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바람에게 부탁한 상실의 아픔, 이젠 따뜻함이 되어 돌아와요
고개를 숙인 채 애써 속삭인 ‘나는 잘 지내’라는 말. 당신은 여기 없지만, 그럼에도 그 말을 고장 난 전화기에 대고 조심스레 해봅니다. 그 말이 바람에 실려 가고, 그 말을 담은 바람이 하는 일을 하나하나 함께해봐요. 결국 시간이 흘러 그 말이 자신에게 다시 돌아오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으로 조용히 따라가요. 시간을 양분 삼아 단단해져 온 그 말, ‘나는 잘 지내’. 소중한 사람에게 했던 그 말이 나에게 다가와 그때의 아픔을 어루만져줄 테니까요.
☞ 선정 및 수상내역
2019 1차 문학나눔 도서 선정
2019 1차 문학나눔 도서 선정

그 말 내가 전할게 (양장본 Hardcover)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