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18.97
Description
단 한 권,
365 인물로 꿰뚫는 세계사 입문서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과거의 인물로부터
배운다는 뜻이다.”

방대한 지식, 거침없는 입담으로 ‘지식의 괴물’로 불리는 논객이
세계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전하는 세계사 교양 수업
하루 5분이면 당신도 세계사를 통달할 수 있다!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은 세계를 움직인 365명의 인물을 통해 하루 5분, 단 한 권으로 일 년이면 교양의 핵심이 되는 세계사 상식을 채울 수 있는 책이다.
우리는 왜 세계사를 배워야 할까? 세계사를 알면 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나는 온갖 현상과 분쟁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갈수록 혼란스럽고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시대,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것은 인간이기에 과거의 인간을 이해하면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 책은 지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얻고 교양을 높이고 싶은 사람들, 세계사를 배우고 싶지만 한 시대·한 사건을 깊이 다루는 두꺼운 역사책으로 익히기엔 시간이 모자란 사람들을 위해, 기억하기 쉽도록 세계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었다. 이름만 기억하더라도 다음 지식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을 인물들은 시대별·지역별·테마별로 꼼꼼하게 분류되어 실려 있어, 쉽고 간단하게 인류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익힐 수 있다.
저자

김윤정

佐藤優
방대한지식과사회를향한거침없는비판으로이름을떨치는일본대표논객이다.도시샤대학대학원신학연구과를수료후외무성에들어갔고,재영일본대사관과재러시아연방일본대사관등을거쳐외무성국제정보국분석제1과에서근무하며대러시아외교의최전선에서활약했다.우익의공격이극심해목숨을걸고영토반환문제에전향적인해법을추구했으나,2002년5월배임과위계에의한업무방해혐의로도쿄지검특수부에체포되어512일간수감생활을하다무죄판결로풀려났다.이경험을통해쓴『국가의함정』이2005년폭발적반응을얻으면서일본의부조리를좌시하지않는대표적인논객으로자리잡았으며,이책은마이니치출판문화상특별상을수상했다.외교관으로서다져진식견과정치와경제뿐아니라문화와신학분야에걸친폭넓고해박한지식을바탕으로‘지식의괴물’로불리는그는지금까지1백여권이넘는책을냈으며,신초다큐멘터리상과오야소이치논픽션상,기쿠치간문학상을수상했다.

목차

감수자의말
제1장고대오리엔트·지중해세계
001-042
제2장중세·근세유럽
043-121
제3장근대의개막과진전
122-191
제4장현대~두번의세계대전과냉전,그리고새로운시대
192-290
제5장중동과남·동남아시아
291-323
제6장동아시아
324-365

출판사 서평

책에나온사람의이름만익혀도
당신은세계사의큰줄기를반은꿰뚫게될것이다!

이책에서세계를움직인인물들은독자가하루5분이면손쉽게읽을수있는분량으로구성되어있다.하루에한명씩읽어나간다면일년,두명씩읽어나간다면반년에부담없이다양한분야와지역의인물로세계사의큰줄기를익힐수있다.
인물들은크게시대별로묶여소개되며,각기항목마다대표하는분야가표기되어있다.정치부터군사,경제·경영,철학,종교,과학,예술등다양한분야를아우르고있으며,이들은이분야들을대표하는거목이기에독자들은이책을읽는것만으로도해당시대의다채로운면면을쏙쏙들이습득할수있다.
또한아시아의인물들은특별히동아시아등지역별로나누어,업적을남긴사람뿐아니라실책으로지역의운명을움직인사람들도포함해지역내나라들의발전상을균형잡힌시각으로돌아볼수있도록구성되었다.
예를들어석유와종교분쟁등으로현대세계의안정을위협하는이슬람의경우과거지도자를통해어째서이슬람이현재와같은방향으로발전했는지이해할수있도록돕고있으며,중국은대만과중국대륙의나라가양안으로갈라지던시절의지도자들을소개해어째서중국이대만을독립국으로인정하지않는지들여다볼수있도록해준다.
이책은새로운지식을익히는재미를선사하고,우리가세상을다른눈으로바라볼수있도록도와준다.또한소개된인물들이세계사에남긴족적이자삶에는공적은물론이고결점과실책도가감없이실려있어,이들을알아나가며인간에대한이해를깊이하고,앞으로살아갈길도돌아보도록해줄것이다.

유수의상을받은
검증된문필가가완성한책

『인물로읽는세계사교양수업365』은‘지식의거인’다치바나다카시와함께폭넓은분야를자유자재로넘나드는방대한지식을선보였으며,일본사회의부정과비리를거침없이폭로해온일본의대표적인논객사토마사루가감수를맡았다.‘지식의괴물’로불리는그는외교관으로서다져진식견과정치와경제뿐아니라문화와신학분야에걸친폭넓고해박한지식을활용해이책을섬세하게완성했다.
이책은기존세계사입문교양서들이잘다루지않았던영역의인물까지균형있게소개한다.이때문에기본교양에목마름을느끼고채워나가고싶어하는사람은물론,어지간히세계사를아는사람에게도몰랐던부분을채워주고다시한번자신이알고있던것을되짚어나가게하는책이다.빠른시간내에세계사를속속들이익히기위해역사를움직인인물들을보여주는만큼,인상적일뿐더러쉽게기억하기쉬워시간이모자란학생과직장인들에게도절실한입문교양서라할수있다.
읽은후에도특별색인페이지를통해각인물들이얽혀있는다른인물들과역사를파악해반복학습을할수있도록돕고있으며,세계사입문교양서로서충실한발판으로사용할수있도록각인물꼭지당추천도서를실었다.또한인물마다도판을실어더욱흥미롭게구성했다.

해외독자평
사토마사루를좋아한다.그가소개하는,인류의역사에이름을남긴동서고금의365명.당연하지만사람의역사는사람이쌓아올린것이고,그발자국을아는것은자신이살아가는데있어서의무기가된다._독서미터독자평

“고금동서의365명을과연?”하고천천히읽다보니간결하게정리되어있는문장에잠기면서“다음은누가나오지?”하고기대하게된다.한층더깊게알고싶은사람을위한추천도서도한명당여러권이나실리기도해서,추천도서에도손을뻗어깊이알고싶어진다.그중에는아이작아시모프의책도소개되고있어(『프랭클린과연』),지(知)의거인으로부터지의거인을소개받은것같은마음이든다.모르는것이많다고부끄러워하지않고읽으면되는책._독서미터독자평

입문으로읽기좋은책이다.깊이알고싶은사람을위한추천도서가친절하게배치된것이포인트._독서미터독자평

박정희도김일성도나오는것에가볍게놀랐다.균형잡힌구성._독서미터독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