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미타경 요해 (불사의 법문)

불설아미타경 요해 (불사의 법문)

$15.99
Description
『불설아미타경 요해』는 《아미타경 요해》의 여러 판본에서 《불설아미타경요해편몽초(佛說阿彌陀經要解便蒙抄)》에 실린 경문을 저본으로 하여 번역하였다. 우익대사가 저술한 《아미타경 요해》의 뜻을 잘 드러내기 위해서 첫째 오중현의 부분은 정공법사의 《아미타경요해강기》 중에서 ‘오중현의 강설’을 번역하였다. 둘째 경문 해석부분은 부분적으로 원영대사의 《아미타경요해강의》를 간추려 주석으로 포함시켜 번역하였다. 셋째 발문 부분은 정계법사의 《아미타경요해강기》 중에서 ‘발문 강설’을 그대로 번역하였다.
저자

원영

圓映
운문사승가대학을졸업하고,‘대승계와남산율종’에관한연구로일본하나조노[花園]대학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한국으로돌아와서는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불학연구소상임연구원과교육아사리(계율과불교윤리분야),교육위원등을역임하고,여러대학과사찰등지에서강의를하여자신의공부를주변과나누었다.또한불교계청년멘토링프로그램인‘청년출가학교’와고3수험생을위한‘청춘캠프’에지도법사로참여하여젊은이들의인생상담자로‘마음간호사’라는별명을얻기도했다.
현재서울성북구청룡암의주지로도량을돌보면서,BBS불교방송라디오〈좋은아침원영입니다〉와불교공부를하는사람이라면꼭봐야한다는텔레비전프로그램〈원영스님의불교대백과〉를통해대중과소통하면서강의와다양한저술활동을이어가고있다.
지은책으로는계율을바탕으로부처님당시출가수행자들의생활을엿본『스님의라이프스타일』,행복을찾아헤매는사람들에게삶의지혜를전달하는산문집『지금이라도알아서다행인것들』등이있다.

목차

불설아미타경10
불설아미타경요해
요해서문22
요해오중현의25
경문해석
제1장서분43
제2장정종분61
제3장유통분135
발문182

아미타경요해현의강기
들어가는말194
제1장서문
1.제목과저자주해자198
2.법문서문216
3.주해서문247
제2장경문해석현의
1.경명해석255
2.이체변별280
3.수행종지333
4.수학역용408
5.경전위치450

출판사 서평

“염불과아미타경수지독송으로일생에윤회를벗어나자”
지극히원만하고단박에초월하는성불법문

《대집월장경大集月藏經》에이르시길,“말법시대에는수억명의사람이수행해도한사람득도하기가드무니라.오직염불에의지해득도할뿐이다(末法億億人修行罕一得道唯依念佛得度).”하였다.아!지금이바로그때이다!이불가사의한법문을버려두고서그누가잘할수있겠는가?
_우익대사의발문

여러부처님들께서는미혹한중생을불쌍히여겨근기에따라교화를베푸시니,비록근원으로돌아감에는둘이없으나방편에는수많은문이있다.그런데일체방편중에서지극히곧바로질러가고,지극히원만하고단박에뛰어넘는법문을구한다면곧염불하여정토에태어나길구하는것만한것이없다.또일체염불법문중에서지극히간단하고쉬우며,지극히온당한법문을구한다면곧믿고발원하여부처님명호(아미타불)를전일하게수지하는것만한것이없다.
이런까닭에정토삼부경이세상에함께유통되었지만,고인들께서는유독《아미타경》만을예불일과로삼으신것이다.어찌지명(持名ㆍ칭명)일법이세근기를두루가피함이아니겠는가!사(事ㆍ현상)와이(理ㆍ이치)를모두거두어남김이없으며,수행과교학을모두아울러서바깥이없으니,더욱불가사의하다!

예로부터《아미타경》에대한주해서와해설서가시대를거치면서많았지만,세월이오래되어묻혀버리고지금남아있는것이얼마되지않는다.이때문에우익대사는《아미타경요해阿彌陀經要解》를저술해,경의깊은뜻을드러내어이론과수행의길잡이가되게끔심오하면서도자상하고명쾌하게해설하였다.우익대사는석가모니불의후신‘으로불리는천태종지의대사智?大師께서사용하신,다섯단락으로경의현묘한뜻을드러내는오중현의五重玄義의방법을채택해《아미타경》의경문을자세히해석했다.

