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터 할게요

고백부터 할게요

$14.00
Description
익숙함이 설렘이 되는 순간,
열여섯의 로맨스를 새로고침!

낯설어진 관계를 가로질러 나만의 진심에 도달하는 명랑한 도약
청소년 로맨스 시리즈 '달콤한 숲'의 네 번째 책 『고백부터 할게요』는 MBC 창작동화 대상과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김정미 작가의 청소년 소설이다. 이제 막 열여섯이 된 청춘들의 서툴고 솔직한 이야기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다정한 응원을 전할 것이다.

친구들과의 내기로 이상형에게 먼저 고백한 열여섯 가인은 단 하루 만에 이별을 통보하고, 설상가상으로 ‘SNS 테러’까지 당한다. 위기를 벗어나려 소꿉친구 태양의 대행 남친 제안을 수락하면서 가짜 연애가 시작되지만, 태양 앞에서 느끼는 편안함이 우정인지 사랑인지 혼란스럽다. 오랫동안 알아 온 사람을 새롭게 바라보는 이 낯선 감정, 과연 가인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챌 수 있을까?
저자

김정미

제주도해안가마을에서태어나올레길을뛰어다니며재밌는이야기를모았습니다.지금은어린이와청소년을사랑하는작가이자일하는엄마입니다.2013년『어린이동산』중편동화공모전에서우수상을받으며작품활동을시작했고,이듬해전북일보신춘문예동화부문에당선되었습니다.제22회MBC창작동화대상,제6회교보문고스토리공모전우수상을받았습니다.지은책으로『유령과함께한일주일』,『보름달이뜨면체인지』,『학교전설탐험대』,『딱3일만』,『플라밍GO!』,『공이나에게말을걸었다』등이있습니다.

목차

이달의미션
덕질끝에돌직구
큐피트의신이시여!
진정한사랑
아무리승부가중요해도
더블데이트
충격의연속
가짜남자친구
데이트다운데이트
내인생의볼더링
한정판쿠키피규어
빛나는졸업식
오늘부터1일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내가아닌척맞추는건그만할래.”
나를나답게만드는진짜사랑의모양
열여섯가인은단짝친구소희,지민과“3학년되기전에남자친구만들기”내기를한다.이상형이었던강인오빠에게적극적으로다가가연애를시작하지만,단하루만에그의무례함에마음이식어이별을통보한다.설상가상으로강인은SNS에가인을비방하는게시글을올리고,가인은뜻밖의위기에처한다.그때불쑥소꿉친구태양이돕겠다나선다.태양은가인이내기에이기도록돕겠다며가짜연애를제안하고,그렇게늘곁에있는공기처럼익숙했던태양과의낯선관계가시작된다.

첫눈에마음을빼앗길운명적인사랑,바라보기만해도가슴이터질것같은설렘.가인과친구들이꿈꾸던사랑의모습이다.하지만정작가인의마음이요동친순간은가장가까운곳에서찾아온다.바로,화를내도묵묵히패딩을덮어주고,좋아하는키링을툭건네는태양이다.가인은오랫동안지켜본사람만이해줄수있는진심어린말들에생경한떨림을느낀다.사랑을시작하는계기가화려할필요는없다.중요한건있는그대로의나를가장깊이이해해주는사람과함께하는시간이다.

“너라서좋아.”
소꿉친구에서연인으로,
익숙함이설렘이되는순간
오랜시간알아온친구이기에더익숙하고,익숙하기에더낯선이감정.가짜연애를시작하고나서야가인은스스로에게묻는다.“그런데사귄다는건뭘까?”어리광많고남동생같던태양이어느새훌쩍커버렸다.가인앞에서만갑자기멋진척을한다는소희의말에가인은지난일들을되짚어본다.그것이모두자신을향한마음이었다는걸깨닫는순간,낯선떨림이찾아온다.소설은우정에서사랑으로넘어가는그어색하고기분좋은순간을솔직하게담아낸다.

가짜로시작한연애는계속삐걱거린다.강인이SNS에가인을비방하는게시글을올리며위기가찾아오지만,태양은가인이스스로해결할수있도록돕고,대신화를내주고,끝까지믿어준다.“나는네가좋아.너라서좋아.”태양은오랫동안쌓아온진심을건넨다.설렘은화려한고백이나완벽한타이밍에서오는게아니라,진심에서온다.

“너만의루트를찾아봐.
네손은어느돌이든닿게되어있어.”
내마음이가리키는방향을믿는용기
김정미작가가선보이는청소년소설『고백부터할게요』는서툴고솔직한청소년들의발걸음을있는그대로담아낸다.외모만보고좇았던이상형앞에서자꾸내가아닌척맞추게된다고깨달은가인은,자신의마음이가리키는곳을용기있게선택한다.클라이밍벽앞에서태양이건네는말,“너만의루트를찾아봐.네손은어느돌이든닿게되어있어.”를통해작가는가인그리고독자에게묻는다.나를바꾸게만드는사랑이아닌,내마음이가리키는방향을믿는것.그것이진짜사랑의시작이아닐까하고.서두르지않아도괜찮다.내마음이가리키는방향을믿고한걸음씩나아가다보면,가장가까운곳에서그답을찾게될테니까.

‘달콤한숲’시리즈소개
‘달콤한숲’은청소년의시선과언어로그려낸로맨스소설시리즈다.사랑하기도,상처받기도좋은십대시절.설렘과불안,질투와이해를오가며로맨스를통해조금씩자신의마음을들여다보는인물들의이야기를담았다.때로는달콤하고가끔은씁쓸한사랑을맛보며더다채로운‘나’를발견해갈청소년들을응원한다.

■줄거리
열여섯가인은단짝친구들과"3학년되기전에남자친구만들기"내기를한다.이상형에게먼저고백하지만상상과는다른모습에실망하고,결국단하루만에이별을통보한다.위기를벗어나려소꿉친구태양의대행남친제안을수락하지만,태양앞에서느끼는이편안함이우정인지사랑인지모르겠다.오랫동안알아온사람을새롭게바라보는낯선감정,과연가인은자신의마음을알아챌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