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망토의 표적들

투명망토의 표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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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소설가 박해완이 그려 낸
사회 저변의 철학적 고찰이 담긴 소설집
민대표는 융합화학 관련 벤처기업에서 물체를 투명화시키는 메타물질 연구에 매진해왔다. 오랜 연구 끝에 발명해 낸 메타물질로 민대표는 드디어 오랜 기간 염원하던 투명망토를 발명하는 데 성공한다. 투명망토를 두고 한자리에 모인 다섯 명의 사람들. 민대표의 주도로 그들은 사회를 향한 치밀한 계획을 드디어 실행에 옮기는데….
저자

박해완

2002년계간문학사랑에소설이당선되어등단했다.백석예술대학교언어문화학부휴학중이다.한국문인협회회원이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화재단의정기공모에작품이선정되어예술창작지원금을받았다.작품으로는소설집『한계령은약속하지않는다』,『캄차카를꿈꾸며』,『큰곰자리패밀리』,『상상의부자유』,『퓨전철학관』,장편소설『화성』,『외인』,『붉은옥좌1,2권』이있다.

목차

작가의말004
투명망토의표적들007
로마의고려청자037
이별없는별071
불온한직감103
존재의기원133
K의마지막탱고159
유장한유폐185
파괴된몽상203
수의사와불량배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