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유경렬 시집)

달빛 (유경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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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고뇌를 씹으면 씹을수록 차오르는 감성
모든 순간, 삶의 마디에
달빛은 항상 내 안에 자리 잡고 있었다
홀로 밤바다에 서서 고독한 기다림을 했던 시간, 저녁 어스름에 별을 찾던 나날, 황량한 들판에서 삶의 너머로 하염없이 빠져들었던 어느 가을 저녁… 진한 감성이 머릿속을 어지럽히던 시인의 하루엔 항상 달과 그 달이 내뿜는 달빛이 함께했다. 그리고 시인의 내면까지 고스란히 스며든 달빛들은 시어가 되어 시집 『달빛』에 담겼다.

일상을 짓누르던 고달픈 시간들,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들을 담은 시들이 때로는 가슴 먹먹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속에는 분명 힘겨웠던 삶에 대한 애도, 언젠가는 빛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함께 뒤섞여 있다. 이 다채로운 감정과 담담하게 고백하듯 엮은 시집 속 문장들은 일상에 무료함과 감성에 목마른 독자들을 뜨겁게 안아주기에 충분하다.
저자

유경렬

⦁예명승은
⦁2020년7월심상문학신인상으로등단
⦁현)한국문인협괴회원(시)
⦁19553년경기도군포시둔대동출생
⦁고려대학교법과대학졸
⦁대동은행국제금융실장,삼성성남지점장
⦁대우증권부장,교보투신마케팅이사
⦁현)새누리간병인협회(주)대표

목차

시인의말·05

제1부
출장·12
둔터저수지·14
강가의소년·16
우장산둘레길·17
시골밥상·19
돌아오지못하는사람·21
독백·23
유년의친구·24
벌초·25
출근길늦잠·27
소나기·28
강변오솔길·29
기다림·31
계절의끝자락·33
비오는숲속길·34
시골집붉은단감·35
아침풍경·37
강물·39
심연·41
별을찾는다·42

제2부
착각·46
여행·47
나를잃어버리다·49
시간이정지된성·50
가방에달린마음·52
도서관가는언덕길·53
우물가·55
출근하는여인·56
아침공원길·58
세월의얼룩·60
산골마을저녁·62
세월의나이테·63
엄마의버선발·64
초승달·65
겨울보리밭·67
빈의자·68
어린시절·70
세월을덧칠한여인·72
유년에·74
강가언덕·75
콩밭이랑호미·76
냇가징검돌·77
가을여행·79
가을이야기·80
붉은산바다·81

제3부
아쉬움·84
늦은오후길·85
크리스마스추억·86
화이트크리스마스·88
언덕위여인·89
뚝방길·90
여인·92
창가에서·93
가을바다·95
소년이서있다·96
아침에선사람들·97
저녁·98
나비·100
그리움·102
화가·104
욕심·105
그림자·106
가을들판·107
마을언덕·108
기다림·110
함박눈·111
달빛·112
정월보름날·114
아버지의그늘·116
바닷가적막·118

제4부
봄소식·122
사랑·123
봄바람·125
저물녘강둑에서·126
고시원사람들·128
봄이지워지는날·130
너와나·132
마을입구향나무·133
나만의뜨락·134
강가수양버들·135
바닷가에서있다·137
허공의진실·139
봄을보낸다·141
함양산야에서·142
항구에어머니가있다·144

제5부-심상신인문학상수상작품
초겨울저녁놀·148
어느청춘·149
이름모를노란꽃·151
응어리·152
그늘·153

평문·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