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19년 봄, 특별한 디자인으로
더욱 새로워진 버지니아 울프 전집 한정판 출간!
더욱 새로워진 버지니아 울프 전집 한정판 출간!
20세기 영국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 솔출판사에서 1990년 초반 기획 후 출간되기 시작한 ‘버지니아 울프 전집’이 29년 만에 완간을 기념하여 특별한 디자인과 더욱 가벼워진 판형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조이스, 프루스트와 함께 ‘의식의 흐름’의 대가라 불리는 울프는 이 실험적인 기법을 통해 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곳까지 파고든 작가이다. 이번 솔출판사 특별 한정판은 기존 판형의 번역을 보완하고 정정하여 더욱 완결되고 안정된 번역으로 선보인다. 1차 출간작에 이어 『제이콥의 방』, 『댈러웨이 부인』을 2차 출간하며 울프의 작품세계를 2019년 하반기까지 완간할 예정이다.
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아 울프의 방대한 문학세계를 완성하다”)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