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추천사]
아이가생긴후모든것이달라져당황스러운엄마들에게
“이책은육아,감정,관계,직장에서의고민과갈등을풀어내는첫번째단추입니다.”
저자는무조건엄마편에서위로하고용기를건넵니다.부족해도괜찮다고,얼마나화가나고슬펐냐고따뜻하게안아줍니다.초보엄마들이아이를낳고기르면서남들에게물어볼수없었던어렵고복잡한질문에공감하며하나하나짚어주기도합니다.아이와관계맺는법,가족이나친구,이웃과함께하는법을친절히일러주지요.선배엄마로서따뜻하게,때론마음칼럼니스트...
[추천사]
아이가생긴후모든것이달라져당황스러운엄마들에게
“이책은육아,감정,관계,직장에서의고민과갈등을풀어내는첫번째단추입니다.”
저자는무조건엄마편에서위로하고용기를건넵니다.부족해도괜찮다고,얼마나화가나고슬펐냐고따뜻하게안아줍니다.초보엄마들이아이를낳고기르면서남들에게물어볼수없었던어렵고복잡한질문에공감하며하나하나짚어주기도합니다.아이와관계맺는법,가족이나친구,이웃과함께하는법을친절히일러주지요.선배엄마로서따뜻하게,때론마음칼럼니스트입장에서대안과용기를선물합니다.엄마심리학《완벽하지않아도괜찮아》를통해수많은엄마들이육아에대한오해를풀고,자신을좀더수용하면서힘겨운고민과갈등을해결해나가길바랍니다.이책이그첫번째단추입니다.
혜민스님_《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저자
선배엄마가후배엄마에게보내는위로의편지
“서툴고좀부족해도괜찮습니다.
당신은지금최선을다하고있어요.
아이를염려하는만큼자신을위로하고사랑해주세요.”
마음칼럼니스트박미라의육아심리카운슬링
초보엄마라면한번쯤겪었을고민과갈등에대한따뜻한위로와조언
발달심리학은성인전기를인생에서가장스트레스가많은시기라고이야기한다.취업,결혼,출산등어른으로서감당해야할많은역할이주어지고그에따른다양한경험이시작되기때문이다.오로지공부에매달려살다가사회에나와보니이번엔엄마,아내,며느리의역할에최선을다할것을요구받는다.특히아이가생기면서여성의삶은180도달라진다.아이를잘다루지못해서,아이에게툭하면화를내서,해도해도끝이없는살림때문에,꼬인성격탓인지관계가원만치못해서,아이데리러가야하는데회사일은왜이리많은지…모든게당황스럽고힘든일투성이다.어디이뿐인가.왜나를통제하지못하지?왜이렇게부족하지?내마음속에사는이괴물은무엇일까?사는게어쩌면이리도어려울까?등그런자신이부끄러워엄마들은고민을털어놓지못한채애만끓인다.멋진엄마가되고싶다는,아이에게나와다른어린시절을경험하게해주고싶다는소망은어느덧사라지고,분주하고소란스러운매일을견디는것만으로도힘겹기만하다.
《천만번괜찮아》,《치유하는글쓰기》를통해감정치유및위로의메시지를전해온마음칼럼니스트박미라가이번에는육아,감정,관계,직장등의문제로힘들어하는초보엄마들을위한심리치유서를펴냈다.따뜻하고포근한세번째심리서《완벽하지않아도괜찮아》에서는두아이를키운선배엄마로서,그리고마음칼럼니스트로서치열하게살아온삶의경험을바탕으로초보엄마들의고민과갈등은물론질문에위로와격려의말을건넨다.무조건엄마편에서완벽하지않아도괜찮다고,얼마나화가나고슬펐냐고따뜻하게안아준다.화나고슬픈데는분명이유가있고,스스로그감정을이해하고따뜻하게위로해주는것이치유의첫걸음이자바람직한육아로이어진다고일깨워준다.
