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울진 지역 유치원 교사들의 ‘좌충우돌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천 이야기’이다.
경북 울진은 동료 교사들이 없는, 단학급 유치원이 많은 지역이다. 이런 지역의 특성상 교사들은 정보와 고민을 함께 나누기 쉽지 않다. 소통과 나눔을 고민하던 선생님들이 2014년부터 〈나가서 놀자〉라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수업,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소통하기 시작하였다.
바쁘게 돌아가는 교육 현장 속에서 학습 공동체를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활발한 수업 나눔과 함께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한 선생님들이 그간 2019 개정 누리과정 운영과 관련한 고민과 실천의 기록들을 책으로 펴냈다.
1부에서는 선생님들의 학습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2부에서는 실내놀이와 실외놀이를 둥심으로 한 놀이·유아중심 교육과정 실천 사례를, 3부, 4부, 5부에서는 선생님들의 진솔한 고민을, 6부에서는 선생님들이 새롭게 시도한 놀이 수업 사례를 담았다.
울진 지역처럼 동료 교사가 없어서 함께 고민을 나눌 교사가 없는 유치원 교사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실천을 고민하는 많은 현장 교사들, 그리고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경북 울진은 동료 교사들이 없는, 단학급 유치원이 많은 지역이다. 이런 지역의 특성상 교사들은 정보와 고민을 함께 나누기 쉽지 않다. 소통과 나눔을 고민하던 선생님들이 2014년부터 〈나가서 놀자〉라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수업,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소통하기 시작하였다.
바쁘게 돌아가는 교육 현장 속에서 학습 공동체를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활발한 수업 나눔과 함께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한 선생님들이 그간 2019 개정 누리과정 운영과 관련한 고민과 실천의 기록들을 책으로 펴냈다.
1부에서는 선생님들의 학습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2부에서는 실내놀이와 실외놀이를 둥심으로 한 놀이·유아중심 교육과정 실천 사례를, 3부, 4부, 5부에서는 선생님들의 진솔한 고민을, 6부에서는 선생님들이 새롭게 시도한 놀이 수업 사례를 담았다.
울진 지역처럼 동료 교사가 없어서 함께 고민을 나눌 교사가 없는 유치원 교사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실천을 고민하는 많은 현장 교사들, 그리고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이것도 놀이야?! : 유치원 교사들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천 사례 - 선생님의 책꽂이 (양장)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