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과 혜성

무민과 혜성

$9.00
Description
흑백 고전 만화의 재탄생,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바람 잘 날 없는 무민 골짜기
이번에는 떠나야만 하는 걸까?
기상 이변에 이상한 조짐 때문에 모두 앞 다투어 무민 골짜기를 떠나자, 무민과 스노크메이든과 미이는 원인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 결과 밝혀낸 사실은 혜성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 어서 집으로 돌아가 혜성을 피해야 하는데 갈 길은 멀고, 바다까지 물이란 물은 모조리 말라붙었고 토네이도까지 분다. 우왕좌왕 갈팡질팡하는 사이, 혜성과 해일이 동시에 들이닥치는데…….
혜성의 등장과 대재앙은 무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굉장히 친숙한 소재다. 『무민과 혜성』은 전쟁과 피난, 핵무기에 대한 공포를 비롯한 작가의 경험이 혜성이라는 존재로 투영된 무민 연작소설 『혜성이 다가온다』에서 모티프를 땄다고 할 수 있다. 무민 코믹 스트립으로 열일곱 번째 연재작인 『무민과 혜성』은 1948년 4월부터 81개 스트립으로 연재되었으며, 당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동생 라스가 구상한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작품이다. 토베 얀손의 원작 흑백 연재만화 21편 가운데 11편을 각각 컬러판으로 새롭게 펴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는 얀손의 그림이 가지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미를 더해 발랄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무민 가족을 색다르게 느끼게 해 준다. 흑백 고전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무민을 만날 수 있다.
저자

라스얀손

1926년핀란드헬싱키에서태어났다.빅토르얀손과싱느하마스텐-얀손의세자녀중막내아들로,맏이였던토베얀손과는12살터울이었다.1941년열다섯살에첫번째소설을출간하는등예술가의길에일찍접어들었으며,영어실력또한뛰어났다.1954년,토베가무민코믹스트립작업을시작했을때부터스웨덴어로쓴원고를영어로번역하며작품활동을도왔고,1957년부터는스트립까지쓰기시작했다.1959년토베의《이브닝뉴스》연재를이어받아1975년4월16일까지15년동안총52편을발표했다.이후1980년대에는무민골짜기애니메이션시리즈제작에참여했으며,2000년헬싱키에서세상을떠날때까지무민시리즈작품에긴밀히협조했다.그밖에쓴책으로『5천파운드』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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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작품해설]
바람잘날없는무민골짜기
무민가족,이번에는떠나야만할까?

해티패티가갑자기무민골짜기를떠나자,니블링도밈블도필리용크도무민골짜기주민들도모두앞다투어무민골짜기를떠난다.기상이변에이상한조짐까지보이지만,무민파파와무민마마는떠날생각이눈곱만큼도없다.대신무민과스노크메이든과미이는원인을찾아길을나서기로한다.하늘저편에서꼬리도없는커다란별이시시각각커져가고,무민과친구들은혜성이다가오고있다는사실을알아낸다.이제어서집으로돌아가혜성을피해야한다!그런데갈길은멀고,바다까지물이란물은모조리말라붙었고토네이도까지분다.우왕좌왕갈팡질팡하는사이,혜성과해일이동시에들이닥치는데…….
혜성의등장과대재앙은무민을사랑하는이들에게는굉장히친숙한소재다.무민시리즈가본격적으로시작된작품이바로『혜성이다가온다』이며,이작품은1946년에발표한무민연작소설『무민골짜기에나타난혜성』을1968년에다시쓴것이다.『무민과혜성』은전쟁과피난,핵무기에대한공포를비롯한작가의경험이혜성이라는존재로투영된『혜성이다가온다』에서모티프를땄다고할수있다.등장인물과이야기의흐름은연작소설과다르지만,혜성이나주변환경의묘사등유사한점이많다.무민코믹스트립으로열일곱번째연재작이기도한『무민과혜성』은1948년4월부터81개스트립으로연재되었다.토베얀손은연재당시동생인라스에게많은도움을받았는데,1957년중반부터는라스가구상한이야기에그림을그리기도했다.『무민과혜성』뿐만아니라토베얀손의21편연재물가운데후반부6편은함께작업한결과물이라고할수있다.

