을 설계하라는 통찰을 제시한다. 각 장은 추상적 담론이 아니라,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하는 고민과 연결되어 있어 독자가 곧바로 자신의 문제와 대입할 수 있다.
저자

양대종

저자:양대종
고려대학교철학과를졸업하고,독일레겐스부르크대학교에서석사학위를,독일훔볼트대학교에서철학박사학위를받았다.독일훔볼트대학교사회철학연구소교수자격논문집필연구원을거쳐,현재건국대학교철학과교수로재직하며한국니체학회회장을맡고있다.
저서로는DieProblematikdesBegriffsderGerechtigkeitinderPhilosophievonFriedrichNietzsche(Duncker&HumblotVerlag),『니체.현대성의위기와미래철학의과제』(2022세종우수학술도서),『포이어바흐의기독교의본질읽기』등이있다.역서로는빌헬름폰훔볼트의『인간교육론외』가있으며,논문으로는「자주적의식과과감한참여로의지적인촉구-자크랑시에르정치철학의가능성과한계」,「자기도피의여러양태들에대한고찰-키에르케고어를중심으로」,「철학에깃들인종교적·수동적이성의전통에대한소고」등다수가있다.

목차

들어가며_춤과삼박자그리고여자를좋아하기

1장시도를멈추는순간삶도멈춘다

남과비교하지말라고?경쟁은객관적비교다
힘을기르려면때론잔인해져야한다
모든위기를기회로만들어야한다
자유정신은자기극복에서완성된다
꿈꾸는위버멘쉬는스스로길이된다

2장군중을넘어주권적개인으로서라

배우의역할을넘어서야한다
무리동물에서벗어나야한다
죽은신을발판삼아새길을세워라
내일과모레의인간이되어야한다
주권적개인들의공화국을세워라

3장무엇을하든생명의편에서라

생명을사랑하는것이생명의본성이다
싸움의포기는위대한삶의포기다
필연을짊어진낙타가되어라
이해력이야말로모든힘의시작이다
신이죽어도생명은계속된다

4장세상을향해열린사람이되어라

니체의산책은치유와기다림을닮았다
완전한삶의주인이되는여정
니체에게음악은영혼의호흡이다
제대로읽고쓰면사람이달라진다
함께한우정의길마저넘어서야할산이다

5장생존을넘어새로운가치를잉태하라

배움은삶을끝까지키우는씨앗이다
나는공산당이싫어요….민주주의도요!
건강한사랑은결실을낳는다
안락만좇는삶은스스로를소멸시킨다
사유는인간을더큰세계로이끈다

출판사 서평

니체철학으로시련을넘어
진짜나로살아가기

이책은철학에낯선독자도쉽게읽을수있도록구성되어있다.무겁고추상적인개념대신,살아있는문장과친절한해설이중심을이룬다.특히자기계발서가던지는피상적인위로와달리,고통을정직하게직면하고그것을삶의자산으로바꾸라는니체의메시지를그대로전한다.저자는이런니체의메시지를따라,시련을회피하지않고정면으로끌어안는길을제시한다.이과정에서독자는자신의상처를낯설게바라보고,고통을두려움이아닌성장의토대라고새롭게인식하게된다.“나를죽이지못하는것은나를더욱강하게만든다”는니체의언어가곧바로독자의현실속에서울림이된다.불안과두려움속에서도자기자신을믿고나아갈수있는힘,바로그것이야말로이책이독자에게선물하는가장큰메시지다.철학에거리감을느끼던독자도이책을통해“철학은곧삶의언어”라는사실을확인한다.결국독자는철학이추상적담론이아니라살아가는방식의문제임을깨닫게된다.

이책은총5장으로구성되어있다.우선‘1장시도를멈추는순간삶도멈춘다’에서는도전하지않는삶의공허함을다룬다.‘2장군중을넘어주권적개인으로서라’에서는자기자신을잃지않고독립적으로서는용기를강조한다.‘3장무엇을하든생명의편에서라’에서는죽음의충동이아니라생명력의충만을선택하는태도를제시한다.‘4장세상을향해열린사람이되어라’에서는상호연결된세계속에서타자와마주하는법을다룬다.마지막‘5장생존을넘어새로운가치를잉태하라’에서는단순한생존을넘어자기만의창조적삶을설계하라는통찰을제시한다.각장은추상적담론이아니라,일상에서누구나경험하는고민과연결되어있어독자가곧바로자신의문제와대입할수있다.


