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느 날 소래포구 둘레 길을 걷다가 작은 들꽃을 보았습니다. 푸르게 빛나는 작고 여린 꽃들이 보란 듯이 반짝였습니다. 마치 교실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아이들 같았지요. 36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지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자기 이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이름이 별명이 되어 놀림을 받고 있는 아이가 자기 이름에 담긴 좋은 뜻을 깨닫고 자존감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고 보호받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소망해 봅니다.
내 이름을 바꿔주세요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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