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현정책평가연구원장
1959년대구출생.경제학을연구하고가르치는데평생을바친한국의대표적인경제학자다.계성고등학교와성균관대학교경제학과를졸업했고미국위스콘신대학교에서경제학박사학위를받았다.
귀국후,대우경제연구소와한국조세연구원연구위원,서울시립대와성균관대경제학부교수,한국재정학회회장등을역임했다.
교수시절에는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함께하는시민행동,바른사회시민회의등시민단체에서활동했고,공기업개혁시민연대(공개련)를만들어공공개혁을위한시민운동을주도하기도했다.
2012년박근혜전대통령의새누리당비대위원장취임당시,그는새누리당에‘국민과의약속’이라는새로운정강정책과경제민주화및맞춤형복지도입을주도했다.선거때마다나오는포퓰리즘의근본적차단을위해19대총선과18대대선에선‘공약가계부’를공약화하기도했다.지금의한국경제와사회의기반이된금융실명제,금융소득종합과세,근로장려세제등주요정책수립에깊이관여했다.
19대국회의원이되면서박근혜대선후보의공약ㆍ정책ㆍ메시지를총괄하였고,대선후에는공약실천을위한국정과제를만들고,각종개혁법안을처리하는데주력했다.2014년부터청와대경제수석·정책조정수석으로서박근혜정부의대표적인정책을수립하고추진했다.특히,17개창조경제혁신센터출범,규제프리존특별법입안과기업활력법추진등경제정책및공공개혁,연금개혁,맞춤형복지,원격의료등여러정책에기여했다.
현재는‘정책은평가가중요하다’는소신으로2022년5월출범한정책평가연구원에서원장으로활동중이다.
▶저서
『근로자와서민을위한세제개혁』,『재정포퓰리즘과재정개혁』(공저),『자본주의대토론』(공저),『건강한복지를꿈꾼다』(공저),『IncomeInequalityinKorea』(공저),『안종범수첩』,『수첩속의정책』,『정치에속고세금에울고』(공저),『정책평가개혁론:바른정책은바른평가에서』,『G3대한민국:K-국부론에서길을찾다』