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네 정원 (함께 가꾸는 사계절 텃밭 정원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호두네 정원 (함께 가꾸는 사계절 텃밭 정원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13.62
Description
실제 인물과 배경을 바탕으로 한 정원 이야기
한겨레아이들 신간 《호두네 정원》은 정원과 텃밭을 가꾸며 세 마리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는 노부부의 이야기이다. 따뜻한 그림으로 묘사한 정원 생활 속에는 꽃과 나무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행복, 채소를 심고 수확하여 요리하는 즐거움, 계절과 날씨의 변화에 따라 살아가는 지혜,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삶과 사랑을 가꾸는 비법이 가득하다.
이 책은 텃밭 상자 만들기나 장마철·한파 대비법부터 정원수의 종류와 특징, 열두 달 텃밭 계획까지, 텃밭 정원 가꾸기의 유용한 핵심 정보를 뽑아 소개했다. 또 정원에서 가꾼 채소를 이용한 손쉬운 요리법이나 자연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도 소개하여 정원 생활의 즐거움을 전파한다. 당장 정원을 마련하거나 꾸밀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독자들이라도 자연의 기분 좋은 볼거리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어린아이들처럼 다투고 화해하며 아옹다옹 살아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저마다 개성이 다른 세 마리 개구쟁이 강아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덤으로 엿볼 수 있다.
《호두네 정원》은 과천에서 디자인 회사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실제 부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디자인알레 우경미 대표와 마이알레 김철주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책 속에 나오는 호두, 마루, 오토 세 마리 강아지들도 부부가 기르는 실제 강아지들이다. 책 속에 묘사된 것처럼,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마을 삼부골에 위치한 마이알레(www.myallee.co.kr)는 오랜 시간 정성으로 가꾼 정원으로 유명한 곳이다. 알음알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 온갖 허브가 자라고 토마토가 열매를 맺는가 하면 해마다 수선화가 꽃을 피우는 곳, 연필향나무와 안개나무가 조금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정원과 그 속에서 뛰노는 강아지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묘사됐다.
작가와 화가는 모두 마이알레에서 일하며 오랜 시간을 정원과 함께, 그리고 주인공인 부부, 강아지들과 함께 보냈다. 이들은 이곳에서 보고 느낀 사계절 정원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고 그렸다고 전한다.
저자

이보림

개를좋아하고,만들기를좋아하며글쓰기도좋아한다.풀밭에서자는낮잠도좋아한다.글을쓰는직업을가진적이있지만책을직접쓴것은처음이다.2011년정원이있는회사에들어와서잘모르던풀과나무들의이름을지금까지알아가는중이다.

목차

*이른봄,작은밭을일구기시작했어요
나만의텃밭상자만들기
제때심어야맛있죠

*들꽃과나물이쑥쑥자라요
나물을먹으면기운이나요
싹틔우기와옮겨심기

*장마는우울해
장마철정원관리대작전
어떤나무를심을까?

*허브와함께건강한여름나기
고소하고향기로운바질페스토만들기
허브는쓸모가많아요

*신선한열매를먹고또먹고
한겨레출판보도자료

입맛을돋우는냉파스타만들기

*도토리사냥꾼오토
이파리만봐도알수있어요
찰랑찰랑쫀득한도토리묵만들기

*정원도겨울잠을자야해
나무들을위한월동준비
새콤달콤한사과잼만들기

*함박눈이펑펑내려요
크리스마스리스만들기

출판사 서평

할머니할아버지의정원일을들여다보며느끼는힐링
정원을돌보는일에는손이많이간다.아무리작은풀이라할지라도생명을가지고있으니자식을키우는것과같은정성이있어야하는것이다.할머니와할아버지는정원일이힘들긴하지만손길이닿은곳마다생명이쑥쑥자라나그기쁨과보람에손을놓지못한다.노부부의정원일상을들여다보면정원과함께하는즐거움이고스란히독자에게전달된다.그기분을젖어어느새마음이고요해지고정원의싱그러운향이실제풍기는것만같다.이것이호두네정원이주는힐링이다.우리는정원을갖길희망하지만도시에서,바쁜일과때문에실제정원을갖기는쉽지않다.호두네정원의할머니할아버지를보며정원생활의로망을상상하는것은얼마든지가능한일이니,책속에서이즐거움을만끽해보자.

한겨레출판보도자료
사계절정원식물의변화와쓰임
정원의식물들은작은풀조차인간에게이롭게쓰인다.한여름더위에는허브차를,한겨울크리스마스분위기를내는데는땅에떨어진솔방울이,천지에널린가을도토리는맛있는도토리묵의재료가된다.계절마다날씨에따라돌봐야할식물과나무들이있고정원은정비해야할것들이있다.비가오고바람이불고,해가비추면식물들은물을마시고키가크고꽃과열매를맺는다.이것들은모두자연의섭리에따라돌아간다.장마에대비해물길을내고,지지대를세워주며뜨거운햇살에는물을뿌려주는정원일은자연에순응하며살아가는모습이다.이것은농사일을떠올리기도하는데,정원에는향기와꽃이있다는점에서노동과는다른즐거움이있다.식물에따라다른꽃과열매의개화,수확시기가할머니할아버지의이야기속에자연스럽게드러난다.정원에서얻은재료를활용한할머니의레시피와할아버지의정원살림수첩은풍부한읽을거리를제공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