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요요와 ‘브람스’ (김월미 에세이)

뽀요요와 ‘브람스’ (김월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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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돌아보니 온통 사랑해야 할 것들이 지천이다. 인간은 사랑이란 핑계로 자신의 삶을 인내하며 사는 것으로 말하지만, 사랑은 결코 인내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서로를 바라보는 곳에 실수가 있고 잘못이 있어도 용서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포용하며 사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

김월미

2005년 12월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하였으며 『수필과 비평』 작가회의 회원으로 문예지에 이따금 얼굴 비칩니다.
2010년에 글 벗 5인과 수필집 『오음계』 공저로 출간하였으며 현재는 서울 동부에서 수필과 창작문학회 회원으로
수필, 시, 소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며, 사찰을 종종 찾아다닙니다.

목차

책을 내며

1. 사찰
바람 따라 문수암으로
내소사가 곱다
마음으로 가는 길
표충사에서 호국의 향기가
반가사유상과 로댕
백률사에 이차돈의 흔적이
오대산 적멸보궁을 오르며
원을 그리며
보림사에서 선종의 소리를
자아 찾아 직지사로

2. 음악
문득! 음악이
물방아
바흐가 기억나니?
보리밭
브람스의 사랑은
슈베르트의 〈송어〉
시장 판타지
아베마리아 주술
이별의 노래
첼로와 피리
피아니스트
프라하의 봄
노예들의 합창

3. 뽀요요와 ‘브람스’
뽀요요와 ‘브람스’
‘그대’의 뉘앙스를 아시나요?
가로수 아래의 진상 보기
감성의 온도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이었으면
나비의 작은 날갯짓은
다복솔의 노래
라일락 나무 아래에서
본디 그대로
봄이 그냥 가버리네
부끄러움의 부재
아! 러시아

4. 참 좋은 날은
어디로 가나?
어머니의 기도
오! 나의 태양
잊어야 하는 말
작은 발표회
집으로
착각
참 좋은 날은
치사랑
한 그루 나무
해조음
거짓과 진실
좋은 바람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