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책 목차 중에 “3년 내에 이루고 싶은 목표”라는 내용이 있다. 내가 쓴 목표는 ‘사업가, 작가, 강사, 1인 기업가, 유튜버’라고 되었었다. 몸에서 묘한 흥분이 올라왔다. 모두 다 이루었고 지금 내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내 삶에 대한 기록이자 일기다. 책을 보시는 분은 그냥 보는 것이 좋지만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질문에 각자의 생각들을 글로 써보고(가급적 블로그에) 삶에 대한 기록을 글로 남겨보길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은 변화를 꿈꾸고 진짜 나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2019년 40살의 나는 다양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중 가장 큰 감정은 두려움, 설레임, 기대다.
15년가량의 직장 생활로 지쳐있는 상황이었지만 무자본 창업, 1인 기업이라는 신세계를 만나 새로운 꿈을 꾸고 있었다. 다른 한 편으로는 나를 알아가는 너무도 놀랍고 재미있는 순간들이었다.
퇴사를 결심하던 시점 기존에 내 인생에 없던 신비로운 사람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고 내 의식은 놀랍도록 넓어지고 깊어지기 시작했다. 그중에 가장 큰 깨달음은 ‘나’에 대한 가치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법, 나와 친해지는 법, 나를 아는 법,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법 들을 알게 되었다. 간절한 마음에 꾸준히 나에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놀라운 변화들을 경험했다.
내가 보였고 내가 원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를 알기 위해,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질문, 마음 관찰, 글쓰기를 꾸준하게, 매우 꾸준하게 했다. 내 꾸준함의 힘은 변화에 대한 몸부림이자 간절함이었다.
생산자가 되기 위해 블로그를 통해 나와 소통을 시작했고, 만나는 사람들의 영향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에서 만난 쿰라이프게임즈(주) 프로그램인 [100일 게임]에 참여하면서 100가지의 일기를 남긴 책이다.
내가 쓴 책들을 정리해 보다 이 책이 다시 떠 올랐고 과거의 나를 다시 만나보았다. 과거의 나를 만난다는 것은 참 여러 가지 감정이 든다. 안쓰럽고 미안하고 설렌다. 그때의 나를 응원, 격려해 주고 싶다.
나는 안다.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있게 했음을. 나는 모른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를. 하지만 나를 만나는 즐거운 여행은 평생을 나와 함께 하는 고마운 친구다.
2019년의 프롤로그
시간이 빠르단 말이 참 실감이 난다. 어느덧 인생의 절반 정도를 살아왔으니 말이다. 오랜 시간을 여러 가지 환경적인 이유들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왔다.
인생의 벽을 만났을 때 모든 것의 문제는 나를 모른다는 것이고 모든 것의 답은 나를 아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를 알고 싶고 나의 인생을 찾고 싶어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조금씩 내 안의 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보이자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감이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와 인생이란 너무 깊고 넓어서 알수록 어렵다. 어려운 길이기에 한걸음 지치지 않고 나아가고 싶다.
2024년 6월 햇살 좋은 날 in 나연구소
내 삶에 대한 기록이자 일기다. 책을 보시는 분은 그냥 보는 것이 좋지만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질문에 각자의 생각들을 글로 써보고(가급적 블로그에) 삶에 대한 기록을 글로 남겨보길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은 변화를 꿈꾸고 진짜 나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2019년 40살의 나는 다양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중 가장 큰 감정은 두려움, 설레임, 기대다.
15년가량의 직장 생활로 지쳐있는 상황이었지만 무자본 창업, 1인 기업이라는 신세계를 만나 새로운 꿈을 꾸고 있었다. 다른 한 편으로는 나를 알아가는 너무도 놀랍고 재미있는 순간들이었다.
퇴사를 결심하던 시점 기존에 내 인생에 없던 신비로운 사람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고 내 의식은 놀랍도록 넓어지고 깊어지기 시작했다. 그중에 가장 큰 깨달음은 ‘나’에 대한 가치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법, 나와 친해지는 법, 나를 아는 법,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법 들을 알게 되었다. 간절한 마음에 꾸준히 나에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놀라운 변화들을 경험했다.
내가 보였고 내가 원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를 알기 위해,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질문, 마음 관찰, 글쓰기를 꾸준하게, 매우 꾸준하게 했다. 내 꾸준함의 힘은 변화에 대한 몸부림이자 간절함이었다.
생산자가 되기 위해 블로그를 통해 나와 소통을 시작했고, 만나는 사람들의 영향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에서 만난 쿰라이프게임즈(주) 프로그램인 [100일 게임]에 참여하면서 100가지의 일기를 남긴 책이다.
내가 쓴 책들을 정리해 보다 이 책이 다시 떠 올랐고 과거의 나를 다시 만나보았다. 과거의 나를 만난다는 것은 참 여러 가지 감정이 든다. 안쓰럽고 미안하고 설렌다. 그때의 나를 응원, 격려해 주고 싶다.
나는 안다.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있게 했음을. 나는 모른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를. 하지만 나를 만나는 즐거운 여행은 평생을 나와 함께 하는 고마운 친구다.
2019년의 프롤로그
시간이 빠르단 말이 참 실감이 난다. 어느덧 인생의 절반 정도를 살아왔으니 말이다. 오랜 시간을 여러 가지 환경적인 이유들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왔다.
인생의 벽을 만났을 때 모든 것의 문제는 나를 모른다는 것이고 모든 것의 답은 나를 아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를 알고 싶고 나의 인생을 찾고 싶어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조금씩 내 안의 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보이자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감이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와 인생이란 너무 깊고 넓어서 알수록 어렵다. 어려운 길이기에 한걸음 지치지 않고 나아가고 싶다.
2024년 6월 햇살 좋은 날 in 나연구소
나다움을 찾는 100가지 질문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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