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뚜벅이’들을 위한 예술 안내서!
“걷고 움직이는 소중한 이 순간”
걷다가 만나는, 미술관 ‘밖’ 명작 산책
“걷고 움직이는 소중한 이 순간”
걷다가 만나는, 미술관 ‘밖’ 명작 산책
『걷다가 예술』은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23인 예술가들의 조각, 건축, 회화, 미디어아트 등을 소개한 책이다. 현직 기자인 저자가 한국경제신문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에 ‘걷다가 예술’이란 이름으로 연재한 칼럼을 엮고 수정한 이 책은 연재 당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작품들에 한정되었으나 이번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는 경주, 강릉, 부산 등 ‘지방편’을 추가하여 보다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즐길 수 있게 보완했다. 또한 작품이 위치한 장소와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관련 부가 정보를 덧붙여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왔다.
걷다가 마주칠 수 있는 예술작품의 주인공은 우고 론디노네, 리처드 로저스, 안도 다다오, 이우환, 구정아, 데미안 허스트 등 현대미술의 흐름을 뒤흔든 예술가들이다. 점 하나 그린 그림 앞에서 사람들은 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지, 형체 모를 조각상에 왜 걸작이란 수식어가 붙는 건지. 과연 ‘예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늘 궁금했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거장들의 주요 작품과 창작 세계는 물론, 그들의 삶과 예술 여정에 관해 들려준다. 문화부 기자로서 예술가들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담아 생생한 현장감도 더했다.
“예술은 언제나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다.” 이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본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도 예술이다”. 이처럼 ‘일상 속 예술’을 소개하는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쓴 안내서인 만큼 평소 예술에 문외한이라고 생각해온 사람이라면 더욱 반길 만한 책이다. 출퇴근길이나 가족과 함께 찾은 백화점, 친구와 만나기로 한 공원에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길 위의 예술작품’들이 이제는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걸어올지도 모른다.
걷다가 마주칠 수 있는 예술작품의 주인공은 우고 론디노네, 리처드 로저스, 안도 다다오, 이우환, 구정아, 데미안 허스트 등 현대미술의 흐름을 뒤흔든 예술가들이다. 점 하나 그린 그림 앞에서 사람들은 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지, 형체 모를 조각상에 왜 걸작이란 수식어가 붙는 건지. 과연 ‘예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늘 궁금했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거장들의 주요 작품과 창작 세계는 물론, 그들의 삶과 예술 여정에 관해 들려준다. 문화부 기자로서 예술가들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담아 생생한 현장감도 더했다.
“예술은 언제나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다.” 이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본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도 예술이다”. 이처럼 ‘일상 속 예술’을 소개하는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쓴 안내서인 만큼 평소 예술에 문외한이라고 생각해온 사람이라면 더욱 반길 만한 책이다. 출퇴근길이나 가족과 함께 찾은 백화점, 친구와 만나기로 한 공원에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길 위의 예술작품’들이 이제는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걸어올지도 모른다.
걷다가 예술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