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 (임승민 시집)

장항읍 (임승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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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낙백한 영혼에서 떠도는 몸으로 살아가며 맑고 쓸쓸하고 아름다운 시편들
임승민 시인의 첫 시집. 표제시는 시인의 교직 생활을 처음 시작한 충남 ‘장항읍’이다. 발문을 쓴 조성순 시인은 “유년 시절부터 가족사, 교육 현장 등 그의 많은 시들은 대상을 온전하게 보지 못하고 뒤틀려” 있는 반면 표제시에는 “순정함이 있고 서정에는 사람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했다. “어두우나 뭔가 생동하고 있고 화자의 모습이 솔직하게 드러”난다는 ‘장항읍’을 표제시로 뽑은 시인이, 그의 삶이 궁금하다.
저자

임승민

저자임승민은서울에서나고자라동국대학교국문과를졸업했다.1988년[국어교육을위한교사모임]에합류했다.‘민족문학’(푸른나무)집필진이후독립영화에욕심을내다주저앉았다.마흔후반이제시를쓸때구나생각했다.

목차

제1부
흔들리는미어캣
쉰다섯은이렇게간다
죽음의목적
이러하다
달고나에대한순수기억
하얼빈
당고개행
비둘기는아침에죽었다
황태덕장
가는동자꽃
배웅
깊은곳복성재
보정산방
미간


제2부
장항읍
순라길
달력
오십
환승
눈금글피
떴다방
농어를먹다
물회,안티테제마이신
갈곶리거제
빛난얼독구
망통
팽목
내정직한원더걸스
열흘

제3부
서거리깍두기
즐거운나의집
개구리참외
봄틀니수제비
언두부
숟가락
새벽
일상

동치미
손주름
언덕,1975년
피정
아버지

해설|조성순(시인)·낙백한영혼에서떠도는몸으로살아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