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손님과 어머니

사랑손님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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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랑손님과 어머니」는 주요섭의 초기 신경향파 경향에서 탈피한 소설로, 유치원생 소녀의 시선에 포착되는 성인 남녀의 사랑 문제를 그려낸 서정적 휴머니즘 소설이다. 자연주의와 리얼리즘이 함께 드러나는 작품으로써 사랑손님과 어머니 사이의 절제된 사랑의 미학을 유교적 인습이 강했던 당시 시대적 분위기와 함께 아름답게 그려낸다. 또한 해당 책에서는 「인력거꾼」, 「아네모네의 마담」, 「열줌의 흙」 등 다양한 주요섭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남으로써 주요섭 작품의 진면모를 알아볼 수 있다. 소담출판사 베스트셀러 한국문학선.

수록 작품
「사랑손님과 어머니」, 「인력거꾼」, 「아네모네의 마담」, 「개밥」, 「추물」, 「북소리 두둥둥」, 「해방 일 주년」, 「대학교수와 모리배」, 「여대생과 밍크코트」, 「추운 밤」, 「열 줌의 흙」
저자

주요섭

1902~1972
호는여심(餘心),평양출신으로시인주요한의친동생이다.
평양숭덕소학교를거쳐1918년숭실중학3학년때아버지를따라도일,아오야마학원중학부3학년에편입하였다.
1919년3·1운동이일어나자귀국하여지하신문을발간하다가출판법위반으로10개월의형을받았다.1921년상해후장대학부속중학교를거쳐,1927년동대학을졸업했다.1928년미국으로건너가스탠퍼드대학원에서교육심리학을전공한후귀국하였다.1931년동아일보사에입사,『신동아』의주간으로일하다가1934년중국의북경푸런대학의교수로취임하였다.1943년일본의대륙침략으로귀국하여1953년부터경희대학교교수로재직하면서국제펜클럽한국본부사무국장,1961년코리안리퍼블릭이사장,1968년한국문학번역협회회장등을역임하였다.
작품으로는1921년『개벽』10호에단편「추운밤」을발표하면서시작하여1970년에이르기까지40편가량의단편과4편의장편,2편의중편소설을남겼다.그의작품은기성윤리나외모또는배신으로인한사랑의좌절이나향수등을그려삶의의미를추구하였다.

목차

-사랑손님과어머니
-인력거꾼
-아네모네의마담
-개밥
-추물
-북소리두둥둥
-해방일주년
-대학교수와모리배
-여대생과밍크코트
-추운밤
-열줌의흙
-작품해설/주요섭작품의이해
-작가연보

출판사 서평

주요섭은현실문제에남다른관심을기울여가치의어긋남,또는가치부재의국면에민감하게반응하며그이반된빈궁,혼란,소외,죽음등의문제를추구하고있다.……주요섭소설의주제발견은나타난현상으로써의부정적인삶과있어야할필연의가치가숨어있음을깨닫는데있는것이다.
_〈작품해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