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결을 읽다 (박원명화와 걷는 문장의 길 | 수필에서 길어올린 삶의 비평)

텍스트, 결을 읽다 (박원명화와 걷는 문장의 길 | 수필에서 길어올린 삶의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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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는 한 권을 모두 읽지 못하더라도, 작가와 차 한 잔을 나누며 이야기를 듣는 마음으로 천천히 읽어 내려갔다. 그러다 보면 글 속에 들어있는 작가의 삶과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거기에는 살아온 이야기와 살아갈 날들에 대한 고생담과 희망이 담겨 있었고, 나는 그들이 기록한 글에서 시공간이 흐르는 듯한 삶의 흔적을 발견하곤 했다.
저자

박원명화

청주 출생. 수필가, 평론가. 사)한국문인협회 이사. 사)한국수필가협회 사무총장, 한국수필작가회 회장. 사)국제PEN 한국본부, 문학의 집 서울 회원. 사임당 시문회 부회장 역임. 작품집: 수필집 《남자의 색깔》 《개인 날의 낭만 여행》, 《길 없는 길 위에 서다》, 《풍경》, 《디카, 삶을 그리다》, 《달빛 사랑》 외 다수. 수상: 제9회 한국문인협회 작가상. 제2회 연암기행수필문학상, 제39회 일붕문학상, 제15회 한국문학 백년상, 제42회 한국수필문학상 수상.

목차

평설집을 내면서
발문 : 최원현 텍스트의 결을 따라 길어 올린 삶의 혜안

1부 읽다
아직도 못다 한 말
그 너머, 기억의 그림자
회오(悔悟)의 길을 걷다
마음으로 읽고 가슴으로 채우는 이 시대의 수필
삶의 향기에서 우러난 인간적 가치
희망을 키우는 시간의 냄새

2부 쓰다
사랑할 때가 더 아프고 외롭다
시대를 잇는 풍경(글맛에 젖다)
향기 마시다
조용히 흐르는 깊은 물처럼
사라진 날의 기억들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3부 담다
가슴으로 피운 꽃 삶의 향기를 채우다
마음을 여는 진실의 참회록
제2의 명품 인생 여정
살아 있음은 아름답다
바람에 흔들려야 꽃이 핀다
하늘에 묻은 슬픈 그리움
《아름다운 날들》이 건네준 삶의 온기

4부 잇다
기형도의 산문 〈짧은 여행의 기록〉이 갖는 의미
내가 읽은 감명 수필〈붉은색의 향연〉
보통 사람이 들려주는 소소한 이야기
성찰의 진화론
나를 찾아가는 길
수필을 톺아보는 시간이 나는 좋다
풍경을 색칠하는 행복한 여정
기억을 찾는 이해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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