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으로 만든 괴물 (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 양장본 Hardcover)

펜으로 만든 괴물 (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 양장본 Hardcover)

$12.29
Description
2018년 뉴욕타임스ㆍ뉴욕공립도서관 선정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 상 수상
20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몬스터의 대명사’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프랑켄슈타인』!
그 탄생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봐요!

공포 소설과 과학 소설을 대표하는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랑켄슈타인』! 영국 작가 메리 셸리는 스무 살의 나이에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발표했어요. 여자는 생각을 할 수 없는 존재이고 책을 출간하는 건 남자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던 1810년대 당시의 사회 속에서 메리는 그 일을 해냈어요.
죽은 시체를 전기로 움직이는, 무서운 실험 이야기에 벌벌 떨며 아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무서움을 달래던 여섯 살 메리. 소녀 메리를 떨게 했던 건 단지 무시무시한 이야깃속 이미지가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글이 가진 힘을 느끼고 있던 메리는 어른이 되어 마침내, 머릿속에 있던 그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글로 써냈어요.

[줄거리]
메리는 유명 시인 바이런의 초대로 스위스 호숫가에 자리한 그의 멋진 저택에서 친구들과 머물렀어요. 바이런이 즉흥적으로 제안한 유령 이야기 쓰기 대회를 위해 메리는 무서운 이야기를 생각해 내야 했어요. 폭풍우가 치는 밤, 메리는 번개의 섬광 속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요. 그 모습에서 메리는 과학자가 만들어 낸 흉측한 괴물을 떠올려요. 메리는 그 괴물의 이야기를 써보기로 결심했어요.
초등 교과 연계
국어 3, 4 독서 단원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
국어 3-1 나 10. 문학의 향기
국어 4-1 가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국어 4-1 나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도덕 3 1. 나와 너, 우리 함께
도덕 4 6. 함께 꿈꾸는 무지개 세상
저자

린풀턴

영문학박사학위를받고보험조사원,중학교교사,글쓰기교사로일했어요.이책은린풀턴의첫번째책이에요.현재가족과함께미국샌프란시스코에살고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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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초자연적이고오싹한최신과학실험이야기로떠들썩하고
책을내는건남자의일이라고여기던시대속에서
메리는작가가되기를꿈꾸었어요
18세기말,이탈리아과학자루이지갈바니는개구리해부실험에서죽은개구리의다리를전기충격으로살아있는것처럼움직이게했어요.루이지갈바니의개구리해부실험은18세기말~19세기초유럽학계뿐만아니라사회문화예술계전반에커다란영향을주었어요.과학과의학을비롯한모든학문의변화와그로인한일상속의식의변화는메리에게도영향을주었답니다.
하지만메리의삶에커다란영향을준것으로빼놓을수없는사람은바로메리의어머니이자유명작가인메리울스턴크래프트예요.‘민주주의’나‘여성의권리’같은말로채워진엄마의글로인해사람들이화를내고분노하는모습을보았던어린메리는,그것을마음한편에담아두었어요.메리는궁금했어요.‘사람들은왜엄마의글을읽고화를내고분노할까?’메리는그러다마침내,글이갖는힘을깨닫게되었어요.힘을지닌글을읽는사람은자신의마음이움직이는것을느끼고,그래서사람들은그글에화를내며반응했던거예요.글의힘이남자의전유물로치부되던상황에반기를들고,메리는글이갖는그힘을남녀가평등하게나누어가져야한다고생각했어요.
루이지갈바니의개구리해부실험으로기존의관념이흔들리면서,사람들이인간의한계와그것을뛰어넘는가능성에대해열광할때,메리셸리는그너머를보았고곰곰생각했어요.과학,문학,인간,생명,남성,여성,편견,두려움,평등-이런개념들이메리의머릿속을가득채웠어요.

