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인이자 아동청소년문학 작가인 조재도 시인이 18번째 시집 『내 마음이 네 마음』을 작은숲출판사에서 펴냈다. 이 시집은 57명의 후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그는 작가의 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저는 그동안 40년 이상 시를 써오면서, 65세에 비로소 ‘나만의 시’를 쓸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하여 그 후 쓰는 시에 ‘대중시’라는 이름을 붙이고, 시를 짧고, 쉽고, 재밌게, 공감이 가도록, 그리고 약자의 편에서,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를 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쓴 시 200편에 30점의 크레파스 그림을 더하여 묶은 것이 이 시집입니다.”
그의 시는 현실의 일상적 소재를 사용하여 삶의 어떤 진실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 진실은 이 시집을 읽는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에 기반을 두고 있다. 꾸밈없는 담박한 언어로 삶의 진실을 드러내는 순정한 서정의 세계를 이 시집을 통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시집은 다른 시집과 달리 지갑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도록 작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간소하고 깔끔한 표지 디자인에 모서리가 둥근 양장으로 되어 있고, 내지에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표기하여 선물하기 좋게 되어 있다.
“저는 그동안 40년 이상 시를 써오면서, 65세에 비로소 ‘나만의 시’를 쓸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하여 그 후 쓰는 시에 ‘대중시’라는 이름을 붙이고, 시를 짧고, 쉽고, 재밌게, 공감이 가도록, 그리고 약자의 편에서,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를 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쓴 시 200편에 30점의 크레파스 그림을 더하여 묶은 것이 이 시집입니다.”
그의 시는 현실의 일상적 소재를 사용하여 삶의 어떤 진실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 진실은 이 시집을 읽는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에 기반을 두고 있다. 꾸밈없는 담박한 언어로 삶의 진실을 드러내는 순정한 서정의 세계를 이 시집을 통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시집은 다른 시집과 달리 지갑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도록 작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간소하고 깔끔한 표지 디자인에 모서리가 둥근 양장으로 되어 있고, 내지에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표기하여 선물하기 좋게 되어 있다.
내 마음이 네 마음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