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죽음을 넘어설 정도의 절절한 감응에서 비롯되는
윤동주 시의 계보를 잇는, 따뜻한 숭늉 같은 시편
“윤동주의 계보를 잇고 있다” - 김진경(시인)
“따뜻한 슝늉 같은 시” - 조재도(시인)
윤동주 시의 계보를 잇는, 따뜻한 숭늉 같은 시편
“윤동주의 계보를 잇고 있다” - 김진경(시인)
“따뜻한 슝늉 같은 시” - 조재도(시인)
허 완 시인의 첫 시집.
“일찍부터 시를 좇아 살아왔지만 시만큼 치열하게” 살아오지 못해서 시집 내는 일이 아직 쑥스럽다는 시인이 조금 늦은 나이에 첫 시집을 냈다. “윤동주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시집에는 표제시인 〈황둔 가는 길〉을 비롯하여 〈철길1〉 등 49편의 시가 실려 있다.
김진경 시인은 “시의 주된 정서는 회한”이라며 “그 회한은 죽음을 넘어설 정도의 절절한 감응 혹은 사랑 없이 살아온 게 아니가 하는 자기 삶에 대한 반성적 성찰”에서 비롯되며, 그 “성찰의 뿌리는 사소한 것들의 아픔과 상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순결함”에 있다고 했다. 한편 조재도 시인은 그의 시를 “읽는 이의 속을 말고 편하게 해주는 안정감이 있다”고 평하며, “밥을 퍼낸 후 물을 부어 만든 따뜻한 숭늉”에 빗대었다.
허완 시인은 경기도 파주 출생으로 동인지 『교사문학』과 『황해문화』 (1994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일찍부터 시를 좇아 살아왔지만 시만큼 치열하게” 살아오지 못해서 시집 내는 일이 아직 쑥스럽다는 시인이 조금 늦은 나이에 첫 시집을 냈다. “윤동주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시집에는 표제시인 〈황둔 가는 길〉을 비롯하여 〈철길1〉 등 49편의 시가 실려 있다.
김진경 시인은 “시의 주된 정서는 회한”이라며 “그 회한은 죽음을 넘어설 정도의 절절한 감응 혹은 사랑 없이 살아온 게 아니가 하는 자기 삶에 대한 반성적 성찰”에서 비롯되며, 그 “성찰의 뿌리는 사소한 것들의 아픔과 상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순결함”에 있다고 했다. 한편 조재도 시인은 그의 시를 “읽는 이의 속을 말고 편하게 해주는 안정감이 있다”고 평하며, “밥을 퍼낸 후 물을 부어 만든 따뜻한 숭늉”에 빗대었다.
허완 시인은 경기도 파주 출생으로 동인지 『교사문학』과 『황해문화』 (1994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황둔 가는 길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