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팬클럽 - 신나는 새싹 184 (양장)

벌레 팬클럽 - 신나는 새싹 184 (양장)

$14.00
Description
징그럽다는 오해는 이제 그만!
우리와 함께 사는 작고 귀엽고 신기한 벌레들을 만나요
보면 볼수록 독특하게 생긴 벌레들. 징그럽다며 손사래 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작고 특이한 생명체들을 애정 어린 눈으로 관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작가 엘리즈 그라벨처럼요!
『벌레 팬클럽』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버섯 팬클럽』의 후속작으로, 엘리즈 그라벨은 자신이 가장 흥미롭게 생각해 온 벌레들을 꼼꼼히 관찰한 뒤, 그 특징을 통통 튀는 그림과 이해하기 쉬운 글로 책 속에 담아냈습니다. 대벌레와 기린바구미,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벌레의 특징과 생태, 재미있는 사실, 상상 속에서 만들어 낸 벌레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벌레를 더 가까이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2021 뉴욕 공립도서관 최고의 어린이 책 선정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국어 2-1 나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국어 3-1 가 1. 재미가 톡톡톡
국어 3-1 나 9. 어떤 내용일까
과학 6-2 1. 생물과 우리 생활

저자

엘리즈그라벨

캐나다의몬트리올에서태어난엘리즈그라벨(EliseGravel)은아주어릴때부터징그러운생물에흥미를가졌어요.네살때‘작고징그러운동물보호협회’를세워회장을맡고하나뿐인회원이되었지요.『징글친구시리즈』와『몬스터를원한다구!』를비롯해『올가와어딘선가나타난냄새나는물건』『올가,우리여기서나가자!』가특히유명하답니다.스쿨라이브러리저널은그라벨작가의책『까탈스러운발레리나』를‘가장눈에띄는작품’이라고이야기했어요.사회문제에관심이많은그라벨작가는남편,두아이와함께몬트리올에살고있어요.

출판사 서평

기발한방식으로생존해온우리곁작은친구들,벌레!
벌레에대한흥미로운사실대공개

도시와자연어디서든우리는작은벌레와함께살고있습니다.아주작아현미경으로들여다봐야하는종류부터보석처럼예쁜모습으로존재감을뽐내는종류까지,늘벌레는우리주변에서살아갑니다.하지만사람들은벌레를보면깜짝놀라거나쫓아내기바쁩니다.
특이하게생겨서,낯설어서벌레를무섭게만여겼다면『벌레팬클럽』은벌레를좀더제대로이해하고,흥미로운시선으로바라보게합니다.어려서부터벌레들이귀찮아할정도로관찰하기를좋아했던작가가만화처럼재미있게그린그림,웃음이절로나는벌레들의대사를통해각자의개성과매력을한껏뽐내거든요.저마다다른독특한생김새와몸을보호하는방법,먹이를사냥하는방법,이성을유혹하는방법등도재미납니다.꼬리가전갈꼬리처럼생긴밑들이는사실생긴것과다르게위험하지않아요.암컷을유혹하기위해죽은곤충을선물하거나침을한방울떨어뜨리기도해요.노린재가역겨운냄새를풍기는이유는적을피하기위해서지요.사마귀는작은새를잡아먹는가하면얼굴을360도로돌릴수있어요.소똥구리는자신의몸무게보다1,000배나무거운똥을굴릴수있어요.곰벌레는얼음속이나뜨거운물에서도살만큼강한생명력을가졌고,남아메리카의한타란툴라는반려동물로작은두꺼비를키운답니다.정말놀랍지않나요?

“벌레는귀여워!신기해!중요해!”

벌레에관한재미있는사실은끝이없습니다.우주에간최초의곤충은초파리라는사실,쥐며느리는공룡보다먼저지구에나타났다는점,꿀벌의눈에는털이나있고,나비는발로냄새를맡으며,바퀴벌레는머리가없어도일주일이나살수있다는사실등우리가잘몰랐던흥미로운정보가지루할새없이펼쳐집니다.이책의마지막에는뿔똥구리,살살발이,바나나나비,카우보이딱정벌레등실제로는존재하지않는상상속벌레들을소개합니다.아니,어쩌면다른행성어딘가에진짜있을지도몰라요.
『벌레팬클럽』은벌레들이각자다양한방식으로살아가는모습을소개하며이들의기발한삶의방식이결국생존을위한것임을,그리고우리가지구에서함께어울려사는소중한생명임을이해하게도와줍니다.이책을통해그동안잘알지못했던귀엽고,신기한벌레의색다른모습을발견해보세요!이제벌레는더이상무섭기만한존재는아닐거예요.

*교과연계
국어2-1나11.상상의날개를펴요
국어3-1가1.재미가톡톡톡
국어3-1나9.어떤내용일까
과학6-21.생물과우리생활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