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기 1 (서주원 장편소설 | ')

봉기 1 (서주원 장편소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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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14년 4월 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너무나도 흡사하게 1993년 10월 전북 부안군 위도에서 발생한 서해훼리호 참사. 작가의 고향에서 일어난 참사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아 박근혜 정권의 타도와 적폐 청산을 비유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1권은 위도 출신으로 1980년 5월 광주에 계엄군으로 투입된 김만수의 악몽으로 시작해 2009년 1월의 용산 남일당 참사,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상황, 서해훼리호가 기상악화 속에서 무리하게 출항하게 된 경위와 침몰 과정, 침몰 후 수습 과정 등이 시간을 넘나들며 흥미롭게 펼쳐진다.
저자

서주원

저자서주원은1965년전북부안군위도면대리에서태어났다.위도중학교와전주상산고를졸업(1회)했다.성균관대학교에서중어중문학을전공하고신문방송학을부전공했다.한국방송작가협회회원으로,KBS,목포·대구MBC,국악방송,국방FM,교통방송등에서방송작가로활동했다.독도문화연대사무총장,고구려문화연구회회장,아리랑포럼대표등을역임한바있으며,재경부안군향우회사무국장,재경부안군청년회초대회장을맡은바있다.1993년서해훼리호참사때는유가족들과함께배상대책위원회에서활동했고,2003년부안반핵운동때는마치퍼스트펭귄처럼가장먼저위도방폐장반대투쟁에뛰어들어죽을고비를몇차례넘겼고,손석희씨가진행했던[MBC100분토론]의생방송중에뛰어들어방송사고를내는등숱한고통을겪기도했다.그때의경험을장편소설《봉기》로엮어내려고동학120주년인2014년3월,[미디어오늘]에연재를시작했으나,그해4월16일세월호참사가발생하자1993년10월10일에고향위도에서발생한서해훼리호참사로시대적배경을변침시켰다.문학을통해마치금수공화국같은박근혜정권의타도를외치는봉기의깃발을들기위함이었다.《일요신문》전국본부탐사보도전문기자이기도한작가는현재부안적폐청산군민연대대표겸부안국책사업피해조사위원회위원장으로부안반핵운동기념사업회창립도추진하고있으며,고노무현전대통령의마지막밤을다루는장편소설《봉하노송의절명》을집필하고있다.

목차

1.오월광주의악몽(惡夢)
2.금수의본성(本性)
3.한강의눈물
4.봉하노송(烽下老松)의절명
5.새야새야파랑새야
6.하늘로가는바다,임수도(臨水島)앞바다
7.1993년10월9일
8.서해훼리호의출항
9.서해훼리호의변침(變針)
10.칠산바다의성난파도
11.고통과죽음의바다인당수(印塘水)

출판사 서평

세월호정국에서‘박근혜정권타도’외친
장편소설《봉기》전10권중1권출간

소설《봉기》는2014년세월호정국에서1993년서해훼리호참사국면을시대적배경으로삼아박근혜정권의타도와적폐청산을비유적으로외친《미디어오늘》장편연재소설을엮은작품이다.

“2003년5월에시작돼약2년간전개된부안군민들의반핵운동은…농민과어민들이주체가되어‘핵없는세상’을꿈꾸며일으킨반핵운동이자환경운동이었으며실종된민주주의를지키려는민주화운동”이었으며“위도방폐장건설을저지하려는투쟁과정에서민초들이온몸으로보여준처절한생존권투쟁과강인한민주주의수호의지를재조명하면서갑오년을맞아대한민국과한민족이나갈방향을찾아나선다”고작가서주원은특별연재의취지를밝힌바있다.

2014년3월7일연재가시작되었고,약한달뒤인4월16일세월호참사가발생하자작가는1993년10월10일자신의고향인위도에서발생한서해훼리호참사로시대적배경을변침시켰다.
‘대한민국의양심이침몰했다’고평가되는세월호정국을‘금수공화국’으로규정하고,희생자수와수습과정등이세월호참사와엇비슷한서해훼리호참사국면을비유해박근혜정권의타도와이땅의온갖적폐를청산하자고외치며문학을통한봉기의깃발을들었던셈이다.

작품은위도출신으로1980년5월,광주에계엄군으로투입된저격병김만수상병의악몽으로시작돼2009년5월23일,용산참사현장인남일당근처의식당에서어느새50대의중년이된김만수가고노무현대통령의서거소식을접하는상황으로이어진다.
이후,김만수는봉하노송으로지칭한노무현전대통령의절명이자살인지타살인지를택시를타고광화문앞을지나며청와대에속울음으로묻는다.
그뒤,시대적배경은바뀌어1993년10월,서해훼리호참사전야위도주민들의이야기,악화된기상속에서도서해훼리호가무리하게출항하게된경위와출항과정,침몰과정,침몰직후의수습과정등을다루는것으로1권이마무리된다.

작가서주원은“소설《봉기》는총10권으로구성되는데,소설의전반부에해당되는1,2,3권은위도인의손으로새긴서해훼리호참사의첫번째문학적기록이라는점에큰의미를두고싶다”고출간의의의를밝혔다.
4~10권에서는부안반핵운동과세월호정국에서시작해촛불혁명에의해탄핵된박근혜정권시기등을다룰계획인데,“촛불은2003년부안에서도활활타올랐다.120여년전동학혁명과최순실-박근혜국정농단에분노하며일어난촛불혁명같은위대한민중봉기였다”며“더이상의봉기나혁명이필요없는나라다운나라만들기가소설《봉기》의지향점”이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