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종을 뛰어넘는 돌거인과 아기의 우정
그래픽노블과 동화의 장점을 결합한 힐링 그림책
그래픽노블과 동화의 장점을 결합한 힐링 그림책
숲속에 사는 돌거인과 길 잃은 아기의 꿈같은 하룻밤
깊은 숲속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어요. 숲에 어둠이 내리면 커다란 바위 뭉치가 천천히 일어나며 돌거인의 하루가 시작돼요. 여느 때처럼 기지개를 켜고 산책에 나서려던 돌거인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어요. 웬 아기가 엉덩이에 매달려 있었거든요! 돌거인은 처음 본 아기를 그냥 지나치려 하지만 작고 여린 생명이 자꾸만 신경 쓰여요. 둘은 어둠이 내린 숲속에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까요?
『돌거인과 아기』는 접점이 없던 두 세계가 만날 때, ‘경계’라는 마음의 빗장을 풀고 서로를 대한다면 두 세계의 융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펼쳐지는지 포근한 상상력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꽃이 된 로봇』으로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 친구의 의미, 꿈의 소중함을 담백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전한 김종혁 작가의 신작입니다. 딱딱한 겉모습과 상반된 여리고 다정한 마음, 선입견 없이 상대를 바라보는 아기의 순진무구함 등을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건조한 일상에 따스한 힐링을 경험하게 됩니다.
깊은 숲속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어요. 숲에 어둠이 내리면 커다란 바위 뭉치가 천천히 일어나며 돌거인의 하루가 시작돼요. 여느 때처럼 기지개를 켜고 산책에 나서려던 돌거인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어요. 웬 아기가 엉덩이에 매달려 있었거든요! 돌거인은 처음 본 아기를 그냥 지나치려 하지만 작고 여린 생명이 자꾸만 신경 쓰여요. 둘은 어둠이 내린 숲속에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까요?
『돌거인과 아기』는 접점이 없던 두 세계가 만날 때, ‘경계’라는 마음의 빗장을 풀고 서로를 대한다면 두 세계의 융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펼쳐지는지 포근한 상상력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꽃이 된 로봇』으로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 친구의 의미, 꿈의 소중함을 담백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전한 김종혁 작가의 신작입니다. 딱딱한 겉모습과 상반된 여리고 다정한 마음, 선입견 없이 상대를 바라보는 아기의 순진무구함 등을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건조한 일상에 따스한 힐링을 경험하게 됩니다.
★초등 교과 연계★
국어 1-2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국어 2-1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도덕 3-1 1. 나와 너, 우리 함께
국어 4-1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국어 1-2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국어 2-1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도덕 3-1 1. 나와 너, 우리 함께
국어 4-1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돌거인과 아기 - 신나는 새싹 213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