우익대사는《아미타경요해》발문에서이책을집필하게된이유를이렇게적고있다.
“나지욱은출가할때,종승宗乘을자부하고교전?典을업신여겨서망령되게도지명염불은간곡히중ㆍ하근기를위한가르침이라고말한적이있었다.나중에큰병으로인해서방극락으로돌아가겠다는뜻을발하였다.다시《묘종초妙宗?》와《원중초圓中?》및운서화상의《아미타경소초》등을연구하고나서처음으로염불삼매가실로위없는보왕삼매임을깨달았고,바야흐로기꺼이생사심으로명호를집지하여만마리의소로도끌어당기지못하였다.
나의한도반이병을없애려면오랫동안정업을닦아야한다고시키면서이를위해이경의큰뜻을복잡하지않은말로분명하게드러내게하고자나에게《요해》를저술해달라고요청했다.나도널리법계유정들과함께극락에왕생하고자하였기에이를거절할수없었다.”

이책은《아미타경요해》의여러판본에서《불설아미타경요해편몽초佛說阿彌陀經要解便蒙抄》에실린경문을저본으로하여번역하였다.
우익대사가저술한《아미타경요해》의뜻을잘드러내기위해서첫째오중현의부분은정공법사의《아미타경요해강기》중에서‘오중현의강설’을번역하였다.둘째경문해석부분은부분적으로원영대사의《아미타경요해강의》를간추려주석으로포함시켜번역하였다.셋째발문부분은정계법사의《아미타경요해강기》중에서‘발문강설’을그대로번역하였다.

여러경전에서보이신정토행법은천차만별로관상觀像ㆍ관상觀想ㆍ예배ㆍ공양ㆍ오회五悔ㆍ육념六念등하나하나행이성취되면모두다정토에태어날수있다.그러나오로지집지명호執持名號일법만이근기를거두는것이가장넓고가장시작하기쉽다.그래서우익대사께서는‘아미타불’의명호를부르는칭명염불의장점에대해이렇게풀이하고있다.
“「집지명호일심불란」이라말씀하신것은명호로써덕을부르는것인데,덕이불가사의한까닭에명호역시불가사의하다.명호의공덕이불가사의한까닭에설사산란하게칭명하더라도성불의종자가되며,아미타부처님명호를집지하면불퇴전의자리에오르게된다.”

그러므로석가세존께서는무문자설(無問自說;제자의질문없이스스로설법함)로특별히지혜제일인사리불을향하여이법문을집어드러내셨다.가히방편중에제일방편이며,요의중에위없는요의이며,원돈중에가장지극한원돈이다.그러므로“물을맑히는구슬을탁한물에넣으면탁한물이맑아지지않을수없듯이부처님의명호를산란한마음에넣으면산란한마음도부처님의마음이되지않을수없다.”하셨다.
믿음ㆍ발원ㆍ집지명호를일승의참된인으로삼고,네가지정토를일승의미묘한과로삼는다.인을들면과는반드시인을따라오는까닭에믿음ㆍ발원ㆍ집지명호를이경의바른종지로삼는다.

석가여래께서팔만대장경곳곳에서설하신정토법문은이생에윤회를벗어난깨달음의세계인극락정토에화생하여무생법인을증득한후,마침내성불하는가장쉽고빠른해탈의길이다.이책역시,오탁악세말법시대의수행자들이육도윤회에떨어지지않고현생에불퇴전지(정정취)를증득해다시는퇴전하지않고성불하는쉽고간편하면서도가장빠른성불의지름길이담겨있다.따라서정토법문의핵심과더불어생활속의수행법까지담은이책은염불행자는물론,참선다라니간경등다양한방편을닦는수행자들이꼭참고해야할책이기도하다.이책을접한독자들은반드시숙독하여윤회를벗어나는기연을만나필생의생사해탈기회를놓치지마시고,주변에도두루전해서‘아미타불’염불이대중화되는데일조해주시기를간절히발원하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