새롭게!화려하게!더사랑스럽게!
‘무민코믹스트립’을만나는색다른방법

‘무민코믹스트립’은신문연재만화의특성상과감하고독특한전개방식이돋보이며,이야기또한사회풍자적이고해학적이며심도깊다.또한세개혹은네개로나누어진직사각형스트립안에가는선으로캐릭터가묘사된‘흑백만화’다.작가정신에서는2017년전6권으로소장판이라할수있는『무민코믹스트립완전판』을출간했다.『무민코믹스트립완전판』에서토베얀손의연재작품을실었던1~3권에수록되어있던21편작품가운데11편을컬러판으로새롭게펴낸‘무민코믹스트립컬러판’시리즈는
얀손의그림이가지는매력을부각시키고재미를더했다.작품모음집이아닌낱권으로좀더쉽게읽을수있으며,한장당2개의스트립으로구성해연재만화의느낌에좀더가깝게다가갔다.
토베얀손은연작소설로무민시리즈를시작했지만,무민캐릭터는연재만화로전환기를맞았다.무민캐릭터는스웨덴어잡지《가름》에서토베얀손의일러스트속시그니처캐릭터로처음소개된이후1945년,무민가족이모두등장하는『무민가족과대홍수』로무민시리즈의시작을알렸다.무민시리즈가널리사랑받기시작한시기는1948년무민연작소설『마법사가잃어버린모자』가영국에번역출간된1950년부터이다.그리고1952년,얀손에게기회가찾아왔다.
영국출판협회의찰스서턴은얀손에게이천방지축트롤들의이야기를어른독자들을위한만화로만들어보자고제안한다.얀손은열다섯살이던1929년,어린이잡지뒤표지에두애벌레의사랑이야기를그린코믹스트립을싣기도했고,1930년에는청소년복지잡지《보르브롯(V?rdbrodd)》에전달하기도했다.뿐만아니라핀란드의스웨덴어시사풍자잡지《가름(Garm)》에도오랫동안만화를연재했었다.그래서7년계약에‘일주일에단여섯개의스트립’을연재한다는서턴의제안을선뜻수락하고긴준비기간을거친다.준비기간동안얀손은새로운이야기의아이디어와대본,캐릭터와의상스케치를제출하며수준높고매력적인신문연재만화를위해서턴과그의팀에게지도를받았다.또한다음날에도독자를끌어들이려면세칸또는네칸으로구성된각스트립의끝맺음은강한문구나호기심을자극해야한다는일간연재의요구사항도따랐다.
2년이지난뒤인1954년,‘무민코믹스트립’은마침내세계에서가장많이팔리는영국의석간신문《이브닝뉴스》에서연재를시작했다.독자들의반응은폭발적이었다.만화는얀손의재능을오롯이드러내는완벽한매체였다.얀손의문학적상상력과글솜씨는만화라는매체를통해회화적재능과결합되어세계독자를사로잡았다.무민코믹스트립은세계적인사랑을받으며매일40개국120여편의신문,2천만독자에게소개되었다.그리고1959년,얀손은만화연재를그만두었으며작업을돕던남동생라스가이어받은‘무민코믹스트립’은1975년까지계속되었다.
얀손이가는선으로묘사한캐릭터는짧은선,작은동작만으로도감정과생각을생생히드러낸다.또한칸을분리하는요소로나무나검,침대기둥,리본같은소품을활용하거나다채로운배경과다양한의상묘사도기발하고감각적이라는점이눈에띈다.‘무민코믹스트립컬러판’시리즈11권은발랄하고유쾌하며사랑스러운무민가족을색다르게만날수있게해준다.

무민코믹스트립컬러판(전11권)
리비에라에간무민가족토베얀손글ㆍ그림|김민소옮김|56쪽|무선|9,000원
무인도에간무민가족토베얀손글ㆍ그림|김민소옮김|56쪽|무선|9,000원
무민의이상한겨울토베얀손글ㆍ그림|김민소옮김|56쪽|무선|9,000원
무민마마의가사도우미토베얀손글ㆍ그림|김민소옮김|56쪽|무선|9,000원
무민,집을짓다토베얀손글ㆍ그림|김민소옮김|48쪽|무선|9,000원
사랑에빠진무민토베얀손글ㆍ그림|김민소옮김|40쪽|무선|9,000원
정글로변한무민골짜기토베얀손글ㆍ그림|김민소옮김|48쪽|무선|9,000원
무민과화성인들토베얀손글ㆍ그림|김민소옮김|48쪽|무선|9,000원
무민과바다토베얀손글ㆍ그림|김민소옮김|64쪽|무선|9,000원
무민과혜성라스얀손글|토베얀손그림|김민소옮김|56쪽|무선|9,000원
무민과황금꼬리토베얀손글ㆍ그림|김민소옮김|72쪽|무선|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