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제 트렌드를 따르는 것은 트렌드가 아니다!
일본의 패션을 선도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말하는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일본의 패션을 선도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말하는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우리는 늘 트렌드를 궁금해한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다음의 유행은 무엇인지를 찾는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있다. 유행에 편승하는 가게들은 반짝하고 금방 사라지고 만다.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인기 검색어’는 점차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누구도 다른 사람과 같은 옷차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트렌드는 없다. 트렌드가 사라진 세계에서 사람들은 어떤 것을 구매하려고 할까?
이 책의 저자 구리노 히로후미는 약 40년 동안 패션계에서 자리를 지키며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편집숍이라는 개념조차 낯선 시기에 일본에서 거의 최초로 패션 편집숍인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A)를 창업했다. 그야말로 맨바닥에서 시작한 회사였지만 현재는 최정상에 자리 잡았다. 일본 국내외 패션업계를 두루 섭렵함은 물론, 전 세계의 정세와 사회 조류를 기민하게 읽어 앞으로의 소비 방향을 예측한 그의 통찰력 덕분에 UA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는 지금까지의 세계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고 트렌드가 없어진 앞으로의 세계에서의 패션 &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세계적인 거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구리노 히로후미와
일본 최고의 패션 편집숍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A)
이 책의 저자, 구리노 히로후미는 의류회사 스즈야에 입사 후 빔즈를 거쳐 1989년에 동료들과 UA를 설립했다. 무(無)의 상태에서 맨손으로 시작한 회사라 바이어 겸 디렉터로 활동했으나 거래처를 섭외하는 것조차 힘들고 적자가 이어져 고생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꾸준히 시장을 분석하고 발 빠르게 고객이 원하는 옷을 제안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UA는 일본 패션계의 정상에 올랐으며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우량상장사가 되었다. UA의 성장에 크게 이바지한 저자는 글로벌 정치, 경제, 음악, 영화. 예술 등의 사회 조류를 정확히 포착하고 일본 패션업계를 국내와 국제적 관점 양쪽으로 모두 논할 수 있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그가 일군 UA의 성장 과정을 이 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트렌드를 이끌어온 지금까지의 세계와
앞으로의 세계에서의 패션 비즈니스의 생존법
모두가 트렌드를 따르려고 애쓰지만 사실 트렌드는 사회 조류의 결과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트렌드를 따르는 것은 그저 빨리 따라 하는 것에 가깝다. 트렌드를 이끄는 자는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어떤 것에 더 가치를 두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고민한다. 결국, 사회 조류를 만들어내는 것은 대중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까지 어떻게 사회 조류를 읽어냈는지, 앞으로 올 트렌드를 예측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 앞에 바짝 다가온 ‘트렌드 너머의 세계’에서의 패션 &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방식을 제시한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업계에서 롱런하며 꾸준히 선두를 달려온 저자의 이야기에서 성공하는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구리노 히로후미는 약 40년 동안 패션계에서 자리를 지키며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편집숍이라는 개념조차 낯선 시기에 일본에서 거의 최초로 패션 편집숍인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A)를 창업했다. 그야말로 맨바닥에서 시작한 회사였지만 현재는 최정상에 자리 잡았다. 일본 국내외 패션업계를 두루 섭렵함은 물론, 전 세계의 정세와 사회 조류를 기민하게 읽어 앞으로의 소비 방향을 예측한 그의 통찰력 덕분에 UA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는 지금까지의 세계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고 트렌드가 없어진 앞으로의 세계에서의 패션 &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세계적인 거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구리노 히로후미와
일본 최고의 패션 편집숍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A)
이 책의 저자, 구리노 히로후미는 의류회사 스즈야에 입사 후 빔즈를 거쳐 1989년에 동료들과 UA를 설립했다. 무(無)의 상태에서 맨손으로 시작한 회사라 바이어 겸 디렉터로 활동했으나 거래처를 섭외하는 것조차 힘들고 적자가 이어져 고생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꾸준히 시장을 분석하고 발 빠르게 고객이 원하는 옷을 제안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UA는 일본 패션계의 정상에 올랐으며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우량상장사가 되었다. UA의 성장에 크게 이바지한 저자는 글로벌 정치, 경제, 음악, 영화. 예술 등의 사회 조류를 정확히 포착하고 일본 패션업계를 국내와 국제적 관점 양쪽으로 모두 논할 수 있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그가 일군 UA의 성장 과정을 이 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트렌드를 이끌어온 지금까지의 세계와
앞으로의 세계에서의 패션 비즈니스의 생존법
모두가 트렌드를 따르려고 애쓰지만 사실 트렌드는 사회 조류의 결과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트렌드를 따르는 것은 그저 빨리 따라 하는 것에 가깝다. 트렌드를 이끄는 자는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어떤 것에 더 가치를 두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고민한다. 결국, 사회 조류를 만들어내는 것은 대중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까지 어떻게 사회 조류를 읽어냈는지, 앞으로 올 트렌드를 예측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 앞에 바짝 다가온 ‘트렌드 너머의 세계’에서의 패션 &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방식을 제시한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업계에서 롱런하며 꾸준히 선두를 달려온 저자의 이야기에서 성공하는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트렌드 너머의 세계 : 세계적인 디렉터가 제시하는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