책속에서


힘을확장해생명을고양하는데있어싸울만한적수는애매한친구보다나을지도모른다.차라투스트라는제자들에게겨뤄본것자체가명예가되는,그러한흠없는적을가지라고권한다.경멸할만한적과의싸움은명예롭지못하다.투혼과능력이당당하고자랑스러운적과의싸움은설령그가나를이기더라도나를기념되게만든다.니체가소크라테스나쇼펜하우어혹은바그너를비판하는것역시같은맥락에서이해할수있다.그는그가그들의영향아래에서한동안자신을단련해왔던사실을그들과의오랜싸움을통해서기념하고있다.
정당한싸움과긍지와명예에대한본능은모두고양되고확장되고상승하는삶의편에서있다.그래서진정한친구가된다는것은동시에기꺼이그의적수가되어전쟁을치르기도한다는것을의미한다.-<1장시도를멈추는순간삶도멈춘다>중에서

하나의사태에다양한관점과가능성이열려있다는사실을깨닫기위해서는세밀한눈과이해를위해노력하는불굴의의지와용기가필요하다.양서류처럼오래머물러하나의사태를파악하고새로운가치를끝까지살아내는일을통해서야그사태와가치를다른것과비교할힘이생긴다.즉뉘앙스를보는눈을기르는것은바른판단력으로연결된다.인간의힘은그렇게고양된다.수련과정에서전력을다해야좋은의사가된다.자신의지식과기술을연마하기위해무수한병의사례를살피고다양한해부를해봐야하며,그래야병과싸울수있다.-<1장시도를멈추는순간삶도멈춘다>중에서

니체에게위기는없애버려야하는것이아니다.모든종류의위기를제거하려는시도는그에게최고의어리석음으로보인다.어떠한내적인위기도경험하지못한자는평안한삶을살았을지모르나,그는니체의눈에는다만천할뿐이다.생명전체를보는거시경제에서불필요한것은없다.실재성의필연과큰움직임은크고작은위기가생명의진행에없어서는안되는것이라는것을증언한다.니체는필연적으로도래하는허무주의가가장큰위기가될것이라고예고한다.그리고그는그것을탓하지않는다.오히려인류가가치에대한반성을통해경험하는새로운전율은새로운길을여는결단의시간이될수있다.-<1장시도를멈추는순간삶도멈춘다>중에서

짧지않은인류의역사에서현대에두드러지는특성은가면과속임수와역할이일상을지배하고있다는사실이다.그리고니체는이러한사실이우리시대의유약함의증상이라고진단한다.인간의의식과자기에대한이해,직업의수행과언어의사용,종교와정치를비롯한문화전반에서이러한사실이목도된다.그리고세상이허위로가득차있다는사실은일상에서사용하는일반적인단어들에서도드러난다.-<2장군중을넘어주권적개인으로서라>중에서

청년의의지박약과허무주의를시대의병으로진단하는니체가던지는선명한메시지중의하나는우리가모두우주에서유일무이한독특한존재(unicum)라는사실을잊지말라는것이다.그러나우리가이메시지를통해범속성에서벗어나주권적개인으로비상하라는니체의응원하는목소리를들을수없다면,웅변적으로들리는이문장은사실별다른특이한사실을전달하지는않는다.인간뿐아니라세상에존재하는모든존재자는엄밀히말해모두다이명제에귀속된다.어느돌,어느풀하나독특하지않은것이없이유일무이한존재자인것이고,우리모두는이사실을잘알고있다.-<2장군중을넘어주권적개인으로서라>중에서

인간은인간의미래다.동경과의지가있을때특히그렇다.그리고그렇지못한경우에도역시그렇다.주인과노예의싸움은인류의역사에서뿐만아니라한인간안에서도계속된다.내안의군중과짐승,수동성을능동적인창조로변모시키는일이강한생명을키운다.
우리안과밖에성자와예술가와철학자를만드는일은영혼의폭을깊고높게만드는사람들의무언의연대를통해서가능하다.문화의고양은쉼없는자기강화와적극적인도전이만들어낸다.자기속의혼돈을조직해힘의경제학안에서일관성있고연관된전체를만드는일,거기에뚜렷한의미와방향을부여하는일,내안에서의미있는인류와문화가자라게하는일,별이되는일!-<2장군중을넘어주권적개인으로서라>중에서

내부로부터언제나새롭게솟구치는넘치는힘과건강을얘기하기에니체의인생은대단히불안정하다.니체의몸은건강하지못하고,그가행하는모험적인기획들에걸림돌이된다.그래도니체는자신이가진근본적인건강을확신한다.그는생명의편에서있다.
‘전형적으로병약한존재는건강해질수없고,자기스스로건강하게만들는더욱어렵다:반대로전형적으로건강한존재에게는병들어있다는것이심지어는삶을위한,더풍요로운삶을위한강력한자극제가될수있다.(『이사람을보라』,334쪽)’-<3장무엇을하든생명의편에서라>중에서

니체는인간의완전성과생명의강화와고양을꿈꾼다.니체철학은위기를딛고성취되는승리의황금시간들을향해항상부러지기직전까지당겨져있는팽팽한활과같은인류의영웅들을기념한다.항상더어렵고먼곳에있는것을가리키는철학이니체의철학이다.니체자신이자신을평가하듯이그의철학은‘부단한자기극복(Selbstuberwindung)의철학’이다.-<3장무엇을하든생명의편에서라>중에서

