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글로벌 거지부부 대만 도보 여행기)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글로벌 거지부부 대만 도보 여행기)

$14.76
Description
느리게 걸은 이야기이자 인간적 고민이 가득한 이야기
빡빡한 삶의 말초신경을 늦춰주는 마취제 같은 이야기
국적 초월, 나이 초월, 상식 초월, 9살 연상연하 커플의 무일푼 여행기 『글로벌 거지 부부』. 자칭 ‘대한민국 사회 부적응자’ 박건우와 ‘일본 활동형 히키코모리’ 미키가 만나 두 번째 만남에서 청혼하고, 오로지 느낌 하나로 결혼한 뒤, 스스로 ‘글로벌 거지 부부’라 칭하며 집도 절도 없이 인도, 라오스, 태국 등지의 동남아시아를 떠돌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었던 『글로벌 거지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
68일간의 대만 도보 여행을 통해 걷는 사람들의 동물적 고민과 현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
저자

박건우

‘백가지재주가진놈이제부인굶겨죽인다'는카더라통신에따라,9살많은와이프의장수를위해자기계발따윈소홀히하는이시대진정한애처가.
치켜올라간눈초리만큼이나반항적인성격탓에학업을일찍정리하고,주민등록증이나오기도전에사회로나왔다.20대초반에는일본에서막노동을해모은돈으로노약자용세발자전거를끌고노숙여행을했고,26살에는태국에서만난일본여인의비듬에반해두번째만남에서청혼,이듬해전재산27만원을가지고무거운가장이되었다.결혼후에는철이확들어,퇴근시간만큼은칼같이지키는정직한직장인으로살았다.그러다계약기간이끝나기무섭게일을깡그리관두고와이프와여행을떠난에피소드가쌓여지금은글쓰는일과유튜브방송을하고있다.

목차

#머리말

서울
-3일차이가없으면잇몸으로,땔감이없으면상다리로?-10page

臺北(타이베이)에도착하다
-2일차범죄형얼굴-13page
-1일차더이상돈쓰지말고내일부터걷자!-15page

新北(신베이)를걷다
1일차서쪽이냐동쪽이냐,본격도보여행-19page
2일차첫번째카우치서핑-27page
3일차우연이모이면인연이되나요-32page
4일차서로가서로를구원하는만남-43page

宜蘭(이란)을걷다
5일차저승가는갈림길-53page
6일차다리가쇠망치가됐다!-62page
7일차역무원이우리를쳐다보는시선-66page
8일차경상도에거주했던미국인부부-72page
9일차그러나피딴만큼은…-77page
10일차우리가아이를낳는다면-82page
11일차지금부터가진짜난코스-89page
12일차충동적선택의산물,난아오자연농원-95page
13-15일차농원의일과-99page

花蓮(화롄)을걷다
16일차난아오에처음왔던그날에-10105page
17일차야영은카페에서-113page
18일차대나무통밥을든사냥꾼-118page
19일차홈런or아웃-123page
20일차음산한폐교의관리자와경찰서은인-127page
21일차새해를알리는야동소리-131page
22일차유토피아에서문전박대당하다-136page
23일차온천에서만난마마-140page
24일차힘들면언제든지연락해!-146page

臺東(타이통)을걷다
25일차도보여행가와옷깃이스친다면-152page
26일차커피농장에서하는신선놀음-155page
27일차놓쳐버린골든타임과서부보안관-160page
28-30일차타이통요가교실-165page
31일차신발쇼핑은철물점에서-171page
32일차급한허기는생라면으로-174page
33일차우리가조물주의마리오네트도아니고-178page

東(핑둥)을걷다
34일차대만최남단을떠도는히치하이커-183page
35일차미키,히치하이킹브로커되다-192page
36일차일본어로대동단결-196page
37일차먹지마세요피부에양보하세요-200page
38일차모든건장비탓-204page
39일차결혼식전야제-208page
40일차망고나무의배신-213page
41일차오징어튀김과멸치오믈렛-215page
42일차도시에서쏟아지는구원의손길-218page
43일차족발로시작하는아침-222page
44일차전격!도보여행기발표회-228page
45일차온정의손길-231page

高雄(가오슝)을걷다
46일차언젠가깨질환상일테지만-236page

臺南(타이난)을걷다
47일차부동산쪽잠에서아파트로승격-242page
48일차‘매일후회’-245page
49-50일차상한케밥을이기려든다면-249page
51일차정말특별한경험이야!-254page
52일차조찬식당에서만난인생떡볶이-257page

嘉義(자이)를걷다
53일차고물자전거가만든신세계-263page
54일차비구니절의법도를어기는남자-269page
55일차교장선생님특별면담-273page

雲林(윈린)을걷다
56일차전쟁통에먹는밥-277page
57일차지갑은바지안에걸친눅눅한힙색속에있습니다-282page

彰化(장화)를걷다
58일차사람은여섯,국수는둘-287page
59일차고기만두와곱창국수는죄책감을만든다-291page

臺中(타이중)을걷다
60일차도시인심이야박하다고?-295page
61일차글로벌유명인사-302page

苗栗(미아오리)를걷다
62일차“당신당신,여기서자다”-307page
63일차그래도우리는꼭붙어서잔다-312page
64일차고급세단을탄이장님-318page

新竹(신주)를걷다
65일차하마터면감성에젖을뻔했다-322page

桃園(타오위안)을걷다
66일차전역은‘애정’다음역은‘행복’-327page

新北(신베이)를걷다
67일차앞으로남은길은잘닦인평지-333page

臺北(타이베이)에돌아오다
68일차하늘에서정해준짝-338page

#맺음말
도보그이후-342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