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자가 치료서다. 상처가 무엇이며, 왜 상처는 아픈 것인지 설명하고 상처를 치유할 때 알아야 할 내용과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실천 기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상처 치유 기법은 총 13가지로, 모두 독자가 읽고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해놓았다. 저자는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을 때 상처에 관한 그럴듯한 이론과 진단, 분석은 많았지만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데?”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책은 없어 답답했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의 그 간절함과 경험을 기반으로 쓰였다. 옆에 두고 언제든 찾아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치료할 수 있도록 쓴 상처 치료 실용 지침서다.
심리 전문가가 전하는
자가 마음 치유법
오늘도 빡치는 일이 있었나요?
억울한 일이 있었나요?
사람에 치여 피곤하고 미래가 불안한가요?
이런 질문에 한결같이 ‘아니요’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에 상처를 품고 산다. 마치 신발에 들어온 모래처럼, 별것 아닌 일(이 책을 읽고 나면 그게 결코 ‘별것 아닌 일’이 아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감정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에 혼자 불편해하며 끙끙거리기도 한다. 아무렇지 않은 듯 일상생활을 해내지만, 때때로 혼자 감정의 쓰나미에 휩쓸리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곤 한다.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든가, 너만 힘든 거 아니니까 유난 떨지 마라는 말에 소심해지고, 혹여 공감해주는 사람이 만나도 그에게 답까지 요구할 수는 없다.
마음의 상처는 아주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것이다. 같은 상황에서 누구는 쌀알만한 고통을 느끼지만 누군가는 세상이 무너지는 고통을 느낀다. 쌀알만한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 세상이 무너지는 고통을 느끼는 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 그러니 내 상처는 내가 돌봐야 한다.
상처를 돌보려면 상처를 인지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내가 아프다는 것부터 인정해야 한다. 너무 오래되고 너무 일상적인 고통이라 아프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상처란 무엇이며, 내게 무엇이 상처가 되는지 파악해야 한다.
저자는 직장에서 갑질과 사내정치, 부당한 대우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망가진 경험이 있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결과 명상과 마음챙김을 만나게 되었고, 이후 상처가 무엇이며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알기 위해 학교로 돌아가 심리학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이 책은 저자가 다른 사람은 자기 같은 고통에 시달리지 않길 바라며 쓴 책이다.
상처에서 나를 건져줄 13가지 필살 기법
모두 상처를 받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안타깝게도 상처 없는 삶은 없다.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누군가는 내게 상처를 줄 것이고, 나는 또 상처 받은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심리적 맷집을 기르면 상처를 받아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다.
특히 매일 생존경쟁의 장에서 분투하며 상처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은 ‘나를 돌봐줄 비장의 기술’ 한 가지는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독자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기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처의 늪에서 빠져나오려면 먼저 상처의 실체를 알아야 합니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감기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듯이 왜 상처라는 바이러스가 마음을 침투했는지 원인을 알아야 한다. 상처를 알고 원인을 알면 치유는 어렵지 않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로 나뉘어 있다. PART 1에서는 상처에 대해 알아보고, PART 2에서는 실제로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 13가지를 제시한다. 13가지 방법 중 자신과 가장 잘 맞는 것을 골라 꾸준히 연습하면 좋다. 사람에 따라 상처의 종류와 깊이는 모두 다르기에, 무엇이 제일 잘 맞을지는 알 수 없다. 또한 정말 심각한 상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한다. 현재 마음 상태를 점검하도록 체크리스트도 실었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자가 치유’에 적합한 상태라면 끌리는 것부터 하나씩 시도해보길 권한다.
심리 전문가가 전하는
자가 마음 치유법
오늘도 빡치는 일이 있었나요?
억울한 일이 있었나요?
사람에 치여 피곤하고 미래가 불안한가요?
이런 질문에 한결같이 ‘아니요’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에 상처를 품고 산다. 마치 신발에 들어온 모래처럼, 별것 아닌 일(이 책을 읽고 나면 그게 결코 ‘별것 아닌 일’이 아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감정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에 혼자 불편해하며 끙끙거리기도 한다. 아무렇지 않은 듯 일상생활을 해내지만, 때때로 혼자 감정의 쓰나미에 휩쓸리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곤 한다.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든가, 너만 힘든 거 아니니까 유난 떨지 마라는 말에 소심해지고, 혹여 공감해주는 사람이 만나도 그에게 답까지 요구할 수는 없다.
마음의 상처는 아주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것이다. 같은 상황에서 누구는 쌀알만한 고통을 느끼지만 누군가는 세상이 무너지는 고통을 느낀다. 쌀알만한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 세상이 무너지는 고통을 느끼는 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 그러니 내 상처는 내가 돌봐야 한다.
상처를 돌보려면 상처를 인지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내가 아프다는 것부터 인정해야 한다. 너무 오래되고 너무 일상적인 고통이라 아프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상처란 무엇이며, 내게 무엇이 상처가 되는지 파악해야 한다.
저자는 직장에서 갑질과 사내정치, 부당한 대우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망가진 경험이 있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결과 명상과 마음챙김을 만나게 되었고, 이후 상처가 무엇이며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알기 위해 학교로 돌아가 심리학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이 책은 저자가 다른 사람은 자기 같은 고통에 시달리지 않길 바라며 쓴 책이다.
상처에서 나를 건져줄 13가지 필살 기법
모두 상처를 받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안타깝게도 상처 없는 삶은 없다.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누군가는 내게 상처를 줄 것이고, 나는 또 상처 받은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심리적 맷집을 기르면 상처를 받아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다.
특히 매일 생존경쟁의 장에서 분투하며 상처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은 ‘나를 돌봐줄 비장의 기술’ 한 가지는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독자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기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처의 늪에서 빠져나오려면 먼저 상처의 실체를 알아야 합니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감기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듯이 왜 상처라는 바이러스가 마음을 침투했는지 원인을 알아야 한다. 상처를 알고 원인을 알면 치유는 어렵지 않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로 나뉘어 있다. PART 1에서는 상처에 대해 알아보고, PART 2에서는 실제로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 13가지를 제시한다. 13가지 방법 중 자신과 가장 잘 맞는 것을 골라 꾸준히 연습하면 좋다. 사람에 따라 상처의 종류와 깊이는 모두 다르기에, 무엇이 제일 잘 맞을지는 알 수 없다. 또한 정말 심각한 상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한다. 현재 마음 상태를 점검하도록 체크리스트도 실었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자가 치유’에 적합한 상태라면 끌리는 것부터 하나씩 시도해보길 권한다.
다친 마음 수리하기 :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 13가지 치유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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