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뿔

큰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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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엄마가 괴물이 아닐까? 아빠가 괴물이 아닐까?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친구의 엄마와 아빠를 보면서 엄마아빠를 비교하게 된다.
유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라면, 엄마 아빠를 괴물로도 생각하지 않을까?
다문화 가정이라면 더 심각하게 느낄지도 모른다.
작가는 이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는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동안 따뜻하기만 했던 엄마아빠와 작은 거리가 생겼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었던 감독이기도 한, 함혜영 작가는 이 순간을 아이의 눈으로 보고자 하였다.
저자

함혜영

1992년에서울에서태어났고,중앙대학교첨단영상대학원에서애니메이션제작을전공하고있습니다.주로어린아이와부모에관한따뜻한이야기를전합니다.단편애니메이션으로는「헬로파파」,「잘먹겠습니다!」,「큰뿔」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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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엄마는‘큰뿔’달린괴물?

지도로는알수없는,사람이오지않는깊은숲속에큰뿔이와고깔이가살고있습니다.평화롭게지내던고깔이는성장하여친구를만나게되는데,숲속에사람을잡아먹는괴물이산다고듣습니다.그런데이괴물이큰뿔과똑같이생겼어요.큰뿔은정말사람을잡아먹는괴물인지고깔이는혼란에빠지게됩니다.

순수하기만했던어린아이의시선은자라면서‘현실적’으로변합니다.어린시절누구나부모를완벽한슈퍼맨처럼느끼다가어느순간환상이깨져버리곤하죠.일종의사회화과정입니다.부모가‘완벽’하지않다고생각하게될때는언제일까요?성숙하지않은상태에서는부모를있는그대로의한사람으로인정하는것이아니라단점만을부각해서보게됩니다.

작가는아이가부모에대한인식에혼란과실망감을갖게될때의바로그순간과,아이의시선이바뀌었음에도부모는예전과같은모습이라는것을표현하고싶었습니다.

그림책『큰뿔』은단편애니메이션「큰뿔」을기반으로각색한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