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괜찮아, 인도잖아 (십대에게 주는 엄마의 여행 선물)

달라도 괜찮아, 인도잖아 (십대에게 주는 엄마의 여행 선물)

$16.00
Description
달라도 너무 다른 사람들이 사는 인도에서
좌충우돌할
10대 코즈모폴리턴을 위해
엄마가 먼저 갔다

앞으로 세계를 누비며 돌아다닐 청소년들에게 엄마가 마련한 여행 선물을 책으로 엮었다. 《느려도 괜찮아, 남미잖아》를 이어 이번에는 인도다. 사춘기 아이와 함께 방학마다 유럽과 아시아 등을 여행해 왔던 엄마 여행가가 청소년의 눈으로 인도에 먼저 갔다 왔다. 인도의 험준한 북부 산악과 시원한 중부 고원, 덥고 습한 남부 해안을 돌았다. 대륙이라 부를 만큼 다양한 기후와 다채로운 자연 풍광 속에 사는 인도인들은 힌두교, 이슬람교, 시크교, 조로아스터교, 가톨릭, 불교 등 각기 다른 신들을 모신다. 또 인도는 고대 그리스, 중세 이슬람과 몽골, 근대 영국으로부터 침략을 받으면서 다양한 왕조가 번성하고 몰락해 왔다. 엄마 여행가는 이처럼 기후, 종교, 역사가 다양한 인도를 여행하다보면, ‘다르게 산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받아들이게 된다고 말한다. 인도의 산악, 고원, 해안가에서 빼어나게 아름다운 궁전, 성, 도시를 살펴보면서 인도인이 남긴 전설과 풍속, 그리고 먹거리를 느끼고 즐겨보자.
저자

최현숙

산과바다와호수를품고있는강릉에서나고자랐다.어릴때대관령너머의바깥세상을동경했다.신입생이되어찾은대학도서관에서허물어진고대로마의유적을다룬책을보았을때,가슴이뛰었다.언젠가꼭이유적을찾아,그곳에서살다사라진사람들의숨결을느껴보리라.
초등학교5학년아이의손을잡고떠난중국여행이시작이었다.이렇게스물한개의나라를다녔다.땅을사고집을늘리는대신아이와방학마다여행을떠났다.여행은세상에대한공부다.넓은세상을보여주고싶은엄마의마음과달리,중학교사춘기에접어든아이는매사에삐딱한툴툴이었다.아이가고등학교1학년이될때까지바다건너로여행을떠났다.이제그툴툴이는직장인이되었고,가족과함께했던여행을소중하게기억한다.
다시여행을떠났다.엄마의마음으로곳곳을다니며꼼꼼하게기록했다.앞으로우리툴툴이들이좌충우돌하며돌아다닐,인도에다녀왔다.여행에서돌아와아이들과이야기를나눌때가가장행복하다.
지은책으로여행에세이《느려도괜찮아,남미잖아》,수필집《내마음의풍경》,《모두가꽃이다》와다큐동화《6.25를아니,얘들아?》가있다.

목차

들어가는말
인도가궁금해_목록

북인도①
과거와현재가공존하는,델리
삶과죽음이공존하는도시,바라나시
불교의성지,사르나트

북인도②
북인도최대의사원유적지,카주라호
중세의고성으로떠나는시간여행,오르차
사랑의도시,아그라
전통의땅,자이푸르

남인도데칸고원
놓치고만,뭄바이
바위로둘러싸인,함피
백단향의도시,마이소르
자이나교성지,스라바나벨라골라
호이살라왕조의유적지,벨루르와할레비드
인도의실리콘밸리,벵갈루루

남인도서부해안
인도최고의무역항이자예술의도시,코치
수로의도시,알레피
절벽해안이아름다운마을,바르깔라
남쪽땅끝마을,카니야쿠마리

남인도동부해안
드라비다인의문화가깃든,마두라이
석공들의도시,마말라푸람
인도상업의중심지,첸나이
다시뉴델리

여행을마치고/참고문헌/여행지전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