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속이 간질간질 (양장본 Hardcover)

콧속이 간질간질 (양장본 Hardcover)

$13.55
Description
콧속의 작은 새싹에서 시작된 커다란 세상!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온 씨앗이 누군가가 시원하게 뿌려 준 물을 맞고 아이의 콧속에서 싹을 틔워요. 콧속의 싹은 점점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었어요. 아이는 학교에 도착해서 조금은 낯선 친구들을 만났어요. 하지만 콧속에서 자라난 커다란 세상에 친구들을 초대한다면 모두 친해질 수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상상의 세계로 풍덩! 아이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놀아요.
『콧속이 간질간질』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친구들과 한바탕 신나게 노는 이야기를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한 아이가 상상하기 시작하고 친구들도 아이가 창조한 세계에서 상상을 키워가요. 이 과정을 계절의 변화와 함께 보여 줘요. 함께일 때 더욱 커지는 상상력 그리고 즐거움을 확인해 보세요.

■ 줄거리
학교로 가는 길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요.
콧속이 간질간질. 어느새 아이의 콧속에 싹이 났어요.
콧속에서 자란 작은 새싹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자

김주경

처음으로만든더미북『콧속이간질간질』이오랜시간이지나서야그림책으로나오게되었습니다.이야기가살아나반짝이는이순간을좋아합니다.『다시그려도괜찮아』『그래도나는』『엎드려관찰하고자세히그렸어요』『누구게?』『또누굴까?』를쓰고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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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계절의변화와함께무르익는상상의힘
바람이살랑살랑,콧속이간질간질.어느봄날,아이의콧속에서씨앗이비를맞고싹을틔웠어요.학교에도착하니친구들이모여있어요.콧속의새싹은점점자라나커다란나무가되었고,계절은무르익어푸릇푸릇함으로가득한여름이되었어요.아이는나무위로거대한상상의세계를만들었어요.그리고이놀라운세계로친구들을초대했어요.친구들과함께상상의세계로풍덩!아이는친구들과함께시간가는줄도모르고한바탕신나게놀아요.친구들과함께라면즐거움도두배로커질테니까요.
계절은한번더바뀌어가을이되었어요.다시콧속이간질간질.아이의재채기는천둥이되었고,콧물은커다란바다를이루었어요.이제아이와친구들은바닷속으로모험을떠나요.콧속이뻥뚫리고시원함을느낀이순간,천둥으로떨어진알록달록한낙엽이포근하게아이를감싸요.
선생님이교실로들어오자아이와친구들은무슨일있었냐는듯능청스러운표정을지어요.아이들은현실세계로돌아왔지만알고있어요.상상의세계는보이지않지만항상우리옆에있다는것을요.

따뜻하고섬세한시선으로그린상상의세계
김주경작가는아이들의풍부한상상력을따뜻하고섬세한그림으로표현했어요.콧속에서싹이자라나는그림과,아이와친구들이물속세계에퐁당빠지는그림을보면다음에어떤일이일어날지다들궁금해할거예요.특히아이가“같이놀래?”라고수줍게말하는페이지를양옆으로펼치면네쪽에걸친거대한상상의세계를한눈에볼수있어요.아이들은커다란나무위에서각자의방식으로재미있게놀고있어요.나무위에는불을뿜는공룡과하늘을나는물고기도있고,신비한존재들로가득해요.아이들이무엇을하며놀고있는지,어떠한상상의나래를펼치고있는지확인해볼까요?
아이가만든상상의세계에서모든친구들이즐겁게노는것은아니에요.여기상상의세계에빠지지못하고친구들과어울리지못하는친구가있어요.빨간안경을쓰고불안한표정을지으며책만읽고있는친구를발견했나요?지금은못어울려도괜찮아요.다음에다시상상의세계로초대하면되니까요.어쩌면빨간안경을쓴친구가상상의세계를만들고친구들을초대할지도몰라요.언젠가는모든친구들이시원한상상을함께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