타인이나와는완전히다른관점을가질수도있다는것을인정하는일이타인을이해하는첫걸음이다.예를들어고대그리스의여성미에대한이해가현대와는대조적으로남성의나체가갖는아름다움에대한열정에서부터출발했었다는것을알아채는것은그들의예술을올바로이해하는전제가된다.익숙한나의관점을내려놓고타인의새로운관점을채택해본다는것이야말로이해로가는첫걸음이다.
그러나본능이될정도로익숙해진관점을내려놓는일은쉬운일이아니다.그렇게할수있는사람을부르는니체의개념이바로자유정신이다.타인의관점을내것으로가져와시험해보고이해하는자유정신이된다는것은익숙한관점이가지는속박에서벗어나는힘을가졌다는의미다.-<3장무엇을하든생명의편에서라>중에서

인간에게는자기생존의조건을필연으로만들어긍정하는성향이있다.니체에게좋은환경에서하는산책이생존의길이라면,그는산책을하면서자신의움직임과생명을긍정한다.그리고오로지산책과정에서얻어걸리는것들만을중요한것으로평가한다.니체는걸으면서사유하지않은모든사상을,예를들어책상앞에서체계적인사고를통해쥐어짜서얻은사상을의심의눈으로쳐다본다.그도괴테처럼그것은다회색이고거짓은아니더라도찌꺼기이며,오로지생명의나무만이푸르다고외친다.불현듯찾아온새들을포획할때,온몸이느끼는순간의희열과정서가진짜다.-<4장세상을향해열린사람이되어라>중에서

니체가활동적인삶의주요결점으로지적하는여유의부재는결국외적삶의유혹에빠져자신을돌보지못하게만드는현대문명에대한비판이기도하다.순간을이용하고이득을취하기위한정신의현전성(現前性)은사람을부산하게만들뿐이다.신속한듯보이는현대인의빠른대처능력은니체에게실은끊이지않는추한탐욕과모든곳을탐색하려는호기심의편재를증명할뿐이다.니체는침착하지못하고산만하고탐욕스러운도시인의본성과달리,산맥과숲의선처럼확고하고안정된삶의지평을확보하기를원한다.그래서그는인류가야만적으로되지않기위해서는명상적요소를강화해야한다고주장한다.-<4장세상을향해열린사람이되어라>중에서

니체는독서가인간을그근본에서부터전폭적으로바꾸는하나의체험이되기를원한다.예를들어니체는우리가차라투스트라의모든문장을통해“때로는깊이상처받고,때로는깊이황홀해보기”를원한다.그래서니체가권하는독서는느리고반복되는독서다.그는우리에게소가되라고권한다.철학에소는여러번나온다.소는꾸역꾸역뭘먹어대기만하는경제동물아테네를상징하기도하고,어둠속에서아무것도구별되지않는유아론적태도를가리키기도한다.하지만니체가바르게읽는기술을위해우리에게되라고권하는소는되새김질하는소다.-<4장세상을향해열린사람이되어라>중에서

니체는30대초반에자신이예순살까지지혜롭게되기를원한다고쓰고있다.그는수많은학문을차례로습득해가며해당영역들안에서성장하고그것들을이해하고또그것들을넘어서볼수있는것이현명한일이라고생각한다.한지평안에만머무는것은아직그것을이해하지못한다는증거다.그래서사람은반드시종교와예술을이해해야만하고그것을넘어서야현명해진다.또한사람은형이상학과역사와상대주의를이해하고넘어서야한다.그것이니체가그리는평생교육이다.
타인의교육이라기보다는자신을교육해인류의극점에세우는일이니체가삶을흥미롭게만드는방식이다.그가철학뿐만아니라자연과학을비롯한당대의학문적성과들을자신의것으로만들려고부단히노력한일은주지의사실이다.-<5장생존을넘어새로운가치를잉태하라>중에서

니체는교육의민주주의가문화하강의주범이라고외친다.인간이평등하다는생각을빨리깨고,인간은다른인간과전적으로다르다는사실을깨닫게하는것이이우울한‘마지막인간’의시대를벗어나는길이다.
니체가숫자를중시하지않고높이바라보고멀리가는엘리트교육을강조하는이유는,자신의이상을세우고살아가는의미있는인간들을통해서만인간의유형이향상되기때문이다.그들을통해서새로운가치가창조되고더주권적이고강하며고귀한종이자라나기때문이다.-<5장생존을넘어새로운가치를잉태하라>중에서

니체의말처럼철학은개인에게나민족에게나필연적인활동은아니다.그것이있어야생존이가능해지는일이아니라는말이다.거기에는생활고를해결하기위한지식의획득에서필요한정도를넘어서는잉여의것이들어있다.그것은힘의문제다.한개인이자신의목적을위해서만사용하는것이아닌,넘치는지성을가졌는지의문제다.단순한생존을위해서쓸정도를넘어서는인식에의욕망을가졌는지의문제다.꿈과동경은인간을고양한다.
‘철학이무엇이냐’는질문은열려있는질문이다.플라톤의말이맞다면철학을한다는것,사유에복무한다는것은영원히계속되는대화에끼어드는일이다.사고는영혼이자신과나누는부단한대화다.그것을개념으로만들어토설하는과정에서,철학적사유에는도달할수없음에도불구하고드러나는절대적인현재성이남는다.-<5장생존을넘어새로운가치를잉태하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