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에게 종교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기독교도 불교 아니고
매일 아침의 기도라고 하겠습니다”
평범한 인생이 껴안은 심오함을
담은 수양의 첫 작품
『잡지 01 : 지금 이대로 좋습니다』는 수양의 시와 수필을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한 찰나의 아름다움과 인간 존재 본연에 대한 오묘한 고뇌가 뒤엉킨 글은 평범하고, 찬란하며, 심오하다. 일상을 끊임없이 시인의 시선으로 보고, 더 깊은 생각에 빠져드는 일에 주저하지 않은 시인의 흔적이리라. 시인이 종교 삼은 매일 아침 드려진 기도의 고백이리라. 그 고백들은 평범으로 점철된 인생이 껴안고 있던 심오함을 마주하게 한다.
“이 글들은 평범한 사람이 일상의 삶 속에서 건져 올린 건강한 깨달음이다. 평범이 무능과 동의어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긍정의 호흡이 슬며시 건네주는 속삭임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강 헌(음악평론가, 명리학자)
기독교도 불교 아니고
매일 아침의 기도라고 하겠습니다”
평범한 인생이 껴안은 심오함을
담은 수양의 첫 작품
『잡지 01 : 지금 이대로 좋습니다』는 수양의 시와 수필을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한 찰나의 아름다움과 인간 존재 본연에 대한 오묘한 고뇌가 뒤엉킨 글은 평범하고, 찬란하며, 심오하다. 일상을 끊임없이 시인의 시선으로 보고, 더 깊은 생각에 빠져드는 일에 주저하지 않은 시인의 흔적이리라. 시인이 종교 삼은 매일 아침 드려진 기도의 고백이리라. 그 고백들은 평범으로 점철된 인생이 껴안고 있던 심오함을 마주하게 한다.
“이 글들은 평범한 사람이 일상의 삶 속에서 건져 올린 건강한 깨달음이다. 평범이 무능과 동의어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긍정의 호흡이 슬며시 건네주는 속삭임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강 헌(음악평론가, 명리학자)
지금 이대로 좋습니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