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천진난만의 기운이 서린 시세계
시대에 화응하는 새로운 문예의 시도
시대에 화응하는 새로운 문예의 시도
1985년 『창작과 비평』으로 등단해『지리산 갈대꽃』, 『붉은산 검은피』, 『나 같은 것도 사랑을 한다』, 『노랑』, 『섯!』 등을 발간한 중견 시인 오봉옥의 국내 최초 웹툰시집이 출간되었다.
신작 시집을 웹툰시 형식으로 발간하는 일은 유례가 없는 새로운 문예의 시도라는 점에서, ‘웹툰시’라는 명칭을 다는 일에도 많은 고민이 뒤따랐다.
‘만화시’ ‘웹툰시’ ‘컷툰시’ ‘웹툰포엠’ ‘포엠툰’ 등을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웹툰시’로 결정했다.
웹툰시집 『달리지 마』는 오봉옥의 시편과 ‘투닛’의 3D 기술이 만나 완성되었다. ‘투닛’은 3D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웹툰을 그릴 수 있는 새로운 툴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웹툰시집 『달리지 마』는 시적 상상력이 만화에 영향을 주어 재미의 차원을 넘어선, 인간의 감성이 메말라가는 현시대의 요구에 화응하는 참신한 예술형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신작 시집을 웹툰시 형식으로 발간하는 일은 유례가 없는 새로운 문예의 시도라는 점에서, ‘웹툰시’라는 명칭을 다는 일에도 많은 고민이 뒤따랐다.
‘만화시’ ‘웹툰시’ ‘컷툰시’ ‘웹툰포엠’ ‘포엠툰’ 등을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웹툰시’로 결정했다.
웹툰시집 『달리지 마』는 오봉옥의 시편과 ‘투닛’의 3D 기술이 만나 완성되었다. ‘투닛’은 3D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웹툰을 그릴 수 있는 새로운 툴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웹툰시집 『달리지 마』는 시적 상상력이 만화에 영향을 주어 재미의 차원을 넘어선, 인간의 감성이 메말라가는 현시대의 요구에 화응하는 참신한 예술형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달리지 마 (오봉옥 웹툰시집)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