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사랑 이야기 : 땅의 걸레에서 하늘의 걸레가 된 정영일 목사의

하늘 사랑 이야기 : 땅의 걸레에서 하늘의 걸레가 된 정영일 목사의

$15.00
Description
방황과 고난의 시간을 지나 하늘의 품에 안기기까지
그리고 ‘우리교회’ 개척과 ‘우리밥집’ 봉사로
그의 쓰임이 빛을 발하기까지
한번 비뚤어진 마음,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완전하게 해내기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줄 사람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바로 ‘정영일 목사의 인생 이야기’다.

그의 방황은 주변에서 인정할 정도로 험난한 일탈의 연속이었다.
술, 담배, 본드에 학교 밖에서의 폭력써클 활동까지. 정영일 목사는 당시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분노와 방황을 합리화시키는 도구’였다고 고백한다. 다른 이들에 비해 잘못된 것에 오래 물들어 있었으나, 그 기간만큼 아니 그보다 더 지난날 자신의 과오를 깊고 진하게 반성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책 곳곳에 배어있다.

‘세상의 걸레에서 하나님 나라의 걸레로 변화되다!’_프롤로그 중

정영일 목사는 걸레에는 두 종류의 걸레가 있다고 말한다. 세상의 더러움을 몸에 스스로 묻히는 걸레, 또 다른 걸레는 세상의 더러움을 닦아내는 걸레. 그는 목사 안수를 받으며 몸에 더러움을 묻히는 걸레에서 세상의 더러움을 닦아내는 걸레로 거듭났으며, 그 과정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책을 펼친 이들 중 한 영혼이라도 더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하며 말이다.
저자

정영일

정영일목사는늦은나이인38세에어머니신종목사님의기도로예수님을만난이후,늦깎이로신학공부를하였다.2006년44세에목사안수를받았다.인천에서부교역자로〈양무리교회〉를섬기고그후2010년의정부에서〈우리교회우리밥집〉을설립하였으며,현재의정부교도소교정위원등으로활동하고있다.아내지숙민목사또한협동목사로서〈우리교회우리밥집〉을섬기고있다.
정영일목사는의정부에서만난어린시절친구들을포함하여사랑하는모든이들에게본인이만난예수님과하늘아버지의사랑을나누고자이책을쓰게되었다.하나님앞에늘소망하는것은이땅을살아가는지치고곤하여쓰러지고넘어지는가난한영혼들이하나님의은혜와사랑으로영원한생명을누리며사는소망을가지고오늘도하늘아버지의사랑안에서살아가고있다.

목차


추천사1한상경|경인노회장004
추천사2황재식|경인노회증경노회장006
추천사3유민영담임목사|온사랑교회,인천광역시교육청위탁대안학교늘품학교교장008
추천사4최성환목사|사랑교회010
추천사5신재만목사|예일교회013
추천사6강명규목사|호치민새빛교회016
추천사7고봉준목사018
추천사8정충일목사|전국노숙인시설협회회장020
추천사9박춘섭목사|의정부밀알선교단단장,의정부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022
추천사10윤재철|전경기북과학고교장024
추천사11정희숙목사|양무리교회026
추천사12박순애전도사|의정부교도소교정협의회부회장028
추천사13박성배박사|『한국교회의아버지사무엘마펫』등다수의저자031

프롤로그한영혼이라도더하늘사랑을알게되기를바라며034

Part1.정영일목사의인생고백,걸레의길
눈물과기도로키워주신어머니,신종목사님044
유언으로목사가되기를바라신아버지049
천진난만한어린시절053
제비와십자가057
신문배달소년과아듀서울067
골프장캐디와제2의고향의정부072
의정부땅에서걸레가되다080
걸레의여정096
첫번째운명의끝자락109

Part2.정영일목사의인생전환점,땅의걸레에게다가오신하늘의사랑
땅의걸레인생에찾아오신예수님118
하늘의사랑을만난걸레123
예수를알기위한길127
교회사역의시작,평안교회144
내신앙의고향,양무리교회159
내신앙의동반자,지숙민목사를만나다178
신앙의고향양무리교회를뒤로하고190
새로운광야의시간,주안우리교회195

Part3.정영일목사의하늘사랑이야기,땅의걸레에서하늘의걸레가되다
의정부우리교회우리밥집설립210
우리밥집주방장지숙민목사219
지역사회복지와의정부교도소교정활동223
연탄목사와쉼터228
땅의걸레가하늘사랑을전하는하늘걸레가되다232

Part4.내가아는정영일목사,의정부밥퍼정영일목사를말하다
영원한친구이원호240
집사이영희241
집사권영찬243
국방부부이사관된친구우선희244
영화감독장기봉246
전의정부시의회부의장장수봉248
영월교도소보안과팀장연명흠250
친구이석한252
친구김동환254
의정부교도소예비교정위원김영득259
의정부시재향군인회회장최종팔261
집사황재익262
친구조유환264
의정부교도소교정협의회회장김성군267
법무부분류심사과장박진홍269
전의정부시의회의장최경자271
의정부상공회의소회장이상훈273
집사이종무274
집사김성진276

부록278

에필로그이제는하늘사랑을나눔으로살아가고자한다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