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경 우란분경 부모은중경 (대승리문자보광명장경 원친채주참회발원문)

아미타경 우란분경 부모은중경 (대승리문자보광명장경 원친채주참회발원문)

$10.00
Description
효심불심孝心佛心으로
복혜쌍수福慧雙修하여
업장業障을 소멸하고
왕생성불往生成佛하는 불경들
본서 『아미타경 우란분경 부모은중경』은 불교의 대표적인 효경들을 모은 책입니다. 이 책에 추가로 수록된 〈대승리문자보광명장경〉과 〈원친채주참회발원문〉 역시 대승의 깨달음과 공덕을 강조하며 왕생성불을 기약하는 최상승 경전이자 수행의 지침서입니다.

본서에 수록된 〈아미타경〉의 산스크리트 원전의 명칭은 〈무량수경(無量壽經)〉과 같으며, ‘성스런 극락장엄(極樂莊嚴)이라 칭하는 대승경전’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무량수경〉을 대경(大經)이라 하고, 〈아미타경〉을 소경(小經)이라 하여 구별합니다. 〈무량수경〉 〈관무량수경〉과 함께 정토불교의 소의경전으로서 이들을 합하여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이라 합니다. 이 경은 아미타불의 본원력(本願力)으로 이루어진 극락세계의 장엄을 설명합니다. 그곳에는 수명(壽命)과 광명(光明)이 무량한 무량수불(無量壽佛), 즉 아미타불이 상주하며 설법하고 있습니다. 윤회계를 벗어난 성불학교인 극락세계에 왕생하고자 하면 아미타불의 이름을 외우는 칭명염불(稱名念佛)로도 가능하다고 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정토신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토종에서는 부모님께 “나무아미타불” 명호를 전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고 설할 정도로 대표적인 효경의 하나입니다.

본서에 수록된 〈우란분경(盂蘭盆經)〉은 서진의 축법호(竺法護) 스님이 번역한 경입니다. 하안거(夏安居)가 끝나는 음력 7월 15일 승려들에게 공양을 하여 전생과 현세의 돌아가신 7대 조상님들을 구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경에 따르면, 목련존자(目連尊者)는 출가하여 육신통(六神通)을 얻은 뒤 돌아가신 어머니를 살펴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아귀(餓鬼)가 되어 목이 타고 굶주리는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목련존자는 슬피 탄식하면서 신통력으로 발우를 던져 어머니에게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음식을 받아 입에 넣으려는 순간 음식은 뜨거운 불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목련존자는 슬피 울며 부처님에게 이 일을 아뢰었습니다. 이에 부처님은 어머니의 죄가 워낙 무거워서 비록 신통이 뛰어난 아들이라도 혼자의 힘으로는 구제할 수 없다고 하며, 음력 7월 15일 시방의 승려에게 공양할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 날은 선정(禪定)을 닦던 많은 승려들이 도를 깨치기도 하고, 또 그 도의 힘이 결집되는 날이기도 하다. 도력 있는 승려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진리를 문답하고 참회하는 자자일(自恣日)이기 때문에, 이 날 승려들에게 백미오과(百味五果)를 공양하면 그 공덕으로 전생의 여섯 어버이와 현생의 어버이가 복락을 얻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목련존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우란분재를 행하여 어머니를 구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찍부터 이 경전이 전래되어 효도와 어버이의 명복을 빈다는 뜻에서 백중(百中)에 우란분재를 행하였습니다. 이 경은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목련경(目連經)〉과 함께 효행을 이끄는 경전으로 널리 유통되었습니다.
저자

무량수여래회

無量壽如來會
정토5경1론과정토조사스님들의어록에근거한정토법문에따라염불하는불자들의모임이다.정토경전과논서등을통해한국과중국등의다양한정토법문을두루공부하되서방정토,유심정토,정토선등미묘한교법들을두루원만히공부하며믿음ㆍ발원ㆍ염불행을통해왕생극락하여일체중생을제도하는것을목표로한다.
살아서는아미타부처님의본원에따라안심安心을얻고종파를떠나정토행자들의화합과친목을도모하며,정토법문을널리펼쳐한사람이라도육도윤회에서벗어나극락성불학교에왕생할수있도록경전과정토서적의번역ㆍ발간ㆍ보급에최선을다하고있다.
무량수여래회는근본도량인경북영주시장수면용두사(용득사)에서매달둘째토요일염불철야정진법회를봉행한다.아울러서울(첫째셋째일요일오전11시,5시간정진)부산세종대구강릉등지역별정기염불정진법회를봉행하고있다.