“아이를따뜻한눈으로바라보듯이자기자신도그렇게대해야합니다.엄마도아이만큼귀한존재라는사실,엄마도공들여키워진존재라는사실을잊어서는안됩니다.실제로그게가장바람직한육아입니다.내가나를따뜻한마음으로대할때아이를향해서도따뜻한돌봄의마음이자연스럽게우러날테니까요.”-머리말중에서
저자가엄마관점의육아,‘엄마가행복한육아’에관심을갖게된것은첫아이를임심했을때였다고한다.그때15명의엄마들이임신육아체험기를담은《초보엄마파이팅!》을기획하고함께글을썼고,10년후일하는엄마11명이모여육아경험을글로쓰고모아서《엄마가없어서슬펐니?》를출간했다.두권모두생생한육아체험보고서였다.전쟁을치르듯아이를기르면서육아서두어권을내고나니‘그때그토록긴장할필요없었는데’‘매사그렇게두려워하지않아도됐는데’‘내게조금더너그러워도괜찮았는데’등과같은아쉬움과안타까움이밀려왔다고한다.이를계기로저자박미라는한육아잡지에‘엄마의심리학’이란코너를맡아불안과우울로지친초보엄마들을위로하고지지하는글을써왔다.서툴고좀부족해도괜찮다,당신은지금최선을다하고있다,아이를염려하는만큼자신을위로하고사랑하라는격려와함께,오롯이부모의힘만으로아이를길러야하는현실에서느끼는피로와압박감,자책감을누구보다잘이해하면서상처받은마음돌보는법,아이와관계맺는법,가족이나친구,이웃과함께하는방법까지실질적인조언도잊지않았다.그렇게5년동안써온글은수많은엄마들의지지와공감을이끌어냈다.그글을모으고엮은것이바로신간《완벽하지않아도괜찮아》다.
마음칼럼니스트박미라의엄마심리학《완벽하지않아도괜찮아》는초보엄마들의고민과갈등에귀기울이고토닥토닥위로해주는따뜻하고포근한책이다.내자신이너무부족한것만같아어디가서하소연할수도없고,상담은부담스러워서엄두가나지않을때펼쳐보기에딱좋다.엄마가어떻게자신을비난하지않고따뜻하게돌볼수있는지,자기성장은어떻게가능한지에대해함께고민하고공감하며대안을제시해준다.궁극적으로엄마의자기돌봄과성장을이야기하는책으로모든것이서툴고부족한엄마들의든든한친구이자선배,상담자역할을톡톡히해줄것이다.
“모든것을다잘하면서단점하나없는엄마는이세상에존재하지않습니다.완벽한엄마가되어야한다는생각이바로우울한엄마를만드는가장중요한요인이된다는사실을잊지마세요.”
“제가강조하고싶은것은‘당신탓이아니지만성인이된후에마음의문제를해결할권리와의무는바로당신에게있다’는점입니다.아직못다한말,상처들을이제는스스로위로하고치유해주세요.글을쓰고,책을읽고,다양한치유프로그램에참여하는것도좋습니다.당신에게는상처만큼강력한회복과치유의힘이존재합니다.”
엄마는아이와함께성장한다
“아이는부모의성장에매우훌륭한동반자입니다.
그동반자와함께,자신의삶을좀더풍요롭게할수있는
좋은기회를얻었다고생각하고기뻐하세요.
그러면아이를대하는태도가달라지고마음도가벼워질거예요.”
■자신이엄마로서의자격이있는지회의하는엄마들에게
우리는무엇이든완벽하게최선을다하도록교육받은세대이고,다른한편으로는누구의엄마로살기보다개인의성취를더중요시하는부모의기대속에서자란세대이다.그러니엄마가된다는현실이부담스럽고,자신의인생이사라져버린것만같고,출산후찾아온우울증때문에힘든시기를보내는건당연한일인지도모른다.
저자는조금은부족한엄마가되어도괜찮다고위로한다.존경스러운모습,엄격한모습뿐아니라미숙하고실수많은모습도보여주는인간적인엄마라야아이는엄마로부터거리를둘수있게되고,엄마를성공적으로극복해서진정한어른으로성장할수있다는것이다.만약그과정에서많이긴장하고불안한자신의모습을발견할땐슬픔에저항하지말고받아들이라고조언한다.그것이곧치유의시작이기때문이다.완벽한엄마가되어야한다는생각이바로우울한엄마를만드는가장중요한요인이라고꼬집는다.
■육아와아이교육에어려움을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