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니가오리
저자:에쿠니가오리
1964년도쿄에서태어난에쿠니가오리는청아한문체와세련된감성화법으로사랑받는작가이다.1989년『409래드클리프』로페미나상을수상했고,동화부터소설,에세이까지폭넓은집필활동을해나가면서참신한감각과세련미를겸비한독자적인작품세계를구축하고있다.『반짝반짝빛나는』으로무라사키시키부문학상(1992),『나의작은새』로로보노이시문학상(1999),『울준비는되어있다』로나오키상(2003),『잡동사니』로시마세연애문학상(2007),『한낮인데어두운방』으로중앙공론문예상(2010)을받았다.일본문학최고의감성작가로불리는그녀는『냉정과열정사이Rosso』,『도쿄타워』,『언젠가기억에서사라진다해도』,『좌안1·2』,『달콤한작은거짓말』,『소란한보통날』,『부드러운양상추』,『수박향기』,『하느님의보트』,『우는어른』,『울지않는아이』,『등뒤의기억』,『포옹혹은라이스에는소금을』,『즐겁게살자,고민하지말고』,『벌거숭이들』,『저물듯저물지않는』,『개와하모니카』,『별사탕내리는밤』등으로한국의많은독자들을사로잡고있다.
역자:김난주
1958년부산에서태어나경희대학교국문학과를졸업하고같은대학원을수료했다.1987년쇼와여자대학에서일본근대문학석사학위를취득했고,이후오오쓰마여자대학과도쿄대학에서일본근대문학을연구했다.현재일본문학전문번역가로활동중이다.옮긴책으로『냉정과열정사이Rosso』,『반짝반짝빛나는』,『낙하하는저녁』,『홀리가든』,『좌안1·2』,『제비꽃설탕절임』,『소란한보통날』,『부드러운양상추』,『수박향기』,『하느님의보트』,『우는어른』,『울지않는아이』,『등뒤의기억』,『즐겁게살자,고민하지말고』,『저물듯저물지않는』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