네이버밴드무량수여래회:band.us/@mrsb
유튜브채널:무량수여래회자항김성우

목차

머리말:정종의종지6
불설아미타경23
불설우란분경41
불설부모은중경47
대승리문자보광명장경69
원친채주참회발원문85
부록1:권왕가117
부록2:범부의집지명호수행법145
부록3:연지대사왕생극락발원문151

출판사 서평

〈부모은중경〉은대보부모은중경(大報父母恩重經)등으로불리며,우리나라에는13~14세기에들어와80여종이개판되었습니다.부모님의은혜가깊음을알도록십대은(十大恩)을설하고있고,경의내용을설명하는변상판화가같이들어있어서유교의『효경(孝經)』과유사한역할을하였습니다.그효도의구체적인방법으로서음력7월15일의우란분재(盂蘭盆齋)에부모를위해서삼보(三寶)에공양하고,이경을간행하여널리보급하도록하였습니다.그리고부모를위해서이경의한구절한게송을잘익혀마음에새기면오역(五逆)의중한죄라도소멸된다고하였습니다.

〈대승리문자보광명장경〉은업장을소멸하고왕생극락을기약하는공덕경이자최상승의깨달음을설하는경입니다.정토(淨土)에속하면서또한선종(禪宗)에도속하며,티베트에서는밀법가운데최상의밀법(密法)으로서금강승(金剛乘)가운데서도최상의경입니다.티베트의밀교에서는이경의공덕은50만회의금강살타심주를염하는관(觀)을닦은공덕과여기에더하여34,000회의37무더기만다라공양을올린공덕을합한것과완전히같다고합니다.원나라의고승명본(明本)스님은“〈대승리문자보광명장〉을한번독송하는것은34,000번의진금과순은의만다라를공양하는것보다수승하다”고하였습니다.오명불학원의법왕여의보대사는이경은대원만을성취할수있다고하였습니다.이경을독송하면반드시청정불국토에왕생할것이라합니다.이경은바로실상(實相)염불이기때문입니다.그리고이경은오역죄의대죄를소멸할뿐아니라,모든업장을소멸할수있다고합니다.이경을수지하면제불보살의호념을받고,세세생생제불의관정을받으며,육근이구족한다고하였습니다.따라서이경은복덕과선근을원만히할수있습니다.결론적으로,이경은선과정토를함께수행할수있는선정쌍수(禪定雙修)의경이며,복과지혜를같이닦을수있는복혜쌍수(福慧雙修)의경이라고할수있습니다.

〈원친채주(寃親債主)참회발원문〉은경전은아니지만,무량수경을비롯한대승의주요종지가들어있는희유한법문입니다.이참회문은정토종의선지식께서말법시대의크나큰죄로인해고통받는중생들을불쌍히여기시어,중생들한사람한사람이수없이많은세월동안지은모든업과육도속에서수없이태어나고죽는가운데원친채주들과맺은갖가지대립과갈등을소멸시키도록하기위해지으신것입니다.우리가수없이많은세월을걸쳐원한을맺거나애정으로얽혀진존재들이이번생에우리들에게진빚을갚으라고찾아올수있습니다.이러한존재들을원친채주라고합니다.우리는염불을통해서이번생에그들에게빚지고있는은혜와원한을모두갚아주어야합니다.이글은미혹과어리석음을깨뜨려없애고세세생생맺힌원한을풀어원친채주들과의관계를함께부처님공부를하는도반으로바꾸고,번뇌를바른깨달음의지혜로바꾸어,생사의고해에서깨달음에이르도록이끌어주는불법이란배를함께타고서서방극락으로돌아가길서원하는참회발원문입니다.이참회문을읽고나면마치감로수를마신것처럼마음속폐부까지깊이스며들어편안함을느끼게하고,마치청풍이남아있는구름을한순간깨끗하게다쓸어없애듯이우리의몸과마음을확트이고밝게하여우주와인생의진실한모습을분명하게깨닫게할것입니다.

이책의높고깊고넓은가르침을접한독자들은아미타부처님과극락성불학교에대한믿음과간절한왕생극락발원,쉼없는나무아미타불염불을통해상서선망부모님과일체인연들이윤회계를벗어나함께극락세계에서성불하게될것임을확신하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