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좋아

여름이 좋아

$16.00
Description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 우리 가족은 가방을 싸서 멀리 여행을 떠나. 물놀이, 낚시, 숲 산책, 버섯 따기도 하고, 마당에 누워 밤하늘 별자리를 관찰하고, 개미와 거미줄과 나뭇잎을 구경하기도 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도, 사소한 장난도, 동생의 엉뚱한 한마디까지도 정말 재미있고 좋아!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나탈리 포르티에의 작품으로, 전작에 이어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들을 포착합니다. 『여름이 좋아』는 특히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 방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틀에 짜인 일상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과 가까이 지내면서 자그마한 행복을 찾는 순간순간이 따뜻하고도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여름 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풍부한 이야기가 주위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워 줍니다.
저자

민느

1956년프랑스브르타뉴에서태어나렌느대학에서문학을공부했다.1995년까지잡지기자로일했고,이후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글을써서문단의주목을받았다.본명은베로니크M.르노르망이며,이이름으로는'내고양이를잃어버렸어''말다툼의계절''노에미의소설'등의책을썼고,민느란이름으로는'너무부끄러워서선생님을깨물고말았어''내가좋아하는것'등의책을집필하였다.

목차

목차가없는도서입니다

출판사 서평

떠올릴때마다신나고가슴뛰는
여름방학의기억

여름방학은아이들에게1년중가장기다려지는시간입니다.학교에가지않아도되고,늦잠을잘수있고,공부가아닌다른재미있는일을할기회가많아지기때문입니다.틀에박힌일상에서벗어나자유시간이늘어난다는점만으로도아이들의마음을들뜨게하지요.어른들역시어린시절에여름방학을손꼽아기다려본기억이있을것입니다.『여름이좋아』는쉽게상상할수있을만한여름방학풍경을아이의목소리로들려줍니다.
『여름이좋아』속가족은여름방학을맞아멀리여행을떠납니다.“아빠가어렸을적엔말이지,할아버지랑할머니와자주산에갔단다.너희도아빠처럼산을알았으면좋겠다.”이렇게말해주는아빠와함께말이지요.아이들은아빠가운전하는동안차안에서잠을잡니다.잠에서깨어나니집에서아주멀리떨어진곳까지와있습니다.그곳에서아이들은즐거운여름방학을보냅니다.마당에누워별자리를관찰하고,숲을산책하며처음으로버섯도따고,집안을가로질러행진하는개미떼와장난치기도합니다.목장의말들에게먹이를나누어주기도하고나뭇잎을관찰하기도합니다.특히도시에사는아이들에게이런자연경험은여름방학이아니면힘든일입니다.
주인공아이는아주사소한부분에서행복을찾습니다.꽃밭에물을뿌리면서생기는무지개,색깔이독특한풍뎅이,집한구석에자리잡은거미줄,갑자기쏟아지는소나기마저도아이에게는모두신기하고즐겁게만다가옵니다.어른들이생각하기에는사소하고지나치기쉬운순간이지만,아이들은그속에서의미와재미를찾습니다.『여름이좋아』는동심이따뜻하게전해지는이야기가짤막하게이어집니다.
요즘아이들에게방학은학교생활의연장과도같습니다.학교대신학원에가야하고,늦잠한번마음편히잘수없습니다.여름방학은일상에서벗어나더큰세계에서행복을찾아야할시간이지만,학교수업을보충하기위한시간으로여겨지기도합니다.어린시절의추억을만들시간은한정되어있습니다.방학에도공부에치여다른세상에눈한번제대로돌려보지못하고어른이되어버린다면그만큼슬픈일은없을것입니다.
『여름이좋아』는아이들의눈으로바라보는세상이얼마나아름다운지그리고아이들에게는진정한의미의‘방학’이필요한지를다시한번일깨워줍니다.책에담긴풍부한이야기와감수성은아이들에게는주위에대한호기심을일깨우고,어른들에게는잔잔한추억을남깁니다.2004년볼로냐라가치상을수상한나탈리포르티에가여름의풍경을감각적이고다양한색채로표현한작품으로,책을읽는것만으로또하나의여름방학의추억을만들어줍니다.


●시리즈소개

어린이작가정신〈책마중문고〉시리즈

드넓은책의세계에서독서의즐거움을느끼기시작하는초등저학년아이들을두팔벌려맞이하는문학시리즈입니다.그림책에익숙한아이들에게간결하고리듬감있는문장과풍부한그림으로읽기책을쉽고재미있게접할수있게하여책읽기가주는즐거움을느낄수있습니다.또한아이들이가정과학교등에서겪게되는정서적ㆍ사회적문제를다룬이야기,상상력을키워줄수있는이야기로구성하여아이들의마음에올바른가치관과세상을바라보는따뜻한시선,꿈과희망,사랑,행복을심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