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엄마, 마망 (루이스 부르주아 | 양장본 Hardcover)

거미 엄마, 마망 (루이스 부르주아 | 양장본 Hardcover)

$12.42
Description
내 어린 시절은 마법과 수수께끼와 사건이 떠날 날이 없었어!
엄마는 루이스의 가장 좋은 친구이기도 했어요. 속 깊고, 너그럽고, 가슴 따뜻하고, 섬세하고, 한시도 떨어질 수 없고, 거미처럼 솜씨 좋은. 루이스 부르주아는 태피스트리라는 벽걸이 천을 수선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언제나 바느질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랐어요. 언니, 남동생과 함께 밤하늘의 별자리를 헤아리며 자란 루이스는 어른이 된 후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천을 짰어요. 엄마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아 청동과 철, 대리석으로 거대한 거미의 동상을 만들고 엄마를 뜻하는 마망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거미 엄마, 마망』은 세계적인 조형 예술가 루이스 부르주아의 생애를 아름다운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아름답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마망’이라는 위대한 예술작품이 탄생하기까지 작가의 생애를 다채로운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하루 종일 바느질로 닳고 해진 것을 고치던 엄마를 거미와 꼭 닮았다고 생각한 루이스는 철과 대리석으로 높이 9미터가 넘는 거미 조각품을 만들어 엄마의 사랑을 그렸습니다. 뒤에 실린 작가와 거미 조각의 사진을 놓치지 마세요!
수상내역
-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예술상 수상

초등 교과 연계
통합교과 1~2 가족
국어 3-1 ㉯ 8. 마음을 전해요
국어 4-1 ㉯ 10. 감동을 표현해요
국어 6-2 ㉮ 1. 인물의 삶을 찾아서
미술 3~4 5. 다양한 표현
미술 5~6 5. 조형요소와 원리
저자

에이미노브스키

저자에이미노브스키는퓨라벨프레어워드를수상하고전미도서관협회에서주목할만한책으로선정된『Me,Frida』및『GeorgiainHawaii』를썼어요.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지내며많은책을쓰고있어요.www.amynovesky.com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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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으스스한거미가사랑하는엄마의모습이라고요?
여덟개의긴다리를곧추세우고서있는거대한청동거미를본적이있나요?금방이라도뚝뚝흘러내릴듯한청동의질감때문에어쩐지으스스한느낌마저주는그거대한거미가실은세상에서가장따뜻한엄마의모습이라면요?적어도루이스부르주아에게는그랬답니다.

조형예술가루이스부르주아와마망
루이스부르주아는프랑스출신의조형예술가로특히천을이용한바느질작업으로잘알려져있어요.태피스트리라는벽걸이천의수선을가업으로삼은집안에서태어난덕에늘햇빛아래에서쉴새없이바느질하는엄마의모습을보며자랐지요.열두살이되면서는가업에직접뛰어들었고요.밤하늘의별자리를더듬으며삶의물음표를더해가던루이스는대학에진학해기하학에서그답을찾고자했지만만족하지못했어요.게다가사랑하는엄마까지잃은상실감은루이스에게다시금천과바늘을집어들게했어요.루이스는다정하고도솜씨좋던엄마를거미로표현하기시작했어요.다양한재료로크고작은거미를만들어내다가마침내거대한청동거미조형물로세상을놀라게하기에이르렀고요.그작품의이름이바로‘엄마’를뜻하는‘마망’이랍니다.

자장가로기억되는어린시절
이책은마망외에도많은파격적인작품을남긴루이스부르주아의어린시절을그리고있어요.루이스의예술의원천은아름다운강을낀집과정원,밤하늘의별자리와함께한어린시절이었는데,그중에서도해지고잘린천조각들을꿰매고수놓던엄마의모습은루이스만의독특한작품세계를이루게했어요.포근히안겨잠들고싶은어린시절을그린이책의원제는「ClothLullaby(천으로지은자장가)」랍니다.

■〈바위를뚫는물방울3〉시리즈소개
화려한무대위주인공은아닐지라도이면에서끊임없이노력하여전세계어린이들에게건강한도전정신과새로운희망을안겨준여성의이야기를담은시리즈입니다.
01말랄라:여자아이도학교에갈권리가있어요!
_라파엘프리에글,오렐리아프롱티그림.권지현옮김
02에이다:엉뚱한상상이컴퓨터프로그램을만들었어요!
_피오나로빈슨지음,권지현옮김
03루이스부르주아:거미엄마,마망
_에이미노브스키글,이자벨아르스노그림,길상효옮김
▶바위를뚫는물방울시리즈는계속출간됩니다.

■해외언론서평
▶이매력적인책은훌륭한논픽션그림책대열에당당히합류했을뿐아니라,그동안드물었던여성예술가를그렸다는점에서더욱주목할만하다.-북리스트
▶루이스부르주아의예술세계가신선하게펼쳐진다.언어와상상력,그리고다채로운일러스트가완벽한하나가되어주제를전달하고있다.-스쿨라이브러리저널
▶손편지를연상케하는본문글꼴과간간이붉은색으로표현한인용구절마저도아름다운일러스트와완벽한조화를이루고있다.그간잘알려지지않았던루이스부르주아의예술세계가시각적으로도언어적으로도황홀하게다가온다.-커커스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