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십각관의 살인』 이전에 『살인의 쌍곡선』이 있었다!
누적판매 2억 부를 기록한 일본 ‘국민’ 추리소설가 니시무라 교타로의 대표작
아야츠지 유키토, 아리스가와 아리스 강력 추천!
누적판매 2억 부를 기록한 일본 ‘국민’ 추리소설가 니시무라 교타로의 대표작
아야츠지 유키토, 아리스가와 아리스 강력 추천!
일본의 국민 추리소설가 니시무라 교타로의 대표작 『살인의 쌍곡선』. 고립된 호텔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을 다루며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정면으로 도전해 전혀 새로운 느낌의 결말을 만들어낸다. 초반에 ‘쌍둥이 트릭’을 쓰겠다고 선언하는데도 이중 삼중의 트릭과 수수께끼가 계속 등장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며, 독자를 마지막 장까지 끌고 가는 힘이 대단하다. 클로즈드 서클, 쌍둥이, 미싱 링크, 알리바이 공작을 비롯해 본격 요소가 듬뿍 들어 있으며 논리적 정합성이 뛰어나 본격 미스터리의 고전이자 교과서라고 불리는 작품으로, 도쿄와 도호쿠를 배경으로 숨 가쁘게 진행되던 두 사건이 마지막에 깔끔하게 하나로 이어지며 해결되는 결말은 본격 미스터리만이 줄 수 있는 쾌감을 선사한다.
신년 연휴, 여섯 명의 남녀가 무료 숙박 초대장을 받고 도호쿠의 외딴 호텔 관설장으로 향한다. 이들이 도착한 후 교통과 연락수단이 마비되어 호텔은 외부와 고립되고, 숙박객들이 한 명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피해자 옆에는 범인의 메시지와 함께 묘한 마크가 그려진 카드가 놓여 있고, 사람 수가 줄어드는 것에 따라 오락실의 볼링 핀이 하나씩 사라진다. 한편 도쿄에서는 쌍둥이인 점을 악용한 형제의 강도 행각이 이어진다. 쌍곡선처럼 영원히 마주치지 않을 것 같던 두 사건은 마지막에 충격적으로 교차하며 놀라운 결말을 만들어내는데…….
신년 연휴, 여섯 명의 남녀가 무료 숙박 초대장을 받고 도호쿠의 외딴 호텔 관설장으로 향한다. 이들이 도착한 후 교통과 연락수단이 마비되어 호텔은 외부와 고립되고, 숙박객들이 한 명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피해자 옆에는 범인의 메시지와 함께 묘한 마크가 그려진 카드가 놓여 있고, 사람 수가 줄어드는 것에 따라 오락실의 볼링 핀이 하나씩 사라진다. 한편 도쿄에서는 쌍둥이인 점을 악용한 형제의 강도 행각이 이어진다. 쌍곡선처럼 영원히 마주치지 않을 것 같던 두 사건은 마지막에 충격적으로 교차하며 놀라운 결말을 만들어내는데…….
살인의 쌍곡선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