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기자 본본, 우리 건축에 푹 빠지다

별난 기자 본본, 우리 건축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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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취재를 위해 전국의 현장을 누비는 본본 기자와 우리 건축의 매력 속으로!
갑자기 전통 건축 취재를 맡게 된 본본 아저씨는 고민에 빠졌어요. 옛날 집이 요즘 집과 많이 다르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다른 건지는 잘 알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저씨는 건축에 대한 책을 모조리 찾아서 읽고, 건축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도 몰랐던 건축이 점점 재미있어진 거예요. 신기하게도, 건축에 대해 알면 알수록 우리 옛집이 좋아졌어요. '전통 건축'하면 기와지붕과 대청마루밖에 떠오르는 게 없었던 본본 아저씨. 하지만 지금은 우리 건축이 왜 좋은지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대요. 그럼 본본 아저씨와 함께 우리 건축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한겨레신문사에서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며 건축, 미술, 디자인에 대한 글을 써 온 저자, 구본준이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건축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지붕, 기둥, 문, 마루, 온돌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보았을 한옥의 요소들을 하나씩 짚어 가면서 그것들의 기능과 과학적 원리, 예술적 가치를 편안하게 이야기해준다. 사전 조사와 현장 취재, 인터뷰 등 저자의 실제 경험을 살린 풍성한 내용에 직접 찍은 120여 컷의 사진이 현장감을 더한다. 책의 맨 뒷부분에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매 취재한 전통 건축 현장 28곳의 정보가 실려 있다.
저자

구본준

대학에서 중문학을,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꿈, 밥, 일, 책 같은 한 글자짜리 단어들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집을 가장 좋아해 건축 기자가 되었다. 건축과 미술,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blog hani bonbon)에 차곡차곡 쌓아가며 건축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땅콩집’을 지은 이야기를 담은 《두 남자의 집짓기》, 어린이를 위해 썼지만 어른들이 더 많이 읽은 《별난 기자 본본 우리 건축에 푹 빠지다》 등의 건축 분야 책과 《한국의 글쟁이들》,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같은, 책에 대한 책을 썼다. 《한겨레》에서 대중문화팀장, 책지성팀장, 기동취재팀장, 기획취재팀장 등을 지냈고 지금은 문화부 기자로 일하면서 건축과 미술을 소개했다.

목차

프롤로그

집의 얼굴, 지붕
춤추는 기둥
최고의 냉방, 마루
최고의 난방, 온돌
뽐내는 창호
복이 드나드는 문
꽃처럼 예쁜 담
옛날 학교, 향교
정겨운 읍성
아름다운 정원

에필로그
취재 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