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깨달음에 직통直通하는 지혜의 보고, 비유의 바다[譬喩海]
부처님께서 보리수나무 아래 금강좌(金剛座)에서 깨달음을 이루신 순간 펼쳐진 진리의 세계는 불가사의한 경지이며, 혹ㆍ업ㆍ고(惑業苦)에 얽힌 채로 생을 영위하는 우리 중생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당시 부처님은 그 깨달음을 그대로 안고 바로 열반(涅槃)에 들려고 하셨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이내 자비를 행하셔서 교진나를 위시한 다섯 비구에게 최초로 법을 말씀하시었고, 이를 필두로 우리에게 방대한 진리의 보고를 남기셨습니다.
이렇듯 부처님 경전은 그 무엇보다도 논리 정연한 이치로서 진리를 설파하시고 외도(外道)를 설복시키기도 하지만, 또한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 경지(境地)를 설명하시기 위한 수단으로 비유설법을 자주 이용하셨습니다. 비유는 우리에게 친숙한 것들을 통하여 우리가 알 수 없는 경지를 공감각적으로 깨닫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불교경전을 달리 “비유의 바다(譬喩海비유해)”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처님 경전에서 수없이 나오는 비유와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모두 깨달음에 직통(直通)하는 화두와 다름 아님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잡보장경(雜寶藏經)』 역시 부처님의 비유설법에 해당하는 경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잡보장경은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안에 121편의 인연(因緣)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그 안에는 효행(孝行), 비방(誹謗)의 경계(境界), 보시(布施) 등 우리의 일상에서 중요한 교훈에 관한 이야기도 있으며, 부처님의 교화에 관한 내용도 있으며,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도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마치 옛날이야기를 풀어나가듯 친숙하고도 흥미롭게 전개되는 설법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그 안에 중요한 깨달음의 화두들이 담겨져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1권에 나오는 노인을 내다버리는 풍습이야기를 보면 이것이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고려장 이야기임을 알 수 있는데, 나의 이기적인 행위가 어떻게 스스로에게 과보(果報)로 돌아오는지 직접적으로 깨닫게 해줍니다.
제2권에 나오는 흰 코끼리가 스스로 어금니를 뽑는 이야기는 일체중생이 반연하는 삼독심(三毒心탐진치)을 버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반증하며, 우리가 악습을 타파하기 위하여 용맹한 결단을 내릴 것을 독려합니다.
이와 같은 비유의 인연담을 통하여 얻는 가장 큰 깨달음은 바로 우리의 삶, 나의 이 찰나의 손짓 하나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인연의 소산이며, 또한 얼마나 위대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씨앗인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감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경전말씀을 법보시하고자 이번에 『잡보장경』10권을 출간하였습니다. 본 『잡보장경』 10권은 동국대학교 역경원 한역본을 근간으로 하여 불자님들이 보시기에 보다 편하도록 편역한 것입니다. 부디 이 인연으로 『잡보장경』의 부처님 말씀을 들으시는 모든 불자님들이 소소한 삶의 지침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어느 적막한 새벽에 무심코 접한 하나의 이야기가 곧 깨달음을 향한 크나큰 화두가 될 수 있으니, 여러 불자님들이 부디 이 인연으로 무한한 환희심(歡喜心)과 공덕심(功德心)을 얻으시길 부처님께 기원 드립니다.
이렇듯 부처님 경전은 그 무엇보다도 논리 정연한 이치로서 진리를 설파하시고 외도(外道)를 설복시키기도 하지만, 또한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 경지(境地)를 설명하시기 위한 수단으로 비유설법을 자주 이용하셨습니다. 비유는 우리에게 친숙한 것들을 통하여 우리가 알 수 없는 경지를 공감각적으로 깨닫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불교경전을 달리 “비유의 바다(譬喩海비유해)”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처님 경전에서 수없이 나오는 비유와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모두 깨달음에 직통(直通)하는 화두와 다름 아님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잡보장경(雜寶藏經)』 역시 부처님의 비유설법에 해당하는 경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잡보장경은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안에 121편의 인연(因緣)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그 안에는 효행(孝行), 비방(誹謗)의 경계(境界), 보시(布施) 등 우리의 일상에서 중요한 교훈에 관한 이야기도 있으며, 부처님의 교화에 관한 내용도 있으며,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도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마치 옛날이야기를 풀어나가듯 친숙하고도 흥미롭게 전개되는 설법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그 안에 중요한 깨달음의 화두들이 담겨져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1권에 나오는 노인을 내다버리는 풍습이야기를 보면 이것이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고려장 이야기임을 알 수 있는데, 나의 이기적인 행위가 어떻게 스스로에게 과보(果報)로 돌아오는지 직접적으로 깨닫게 해줍니다.
제2권에 나오는 흰 코끼리가 스스로 어금니를 뽑는 이야기는 일체중생이 반연하는 삼독심(三毒心탐진치)을 버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반증하며, 우리가 악습을 타파하기 위하여 용맹한 결단을 내릴 것을 독려합니다.
이와 같은 비유의 인연담을 통하여 얻는 가장 큰 깨달음은 바로 우리의 삶, 나의 이 찰나의 손짓 하나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인연의 소산이며, 또한 얼마나 위대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씨앗인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감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경전말씀을 법보시하고자 이번에 『잡보장경』10권을 출간하였습니다. 본 『잡보장경』 10권은 동국대학교 역경원 한역본을 근간으로 하여 불자님들이 보시기에 보다 편하도록 편역한 것입니다. 부디 이 인연으로 『잡보장경』의 부처님 말씀을 들으시는 모든 불자님들이 소소한 삶의 지침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어느 적막한 새벽에 무심코 접한 하나의 이야기가 곧 깨달음을 향한 크나큰 화두가 될 수 있으니, 여러 불자님들이 부디 이 인연으로 무한한 환희심(歡喜心)과 공덕심(功德心)을 얻으시길 부처님께 기원 드립니다.
잡보장경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