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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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일 잘하는 사람들의 일 습관을 말하다!
적어도 주중 하루 9시간 이상을 퇴근 전에 사용하는 직장인에게는 퇴근 후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계획만큼이나 퇴근 전의 시간을 제대로 똑똑하게 쓰는 방법이 중요하다. 올리는 기획안은 모조리 반려되고, 고작 5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팀장에게 난도질을 당하며 회사에서 끔찍한 시간을 보냈다면, 퇴근 후 두 시간의 취미생활이 아무리 만족스럽다 해도 삶은 여전히 고단할 수밖에 없다.

여기 일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엄두가 안 나는 복잡한 일도 그들에게만 가면 손쉽게 바뀐다. 올해, 또는 내년에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고, 처리하는 프로젝트마다 성과가 높아 동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보고서는 기껏해야 한 장이나 다섯 장쯤 써 가는데, 무슨 마법인지 매번 손쉽게 통과가 된다. 그들은 대체 뭐가 다른 걸까?

소위 일 잘하기로 유명한 상위 0.1% 수백 명과 함께 일하며 그들의 일 습관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 특히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인생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습관과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기획하고, 단순하게 글을 쓰고, 단순하게 말하며, 단순하게 관계를 맺는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복잡한 것들을 걷어내는 연습을 하며 짧은 시간에 최소한의 에너지만 투입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효율적으로 똑 부러지게 일할 수 있는 비결을 들려준다. 꼭지마다 실제 직장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함께 담아 공감을 높인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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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소연

서울대국제대학원졸업.경제단체에입사하여후진타오주석,조지부시대통령등이참석한국제행사(APECCEOSummit)와대통령해외순방경제사절단총괄등을맡으며대규모프로젝트를기획하고운용하는방법을배웠다.또한,삼성,LG,현대차등글로벌기업들과협력하여산업정책을발굴하고정책에성공적으로반영시켰다.정부와지자체,국회등과협력하여다양한전국규모의행사들을기획하기도했다...

출판사 서평

“일하는시간이(Work)불행한데,삶이(Life)행복할수있을까?”
상위0.1%의진짜워라밸비결을말하다


‘워라밸’은이제트렌드수준을넘어삶의패러다임으로자리잡았다.그런데회사에서의시간이끔찍하다면,아무리퇴근후취미생활이만족스러운들삶은고단할수밖에없다.그래서이책은깨어있는시간의대부분을보내는회사에서효율적이고스마트하게일하는방법을정리했다.누구보다똑똑하게일하면서인생도즐길줄아는상위0.1%에이스인재들의진정한워라밸비결과좋은습관들을공개한다.


워라밸의역설-일하는시간이불행한데,삶의균형이가능할까?

‘워라밸’은이제트렌드수준을넘어삶의패러다임으로자리잡았다.월급은좀덜받더라도,승진이다소늦더라도,자기의호흡에맞춰하고싶은일을하는삶을꿈꾸는사람이늘고있다.그간우리나라는빠른성공신화에길들여진채과로가일상인직장인들이많았던탓에이런흐름은반갑다.그런데워라밸담론에서아쉬운점은대부분‘퇴근이후의삶’에대해서만얘기한다는점이다.퇴근이후에운동하고,취미활동을하고,또는누구의간섭도없이소파에늘어지게누워편안하게쉬는방식에관한얘기로가득하다.문제는직장인이라면누구나적어도주중하루9시간이상을‘퇴근전’에사용한다는것이다.
회사에서의시간이끔찍하다면,퇴근후두시간의취미생활이아무리만족스럽다해도삶은여전히고단할수밖에없다.올리는기획안은모조리반려되고,고작5페이지분량의보고서는팀장에게난도질을당하는하루를생각해보라.후배직원에게몇번이나강조했는데도엉뚱한결과물을가져와서처음부터다시해야한다면?좋게말해도꼬아서듣는이상한직장동료는걸핏하면회사휴게실에서내흉을보고있다면어떨까.이런상황에서퇴근후독서토론이,요가수업이,전시회관람이아무리만족스러운들,그삶이행복하다고말하긴어려울것이다.
그러니직장인에게는퇴근후의시간을즐겁게보내는계획만큼이나,퇴근전의시간을제대로똑똑하게쓰는방법도중요하다.이책은일잘하는사람들,특히효율적으로일하면서인생도즐길줄아는사람들의노하우와특별한습관들을담았다.

짧은시간에최소한의에너지만투입
상위0.1%처럼일하는노하우


일잘하는사람들이있다.엄두가안나는복잡한일도그들에게만가면손쉽게바뀐다.올해,또는내년에무슨일을해야하는지정확히알고있고,처리하는프로젝트마다성과가높아동료들에게부러움의대상이다.상사와얘기할때도긴장감이없이편안해보인다.중간에언성이높아지는일도없다.보고서는기껏해야한장이나다섯장쯤써가는데,무슨마법인지매번손쉽게통과가된다.
그들은대체뭐가다른걸까?!
저자는소위일잘하기로유명한상위0.1%수백명과함께일하며그들의일습관을관찰하고배울수있는기회를얻었다.회장과경영진,그리고동기99%를제치고올라온임원들이어떻게일을처리하는지,국가정책을만드는정부,국회,청와대등의직원들은어떻게수많은프로젝트를기획하고실행하는지지켜보면서한가지공통점을발견했다.이책은바로그런사람들의일습관을낱낱이공개한다.

일도,말도,관계도,사고방식도,
단순하게!


구체적으로,우리의직장일상을차지하는가장대표적인네가지영역,많은직장인의애증의대상이자가장많은에너지를소진하는그네가지영역을다룬다.

①일잘러와그밖의사람들을가르는기획하기
②보고서·제안서·보도자료등의글쓰기
③각종보고와발표에서부터일상스몰토크까지다양한말하기
④‘일이힘든가,사람이힘들지’-관계맺기

일에서의미를찾고열정을태우는직장인이든,퇴근이후의삶을소중하게꾸리고싶은직장인이든,모두‘일을잘하고싶다’는바람만큼은공통적으로갖고있다.이모두의니즈를담아,효율적으로똑부러지게일할수있는비결을담았다.모든꼭지마다우리가실제로직장생활에서마주치는다양한현장이야기가함께해더욱공감을높인다.자,이제이책을통해가장중요한것에집중할에너지를만들기위해,복잡한것들을걷어내는연습을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