폭풍우치는밤,메리셸리가만들어낸불멸의괴물을
수채화와잉크로그린적갈색과회색풍의일러스트로만나봐요

*2018년뉴욕타임스ㆍ뉴욕공립도서관선정올해의일러스트레이션상수상작*

『펜으로만든괴물-메리셸리는어떻게프랑켄슈타인을만들었을까요?』는1831년발표된개정판『프랑켄슈타인』의서문에서영감을받아탄생했어요.그서문에서메리셸리는자신이어떻게프랑켄슈타인을생각하고써내려갔는지말해요.『프랑켄슈타인』의내용만큼이나오싹하고스릴넘치는메리의이야기가수채화와잉크를사용하여적막하지만긴장감이느껴지는일러스트로재탄생했어요.
작가를꿈꾸는메리셸리는,약혼자퍼시셸리를비롯한여러친구들과함께유명시인바이런의초대를받아스위스호수근처한적한곳에자리한빌라에묵었어요.바이런은그곳에서친구들과함께하기위해재미삼아유령이야기쓰기대회를제안해요.메리도그대회에참여하지만이야기가도무지떠오르지않았어요.남자들은루이지갈바니가죽은개구리의다리를전기충격으로움직이게한실험에대해신나게떠들어대며,인간이자연을정복하고자연의비밀을파헤치게될거라며기대했어요.대회마감전날밤,번개가번쩍이며폭풍우가쳤어요.생명이없는물질에생명을불어넣는인간에대해자랑스러워하며목소리를높이던남자들은모두잠자리에들었어요.이야기가생각나지않아고민이던메리는잠이오지않았지요.그러다번개가내리치는순간거울속자신의모습을본메리는경악을금치못했어요.창백하고괴상한,마치죽은사람이살아돌아온듯한모습이거울속에있었거든요.거울속자신의모습과함께,남자들이열을올리며나누었던루이지갈바니의개구리해부실험이야기와엄마에대한기억,글이가진힘을떠올리며메리는침대속에서괴로워했어요.어둠과고요함,바람과천둥소리,번개의섬광속에서마주한괴물.메리는용기내어괴물에게마음을열기로결심하고그괴물의이야기를글로써내기로결심해요.

〈바위를뚫는물방울〉시리즈소개
건강한도전정신과새로운희망을안겨준전세계여성의이야기를담고있습니다.이여성들은역사적으로화려한이름을갖지않을수도있습니다.그러나그들이어린시절부터겪은작지만의미있는경험들은많은사람들에게커다란울림을줍니다.[바위를뚫는물방울]시리즈는이지나칠수없는마음의울림을어린이들에게쉽고재미있게들려줍니다.일상을바꾼작은혁명이어떻게세상까지변화시켰는지를소개하는,여성위인을주인공으로한흥미로운그림책시리즈입니다.
01말랄라:여자아이도학교에갈권리가있어요!
_라파엘프리에글,오렐리아프롱티그림.권지현옮김
02에이다:엉뚱한상상이컴퓨터프로그램을만들었어요!
_피오나로빈슨지음,권지현옮김
03거미엄마마망:루이스부르주아
_에이미노브스키글,이자벨아르스노그림,길상효옮김
04제인오스틴:평범한세상을남다르게담아냈어요
_데보라홉킨슨글,친렁그림,길상효옮김
05세상은네모가아니에요:자하하디드
_지넷윈터지음,전숙희옮김
06한권의책으로세상을바꾸었어요:『앵무새죽이기』의하퍼리
_베서니헤게더스글,에린맥과이어그림.권지현옮김
07점동아,어디가니?:당나귀타고달린한국의첫여의사김점동
_길상효글,이형진그림
08동물학자템플그랜딘:생각이사진처럼찰칵찰칵!
_줄리아핀리모스카글,대니얼리얼리그림,길상효옮김
09눈만뜨면눈걱정:안과의사패트리샤배스
_줄리아핀리모스카글,대니얼리얼리그림,길상효옮김
10펜으로만든괴물:메리셸리는어떻게프랑켄슈타인을만들었을까요?
_린풀턴글,펠리시타살라그림,권지현옮김
▶‘바위를뚫는물방울’시리즈는계속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